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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소감문

NO1작성일 : 2020-02-06 오후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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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81회 생활명상(기본과정)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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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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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섭수련 -281회 생활명상(기본과정)- 소감문
 
분반 오요반 별칭 와플 이름 이형미

첫째 날 : 삶의 5대원리를 통하여 이 세상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삶’ 이며 행복하기 위한 인생 목적가치관에 대한 정의를 확립하여 근본적인 나의 인생관을 심어주어 좋았다.

둘째 날 : 서로간의 우호감의 총화인 화합을 마음관리(수심) 행동관리(작선), 마음나누기(교류, 소통)에 대한 실습을 통하여 나눔 공식을 알게 되었다.
인간관계의 소통 : 어떻게 하면 어떻게 하면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할 것인가?란 마음으로 표현하기를(긍정이든 부정이든) 하여 소통, 교류를 시작하는 것에 아차 하는 마음이 들었다. 상대방 기분을 좋게 하기 보다 내 의도만을 전달하려고 했던 나의 오류를 알게 되었다. “속마음 알아주는 것이 실존적 사랑이다.” 받기 3박자를 (경청, 공감, +a) 통한 실습은 생각보다 어려웠다. 꾸준한 연습을 해서 인간관계에서 어려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1g 1t의 원리 강의에서 말 한마디의 힘, 아야선에 대한 내용이 너무 좋았다. 그 동안 참고 표현하지 못한 나에게 필요한 내용이었고 교류사덕(보시, 감사, 사과, 관용)을 통한 인간관계 교류의 방법과 말 한마디로 상대방과의 교류에 너무 중요함을 알았다. 인공 양장력 5대 결정요인에 대한 되새김으로 행복으로 연결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싶다.

행동명상을 통한 정화가 마음속 깊은 곳의 분노와 슬픔을 해소할 수 있어 좀 더 나아갈 수 있는 깨우침을 준 시간으로 감동적이었다.
잘 하고 있어, 잘 해 왔잖아, 잘 한 거야 란 희망과 믿음을 가지고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나로 거듭난 것 같다.

수심 관리의 지족명상은 흔한 것이 귀한 것이다 라는 촌철처럼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인지와 감사와 소중함을 알게 해 주었다.
반 컵 사이다의 원리에서 OP100원리 – 긍정적인 관점으로 행복할 수 있음을 알려주어 또한 감사하다.

사람 지족명상으로 나의 장점을 알았고 내가 소유한 것이 얼마나 많은지 갖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를 못하고 남과 비교하고 더 가지려 애쓴 내가 부끄러웠다.

동사섭, 우리 모두의 지고한 행복을 위하여 깨우침을 줌에 감사하며 수심체계의 나지사 명상도 나의 분노를 조절하며 좀 더 행복할 수 있게 깨우침을 주어서 그 깨달음이 크게 느껴진다.
동사섭에서 배운 이 원리를 바탕으로 매일 매일 실천할 수 있도록 실행 할 것이다.

나의 행복한 삶을 위해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해 수심 천국, 화합 천국, 세상 천국이루는 행복의 근원을 알게 되어 정말 좋은 수련 시간이었다.
이 곳을 추천해 주신 우리 유규창 원장님 진심, 진정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시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변화하겠습니다. 바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동사섭 지도자님 감사드립니다.

사람에 대한 우호감을 높이는 사람지족명상에 대한 체험은 사람을 대함에 존중의 마음으로 절을 하며 그 사람 자체의 소중함을 알고 서로의 격려를 하며 나의 존가치가 up되며 행복함을 느낀 시간이었다.
이 동네 긍정점 3003까지 체험으로 나의 자존감을 높인 시은 정말 행복 그 자체로 이 세상에 대하여 자신 게 나설 수 있을 것 같았다.

면접을 준비한 딸에게 진작 이 체험을 알려주고 느끼게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자신감을 up시켜주었다면 오늘 면접을 잘 보았을 텐데 정말 아쉽다.
그래도 잘했겠지? 잘 될거야! 좋은 결과 있을거야! 응원한다.
딸에게도 이 수련을 받게 하고싶다. 이런 기회를 갖는다면 우리 딸 지애에게 행복할 수 있는삶을 알려 줄 수 있을거라 믿어진다.

다시 한 번 동사섭 수련회의 지도자님들께 감사함을 말하고 싶다. 깨달음을 주신 지도자님 감사드립니다.

저도 지금 이 지하에서 곧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응원 감사드립니다.



