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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소감문

NO1작성일 : 2005-03-17 오후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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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침아! 깨침아! 이제 그만 쉬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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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감 문 (고급 과정) ― 깨침 ― "옴나"의 개념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어서 시원하니 기쁘다. "옴나명상"의 간절함을 위해 "옴나명상"의 소중함을 명상하는 과제로 가져가서 참 고맙고 기쁘다. "옴나명상"이 더욱 잘 될수 있는 3가지 조건을 알게 되어서 기쁘다 `비아 산책 7대 차크라’를 알고 체험할 수 있어서 기쁘다. 무아 명상 “내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는 생각을 지우는 것” 중요한 요령을 알게 되어서 기쁘다 ‘지고한 아름다움 설문’, ‘옴나개관’, ‘깨어있음’, `해공십조’ ‘무엇이 <나> 인가?’, ‘무엇이 <나>인가?’, ‘주바라밀, 조바라밀 목록’, ‘해탈의 법리’ 같은 주옥같은 글과 속살림을 보여주시고 얻게 되어서 참 고맙고 기쁘다 옴나가 종착역이라면 궁극의 체험을 해서 한량없이 기쁘고, 이것만 하면 되고, 더 이상 찾아 헤메지 않아도 된다 생각하니 홀가분하다 옴나의 맛을 더 짜릿하게 느껴서 해탈감과 자비감으로 묘유의 삶을 살고 싶다는 원칙을 세워본다 봄님의 ‘대원관’에 열리며 깨닫는 모습을 보고 도통의 상대성을 깨달으며 각각 개개인의 큰 고비를 넘는게 도통이다는 깨달음으로 후배 지도의 지침을 얻어서 기쁘다. 소를 타고서 소를 찾는다는 그 말, 이제야 알겠네. 지금 사는 것이 옴나이니 또 쉬우나, 깨어서 함께 있으려니 너무나 어렵구나. 옴나가 종착역이면 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이 일만 남았다면 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인생은 의식의 전개사. 해탈감과 자비감으로 사는 묘유의 삶. 깨침아! 깨침아! 이제 그만 쉬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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