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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소감문

NO1작성일 : 2014-08-09 오후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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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회 일반과정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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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선




  1. 첫만남


삶은 만남의 연속이다. 옷깃 한번 스치는 것도 500생의 인연인 70역 인구 중에서 이렇게 만난 것은 소중한 인연인 만큼 반가워해야 한다. 그 까닭은 전생에 내 부모님, 형제, 재미 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와 남이라는 벽을 허물고 모두가 하나임을 깨닫는 것으로 긴장감이 해소된다. 첫만남 인사를 할 때, 성명, 고향, 직업, 취미, 관심사 등을 나눠 봄으로써 훨씬 사람 사이가 편안해짐을 느꼈다.

  1. 주제 강의


확실한 실존은 이 순간뿐이고 이 순간이 인생전부이다. 인생이란 무엇인가?란 물음에 순간 막막해진다. ‘묻고 답하기’가 인생이다. 그래~가슴이 후련하고 막막함에서 벗어나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고 행복이란 좋은느낌이다. 행복의 주체 : 우리이다.

내가 사는 목적은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 산다. 이것이 전부이다. 여기에 중대한 KW 두개가 있다.

①     ‘나’라는 정체와

②     우리모두의 행복을 위해서!  대원이다.

구체적으로 할 일이란 수심하며 마음 천국을 이루고 화합하여 관계천국 이루고 맡은 바 할 일인 작선을 잘하여 세상천국 이루는 것. 오요 가치관을 장착하고 그래도 행하면서 산다면 나 이웃 세상천국이 되리라는 확신이 든다.

  1. 화합 1 주기


화합이란 너와 나 사이의 우호감의 총화이다. 왜 화합이 필요한가? 고통에서 벗어나서 행복해지기 위해서이다.

방법 : 화삼요-보는 눈을 바르게 하고

-보는 모습을 바르게 하며

-잘 교류한다.

나눔의 촛대 불꽃 형식으로 표현. 실습을 하였다. 생각과 느낌을 분류하고 표현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1. 화합 2 받기


경청/ 공감/ +a. 화자 중심으로 받기를 하는데 자꾸만 감정이 개입한다. 관심의 지평 위에 감지 표현하고 공감 반응 하는 일은 거듭거듭 연습을 해야겠다.

-5대 악성 받기 : 나누는 것은 마음을 나누데 느낌보다는 생각이 먼저 올라온다. 느낌에 눈을 뜨는 것은 큰 축복이다.

5. 1g ,1ton의 원리 (1g의 출력이 세상을 바꾼다. 1g 의 작은 한마디가 1ton의 행복을 창출한다)

아플 때, 아야선 제로는 성자의 삶이다.

①     아야하라

②     타인의 아야선을 존중해주기

한마디의 말이 타인의 인생에 커다란 여향을 미친다. 이왕하는 말이라면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는 말을 하면 좋겠다.

  1. 교류사덕


교류란 너와 나 사이에 무언가를 주고 받는 것.

나 +,- 너, 보시, 감사, 사과, 관용 중에서 사과와 관용이 와닿는다.

사과꺼리 생각 안 날 때 ‘자자’를 청하라 –실행에 옮겨보리라 다짐. 관용- 그 사람을 내 마음속에 담아두고 아파한다. 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는다. 그 사람은 아무렇지 않을 수 있는데

보시 감사 사과록 작성 해보고 나누고 실천 할 것을 다짐해보니 짐을 내려놓은 듯 후련해진다.

  1. 장력


모든 장에는 에너지가 차있고 그 에너지의 영향을 받는다.

천연<인공<장력으로 나뉜다. 장력 자체는 선도 악도 아니지만 특히 인공 양장력을 결정하는 요인으로는 정서/표정/언어/행동/환경 긍정적인 사고 미소 덕담 존중 정돈하면서 산다면 그대로 행복 해탈은 보장 될 것 같다. 이렇게 살자.

  1. 칭찬 샤워


타인에 대하 관심이 솟아오르고 또 칭찬 받으니 기분이 좋고 벽이 사라짐을 느꼈다.

  1. 행동명상


여전히 저항감이 올라온다. 도망가고 싶다. 개싸움/ 약먹은 개/ 분노표출/ 무개념스피치/ 희로애락 자유롭지 못하다. 분노도 슬픔도 그 어떤 것도 올라오지 않는다. 기계인간도 아닌데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남아있는 울분 슬픔의 응어리들이 내 가슴에 스며들어 아팠다.