 
동사섭수련 -281회 생활명상(기본과정)- 소감문
 
분반 오요반 별칭 채연보살 이름 진영미
 
첫째 날
: 사바사나를 시작으로 가장 좋았던 일이나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려 보라는 명상 시작. 가장 좋았던 일, 아들 진우를 낳고 키우는 일...... 아들 생각에 눈물이 났다.
어깨를 부딪히며 인사를 나누었는데 너무 너무 너무 ~ 어색했다.
간간이 잘 하시는 분들이 있었는데나중에 보니 셀프님, 다연님, 종인님... 동사섭 유경험자 내지 관계자 분이셨다. (덕분에 적응 잘 한 듯...)어리둥절 했지만 저녁에 찬탄방에서 방 식구들 만났을 때 덜 어색하고 효과가 있었다. 저녁이 넘 맛있었음.
 
둘째 날
: 가장 좋았던 절 운동! 동사섭 프로그램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중 하나였다. 심월님께 감사드린다. 물풀기와 108배 절 운동을 너무나 친절하게 알려 주셨다.
화합과 나눔 공식. ‘표현이 활로다’ 라는 촌철이 마음에 들었다. 수미정님의 아이 메시지! 너무 꿀 팁이다. 소중한 조언 감사드린다. 정말 실천 할 수 있는 그야말로 인생의 꿀 팁! 찬탄 방 식구들과 산책하고 수다 떨기 너무 좋았다.
 
셋째 날
: 역시 절운동은 진리! 밤에 숙면하지 못해서 몸이 무거웠는데 시원하게 시작!
아침 설거지 가위 바위 보 해서 기쁘게 했다. 화플님, 심월님과 함께 ‘교류사덕’ 너무 재미있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3일 중에 최고의 시간이었음.
둘째날까지 적응을 못해서 집에 가야하나 했는데 드디더 적응 성공!!!
오후에 칭찬샤워는 너무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오요반 식구들에 대해 칭찬할 수 있고 칭찬받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사람이 보는 눈이 다 비슷하다는 것이 놀라웠다. 저녁의 단행정화 시간은 너무 너무 너무~ 힘들었다. 떠올리기 싫을 정도였다. 내 안에 상을 본다. 똑바로 보인다. 힘들다.
 
넷째 날
: 지족명상, OP100원리, 상식적인 얘기지만 정리할 수 있었다. 주전자 명상은 재밌었다. 감사한 게 그렇게 많을 줄이야... 집을 떠올리는 실습은 집에 가고 싶어지게 했다. 어떤 것이든 고마움을 하루 세 번 떠올려 볼 생각이다.
동사섭 과정 중에 가장 베스트 유익한 시간은 ;절 명상‘ 1위...
서로에게 삼배하고 덕담 나누며 친해지는 시간... 눈물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시어머니, 시 아버지, 친정 엄마, 친정 아빠, 신랑에게 꼭 실천하려고 한다. 1년에 한 두 번 쯤은 서로에게 진짜 좋은 선물이 될 거 같다. 특히 미운사람(동서)에게 꼭 해보고 싶다. 원망하는 마음, 미워하는 독한 마음을 녹여내고 싶다. ‘나’ 자랑하기도 재밌었다.
 
다섯째 날
: 일우님 강의는 느 ㄹ옳다. 동사섭에서 일우님, 보광님 수업이 가장 재밌었다. “불행한 자는 없는 것을 사랑하고 행복하 자는 있는 것을 사랑한다.” 용타스님 특강에서도 나온 건데 나중에 한글 캘리그라피로 써보고 싶다. “화합요가” 진짜 너무~ 시원했다. 신랑한데 해줘야지.
용타스님 특강은 이때까지 배운 것을 정리하고 머리에 쏙쏙 넣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산책할 때 인사 했었는데 특강으로 직접 친견하니 무한 영광이었다.
“맑은 물 명상”은 내 안에 지하 8~9층을 처음 공개한 사건이어서 충격적이다. 쥐똥난무님의 용기와 격려로 밖으로 내어놓을 수 있었다. 그런데 생각이 안난다.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몸이 떨리고 가슴이 막히고 정신이 없었다. 다른 분들이 하는 것을 보고 정신이 들었다. 엄마와 처음으로 돌아갈 순 없지만 새출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감사합니다. 동사섭 선생님, 동사섭 식구들...(오요반원, 찬탄방 식구...) 인연에 감사하고 존재에 감사하고 깨달음에 감사합니다.



