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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소감문

NO1작성일 : 2021-07-24 오전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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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온라인 화합장2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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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7회 동사섭 온라인 화합장2 - 소감문
 
 셀프 박건희
 
 
화합장을 여러차례 경험하고 있지만, 늘 새로운 몸과 마음으로 듣는 '경청'의 자세가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낀다.
배울 수 있어서 기쁘고, 깨달음을 반복하게 되어 기쁘다.
 
거울님의 깨달음없는 실천은 증사작반이다..라는 말씀을 들으며, 실천을 하되 원리를 바탕으로 실천을 해야겠다라는 다짐을 하게 된다. 감사하다.
 
사회적존재인 나는,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수밖에 없는 존재라면
정말 동사섭만하고 살면 되겠구나..하는 아하!를 하며 배움을 꼭꼭 담는다. 행복하다.
 
안다병에 걸려서 몸과 마음을 기울여서 듣는 경청자세가 안되고 있었음을 재발견하며 부끄럽기도하다.
부끄러움까지 고백하고 나니 시원하다.
 
삶의5대원리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다는 것.
내 삶의 방향키를 쥐어서 든든하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내 삶을 설계하는 뼈대로 자리하고 있다는 것은, 내가 받은 복 중의 복이라 생각하니 형용할 수 없는 감사함이 자리한다.
 
이렇듯, 거듭 깨달음을 반복하고, 지행득 해나가 삶에서 인품으로 향기를 풍기는 사람이 될 수 있겠구나..하고 생각하니 마음이 벌써 풍요로워진다.
감사하다.
 
* 교류사덕
무엇이든 모를 때 복잡하고, 알면 간단하다.
인간관계는 나와 너 사이에 +와 -를 주고받는 것이 전부이다.
+와 -를 주고받으면서,
하면 좋은 일들을 알고 있으면 좋겠지만,
모르고 있어서 불화가 일어나게 된다.
 
주고 받음 사이에서 하면 좋은일이 교류사덕이다.
즉, 화합을 위한 4가지 덕목인 것이다.
정리가 되어 시원하다.
 
보시, 감사를 실습하면서,
그동안 많이 받았음에도 베풀 줄 모르고,
감사할 줄 모르던 나의 모습을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부모님과의 추억들을 하나하나 떠올리면서 가슴 한켠이 뭉클해져온다.
이 은혜를 어찌 다 갚을 수 있을까...
 
입은 은혜에 깨어있으라는 촌철이 떠오른다.
반성이 되고, 또 반성이 된다.
 
생활수행자로써 실천하는자, 에고를 녹여내는 자로 거듭나려고 한다.
의지가 다져지는 기쁨이 크다.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모든 인연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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