 
동사섭수련 -281회 생활명상(기본과정)- 소감문
 
분반 오요반 별칭 참사람 이름 박춘자
 
2020년 1월 3일 동사섭에 도착하였다. 지도자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어색하지 않고 편안했다. 3시부터 첫 만남에서 별칭과 참가동기가 포함 된 자기소개가 시작되었다. 저녁식사 후 원장님의 삶의 5대 원리 정체, 대원, 수심, 화합, 작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설명을 잘 해 주셔서 인상 깊었고 특히 정체성에 대한 설명 중 부정적, 긍정적, 초월적, 묘유적 자아관에 대한 설명이 감명적이었다. 2일차 오전 오요명상을 시작으로 수냐님의 마음 주기, 보광님의 마음 받기 설명 후 실습으로 이어졌다.
인간관계의 소통으로 불꽃을 표현 하라 와 받기 3받자 경청, 공감, +a의 설명은 이해하기 쉬웠고 이어바로 실습으로 연결되어 더욱 자신의 것으로 되는 느낌이 감동이었다. 저녁시간 원장님의 1g1t의 설명은 충격이었다. 흔한 것이 귀한 것이라는 내용은 가슴에 깊이 남을 명언이었다. 까만 종이에 비빌 글쓰기는 불을 끄고 글을 쓰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3일차 오전 수냐님의 교류사덕 보시, 감사, 사과, 관용이 교류를 위한 4가지 필수덕목이고 화합과 스트레스 관리에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평소 감사와 사과의 말에 인색했던 나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오후는 보광님의 인공 양장력 5대 결정요인 정서, 표정, 언어, 행동, 환경 요인의 설명이 인간 행복에 도움을 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언어 중 최고의 언어는 덕담이다.’ 라는 촌철이 인상적이었다.

저녁시간은 원장님의 행동명상의 설명과 실습이 있었다. 행동명상의 원리 중 행동주의, 단행정화, 동행친화, 파격선도의 설명 중 행동을 같이 할 때 친해져서 일이 더 잘 풀린다는 것이 인상 깊었다. 실습에서는 단행정화에서 분노 표출과 대성통곡을 하면서 아버지의 억울했던 삶의 감정이 올라와 많이 울었고 울고 나서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함을 느꼈다.
 
4일차 오전 아무것도 안하기가 참 좋았다. 보광님의 지족 명상 설명 중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원수와 가장 큰 은혜가 생각 이라는 데 놀랐다. 특히 반 컵 사이다와 OP100 원리는 깇이 새기고 싶은 내용이었다. 실습에서 주전자 명상을 통하여 사소한 사물에 감사함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오후에 원장님의 사람에 대한 지족 명상 중 절을 실습하면서 존중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절을 할 때는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성취되고 행복하세요 라는 기원이 되었고 절을 받을 때는 절하는 사람의 정성에 그 사람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보면서 나도 부처님께 절 할 때 부처님 역시 내가 행복해 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볼 수 있었다.

이 동네 긍정점에서 나의 자랑거리 찾기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살아오면서 나를 칭찬하는데 인색했고 나에게 인색하다보니 가족들에 대한 칭찬이 인색했던 것을 알게 되었다. 집으로 돌아가면 가족들에게 칭찬 샤워를 할 것이다. 특히 보너스를 받은 춤 명상을 통하여 이렇게 오랫동안 자유롭게 춤을 추면서 나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 자유로움으로 가득 해우는 시간이었다.

5일째 행복공식에서 행복은 욕구와 소유로 구현, 지족, 초월 행복론을 알게 되었고 행복은 소유와 비례하고 행복은 욕구와 반비례하는 것을 기억해야 되는 내용이었다. 또한 지족 명상을 반복 실천하여 업장 소멸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오후에 원장님의 뿐 선생의 예화에서 동맹친화의 중요성과 본성을 찾은 분을 만난거 같아 닮고 싶은 분이 생겼다.
나는 연기, 무상, 입자이므로 ‘나’라 할 것이 없다는 것을 배우는 것 같았다. 나지사 명상에서 상대방의 행동은 세월과 아픔이 담겨 있음과 나의 부덕이요 너의 세월의 아픔이라는게 충격이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용타스님의 법문은 인생이란 마음 공부다...에서 겉마음 속마음에서 생각이 느낌을 결정하는 원리임을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맑은 물 명상은 모두의 고민에 위로해주고 싶고 나의 아픔을 함께 하는 느낌이 있었다.

동사섭 동지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특히 마음으로도 다 감사함을 표현할 수 없는 용타스님 행복론 프로그램 가르쳐주어 감사합니다. 원장님, 지도자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맛있는 음식 감사합니다. 5박 6일 잘 받았던 나에게 감사하다.


 

동사섭수련 -281회 생활명상(기본과정)- 소감문
 
분반 오요반 별칭 존중 이름 정임순
 
내 자신에게 휴식을 준다는 생각으로 동사섭 생활명상 기초 과정을 신청하여 여행하는 기분으로 처음 함양이라는 곳을 오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조용하고 소박한 시설들이 낯설기도 했지만 만나는 새로운 사람들에 대한 기대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도 컸습니다.
 
삶의 5대원리를 통해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행복할 수 있는지 기본적인 원리를 깨닫게 되었고 아무것도 안하기와 오요 명상을 중간 중간 실행한 것도 태어나서 처음 듣고 처음 경험해 보는 겸허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화합장에서 마음나누기에서 촛대 불꽃 연습을 통해 그 동안 촛대에만 집중해서 제대로 마음 나누기를 하지 못해 상처를 준 가족과 친구들이 생각이 났고 불꽃 느낌에 주목하여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고 표현해야 겠다는 반성을 많이 해 봅니다.

특히 받기 3박자는 더 연습하고 연습하여 타인의 마음을 배려하는 사람으로 거듭 나겠습니다.
교류사덕에서 보시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실행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동명상을 통해 마음의 상들이 결국 똥이라는 말에 용기가 생기고 부끄러움과 쑥쓰러움이 사라지는 경험도 했습니다. 몸을 움직이므로 미움까지 정화되는 경험을 하게 되어 행복했으며 통곡을 하여 마음에 남은 슬픔들을 씻어낼 수 있어서 너무 편안하고 행복했습니다.

수심장에서 지족구현의 방법과 구체적 예화는 감동이었습니다. “흔한 것이 귀한 것이다.” “당연악덕” 촌철을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생각이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행, 불행이 나눠지고 있고 없음의 차이를 앎으로 모든 사물, 사람 존재 자세를 쉬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행동 중 행동은 존중이며 존중 중 존중은 절을 경험함으로서 더 깊은 존중감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는 과연 얼마나 타인들을 진정으로 존중하고 살았는지 뒤돌아 보며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나지사 명상을 통한 화 조절도 마음의 분노를 내려놓는 나지사 명상을 통한 화 조적도 마음의 분노를 내려놓는 구체적 실행 방법은 꼭 실행해 보고 싶은 내용이었습니다.
통곡과 편지쓰기와 춤 명상은 몸을 통하여 내 마음이 정화되는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맑은 물 명상을 통해 한번 더 정화되는 행복한 경험을 하게 되어 이 동사섭이 영원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행복 구현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가장 감동적이었던 것은 절 명상을 통하여 사람을 진정으로 존중하고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야겠다는 반성을 하고 눈으로 더 한명, 한명 소중히 여기며 살겠습니다. 가슴으로 존중의 느낌을 받아 뭉클했습니다.
 
인상 깊었던 것은?
오요 명상과 아무것도 안하기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천주교 신자로서 단계 단계 깨닫는 과정들이 새롭게 와 닿았고 깊은 내면들을 성찰할 수 있는 방법들을 조금은 알게되어 인상 깊었습니다. 지도자님들의 진정한 사랑과 관심도 좋았습니다.
 
실천하고 싶은 것은?
촛불(느낌)에 표현하고 받기 3박자로 타인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교류사덕)을 통해 사람에게 보시하는 마음으로 살도록 노력할 것이며 절 명상 하듯이 이 세상 사물, 사람을 귀하게 여기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동사섭수련 -281회 생활명상(기본과정)- 소감문
 
분반 겠지반 별칭 윤이 아빠 이름 이정욱
 
가장 좋았던 것. 오요 명상. 천하의 주인이 나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 수심. 수심 잘 하여 마음 천국 이루고, 화합. 화합 잘 하여 관계 천국 이루고, 작선. 작선 잘 하여 세상 천 국 이룹니다.
 
느낌 나누기. 수련 후, 수련을 통해 내 느낌을 표현하는 법을 더 알게 되었다. 상대방이 내 의견을 경청해 주고 공감해 주면 내가 느낌을 더 자세하게 표현하게 되고 나의 느낌을 표현 할 때 뭔가 시원함을 느꼈다.
 
1g의 작은 말이 1t의 결과를 초래한 경우. 수련 후, 과거 친형의 작은 칭찬으로 많은 지식을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는데 감사함을 느꼈다.
 
- 교류사덕 수련 후,
보시, 감사, 사과를 찾아보면서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소중함을 느끼고 무엇을 챙겨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있음을 알게 되어 기분이 좋았다.
 
- 주전자 감사 명상 후,
수련 4일 차 드디어 아하라는 생각이 들었다. 감사 명상글을 쓰고 공유하면서 생각은 하다 이런 오든 것들에 대한 감사하 어느 순간에 아하 이게 행복이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행복했다. 수련 과정이 중단 되더라도 이 수련과 행복감은 이어질 것 같다.
 
- 자기 지족명상 후
살면서 느낄 수 있는 나를 좋아하는 시선, 최고의 환영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내 자신이 사랑스럽고 자랑스럽고 내 자신으로 나는 행복함을 느꼈다.
 
- 총평 : 수련 4일 차 이전 감성 보다는 지성이 우선시 되는 참여였었는데 주전자 감사 명상 이후부터 뭔가 마음속에 크게 온 것 같다. 제 자신이 놀라웠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다. 주변 이수자로부터 들었던 동사섭은 행복을 찾아 가는 거야 라는 말을 이제는 공감 할 수 있고 행복을 배웠다.
여러분 저는 행복합니다!



 
동사섭수련 -281회 생활명상(기본과정)- 소감문
 
분반 겠지반 별칭 무진행 이름 하숙자
 
저는 평소에 특히 권위가 있거나 힘이 있는 사람에게 표현을 하지 않고 참거나 억압하고 맞춰 버리는 모습이 있는데 촌철 “저질러라!” 라는 말에 가슴이 시원했습니다.
교사 연수로 이곳에 와서 프로그램을 접하며 받기 3박자를 하며 원장스님꼐서 연수를 보내신 목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감하는 것을 잘 하여 화합 잘하고 표현할 때는 촛대와 촛불에 비유하여 있는 그대로 표현을 저질러 보겠습니다.
삶의 5대 원리를 통해 나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생각할 수 있었고 매일 기도로 오요명상을 실천하겠습니다.
조심하며 눈치를 보는 모습이 많은데 촐랑대며 가벼워지는 연습도 해볼까 합니다.
지족명상을 통해 충분히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고 나지사 명상을 통해 분노를 조절해 가는 실천을 하루에 10개씩 해 보겠습니다.
친절하게 맞이해 주시고 프로그램 진행 잘 해 주시고 친밀하게 다가와 주시는 관계자분께 감사하고 함께 해 주신 도반님들께 감사합니다. 삭 공양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사섭수련 -281회 생활명상(기본과정)- 소감문
 
분반 겠지반 별칭 종인 이름 고희자
 
삶의 5대 원리
- 삶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은 가치관, 삶은 마음의 투명이다. 맞는 말이다.
 
촛대 불꽃
- 촛대 불꽃을 실천하니 생활에서 느낌을 많이 놓치고 사는구나 자각이 온다. 표현이 활로다라는 말이 실감이 온다.
 
9분할 그리기
- 어머니 떠올리는데 몇 가지가 없었다. 어머니는 일하는 모습만 생각났다. 삼베 길쌈 하셨는데 삼베를 짜는 베틀이 떠올랐다. 세상 물정 어두우신 아버지를 대신해 한 겨울에서 초봄까지 농번기가 없이 일을 하셨다. 아버지도 거들어 주셨지만 삼베를 판 돈으로 자식들 옷과 신발, 수업료등 생활비를 대셨다. 잊고 있던 어머니의 노고가 삶의 무게가 얼마나 크셨을까? 알아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고 어머니의 큰 사랑에 감사 전화 드려야겠다.
 
덕담으로 칭찬 샤워나누기
-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많은 칭찬은 들어보지 못했다. 여러 도반님들이 목솔히가 좋고 빵빵한 에너지가 있고 파워풀하다. 행복 전도사 같다. 등등의 칭찬을 해주니 기분이 정말로 좋았고 나에 대해서 많이 알아졌다.
 
주전자 명상
- 하나의 물건에도 이렇게 감사할 점이 많은지 신기하다. 어렸을 때 주전자에 대한 추억이 많음에 감사하다. 평상시 사물에 무심히 생각 없이 대하는 나의 모습에 참회한다.
 
장점 3003가지
- 나의 장점을 발표할 때 도반님들이 환호해주고 호응해 줄 때 연예인이 된 것처럼 신이났다. 무조건 조건없이 어떤 일이 있어도 당신을 응원하고 있어. 행복했고 잎으로 말하고 표현하고 박수를 받으니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았다. 많은 사람에게 내가 사랑 받고 살고 있구나 라는 확인이 되었다. 감사하다.
 
 
절 수련
- 절을 받을 때는 경이롭고 성스러웠다. 나도 이렇게 소중한 사람이고 존귀한 사람이구나, 집에가서 지호님에게도 해야겠다.
 
맑은 물 명상
- 가슴 떨리고 성스러웠다. 지호님, 11년간 치매 걸린 시아버지를 모시고 살면서 농사와 집, 아버님의 병수발까지 너무 힘들어서 울기도 많이 울고 그랬다고 얘기를 해줬는데도 그 아픔을 깊ㄱ 공감하지 못하고 사회에 적응 못하고 사람 만남에 어색해하고 무능력하다고, 어리석다고, 못 났다고 싸우고 원망했다. 어느 날 나는 살면서 기가 죽었다는 말에 기가 막혔다. 세상과 단절되어 살아 왔을 텐데, 무섭고 두려웠음에 같이 아파해주지 못해서 너무나 미안합니다. 이제는 같이 나누고 동사섭 공부를 같이하는 동반자가 되고 싶다.
어머니, 다리 아픈 ᄄᆞᆯ을 두어서 넘어질 때마다 악담같이 어서 죽어라 네가 죽어야 그 모습을 안보지, 그 말씀이 정말로 나를 미워서 하는 줄 알았다. 이제 나이가 먹으니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으면 그러셨을까? 하는 마음을 알게 됐다.
그래도 야무지고 똑똑하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5박 6일 가르쳐 주시고 이끌어 주신 원장님, 보광님, 수냐님, 수미정님 감사합니다.



 
동사섭수련 -281회 생활명상(기본과정)- 소감문
 
분반 겠지반 별칭 영규 이름 박영규

처음 동사섭이라는 곳을 홍선사 스님께서 소개해 주셔서 오게 되었는데 막상 나보다 나이가 많으셔서 고민도 했지만 먼저 살아보신 경험들을 듣고 앞으로 인생에 있어 다양한 밑거름이 될거 같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날, 1월 3일 오후 다 같이 만나 어색도 하고 그랬지만, 먼저 다가와 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둘째 날 1월 4일 내 얘기를 다른 사람에게 들려주면 주의 깊게 안 들어 줄 줄 알았는데 공감까지 해줘서 마음이 시원했고 또한, 다른 사람이 내게 이야기를 들려 줄 때 이런 삶도 있다는 걸 깨닫는 시간이어서 좋았고 받기 3박자를 하고 난 후 사람들과의 소통 방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하여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셋째 날 1월 5일 가족에게 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속 썩이게 해서 미안하고 앞으로 재미있게 살 것이라 다짐했습니다. 항상 고마운 일인데 당연한 거 느끼는 거 같아 은혜를 몰랐는데 오늘 문자 보낸 일로 인해 다시 한 번 고맙다고 느낍니다.
저의 칭찬을 설명했을 때 생각보다 내 장점이 많았고 마음에 잘 새겨 앞으로 살아가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날, 1월 6일 주전자 명상을 하고나니 친구들과 함께한 추억들을 일깨워줘서 고맙고 다시 한 번 주전자의 편리성과 장점에 대해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 하나로 많은 것이 바뀌는 것 같고 막상 글로 써보니까 많이 쓰게 되는거 같아 기분이 좋았다.
부처님 절을 하고난 후 저에게 절을 해주는 것이 어색했고 나와 같은 반이었던 분들께 절을 올렸고 비록 같은 나이는 아니지만 절을 하는 기회가 되어 기쁘고 앞으로 이루고자 한 것을 꼭 이루겠습니다.

이 동네 긍정점 3003가지를 하고 난 후 나의 장점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고 그것에 대해 박수를 많이 받아 기분이 좋았다. 살면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나 머리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 같습니다.

다섯째 날 1월 7일 나지사 명상을 한 후 친구들과 부모님께 조금 화난 부분도 있지만 나를 위해 생각해주고 말해주는 거 같아 전체를 다 수용은 못하더라도 눈에 신경 이지 않을 정도로만 행동할 것입니다. 학창시절 어두운 생활에 동사섭이 행복을 주어 밝아진 거 같아 고맙습니다. 동사섭과 여기 있는 분들께 전하고 싶습니다.
나의 1/3~1/8 5박 6일에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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