  1. 사물명상


주전자 명상을 하면서 감사꺼리가 수없이 많아서 적으면서도 놀라웠다. 집의 사물들에도 하나하나 감사를 하니까 가슴속에서 따뜻함이 올라오고 이완이 되면서 행복해졌다,

  1. 사람명상(절)


처음엔 서먹하고 쭈뼛거려지고 벽이 있었으나 절을 함으로써 어느새 벽이 사라지고 존중감이 솟아올랐다. 따뜻함과 뭉클함이 공명현상으로 전해져서 함께 감동하고 함께 눈물 짓고 일체감을 느끼는 귀한 체험이었다.

  1. 이 동네 긍정점


거듭 할수록 자신에 대한 긍정점이 쉽게 찾아져서 놀라웠다. 뻔뻔해진 걸까? 내 기준에서 보면서 뭐 이런 걸 다 적나~라며 당연시 여겼던 것들도 쉽게 적어진다. 자신에 대한 애정이 높아진다. 자긍심에 행복하다.

  1. 초월명상


초월이란 거림없음이다. 참으로 간단명료하다. 내 마음이 무엇인가에 걸리지 않고 담담한 것. 걸렸을 때, 걸림을 알고 얼른 벗어나라! 걸렸다고 징징거리지 말고 벗어나는 것!이란 말씀에 홀가분해진다. 걸림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을 보장받는 든든함. 걸릴려고 할 때 안과 밖을 분리하고 걸렸을 때 알고 돌아오기! 걸림의 심리 메커니즘 à있다à좋다à싶다à썅.

있다 좋다 실체사고 가치사고를 비아명상으로 정화하고 욕구(싶다)는 죽음명상으로 분노(썅)는 나지사명상으로 치탐진 삼독을 정화한다. 불만사고는 행불행의 99.99%를 좌우한다. 불만사고는 지족사고를 전환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삶. 행복 그 자체이다.

  1. 나지사 명상


분노 상황을 나와 분리시켜봄으로써 분노에서 놓여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해보고 ‘감사’함으로써 내 안에 있던 분노가 사라지고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1. 비아명상


환경-몸-마음-식주체기능-순수의식-묘유/ 하나씩 쓸어가 본다.

긴장이 하나씩 쓸려나가고 몸이 이완되며 평온하다.

  1. 죽음명상


무조건 복종할 수 있는가?

죽음이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변하는 것이다. 라는 미르님의 말씀이 고개 끄덕여진다. 죽을 수 있는가? 지금까지는 미련없이 죽었다. 저승사자가 왔다면 의지와 상관없이 가야겠지! 의지적으로 죽을 수 있냐고 자신에게 물었을 때 아쉬움이 남는 자신을 보았다. 50이 다 되어서 이 세상에 온 이유를 알았는데 또 한생을 그렇게 살아야 하는가?? 죽는 것이 두렵지는 않으니 아쉽다.

  1. 맑은 물 붓기 (있는 그대로의 세상)


동사섭 전과정은 맑은 물 붓기이다. 라는 말씀에 뒤돌아보니 5일 동안 내 마음을 정화시켜 온 시간이었음을 새삼 확인한다. 맑은 물이 오염 되었다 하더라도 99.99%는 맑은 물인데 온통 새까맣다는 오류를 범하고 정화하기 위해 잉크물과 싸움하는 두 번째 오류는 범하지 말자. 그냥 맑은 물을 부으면 온통 맑아진다. 오염은 0.01%임을 이젠 매일 매일 내 삶에 맑은 물 붓기를 하면서 살 것이다.

 

청허


동사섭은 약 20여년 전 주변 후배 참여자들에게 간접 이야기를 들은 바 있다. 그러나 별 관심이 지나쳤고 특별한 기대는 없었다. 올 봄 용타 큰스님 법문을 듣는 기회가 있어 공감한 점이 많았다. 용타스님께서 하시는 동사섭에 대해 가가이 이해할 수 있었고 참여하고자 하는 마음을 내게 되어 참여하였다.

1     본인이 모르고 부족한 점을 특히 화합장에서 많이 배웠고 구체적 사항으로 반응 표현에서 내가 얼마나 부족했던가 알았고 5대 악성 받기를 배우면서 많이 반성하게 되었다. 남에게 지시하고 충고하고 설득이 내가 할일 인 양 경청에 불성실한 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2     세상 사람을 알게 된 계기가 되었음을 보람으로 생각한다. 저마다 사연을 안고 살아오면서 행복을 갈구하는 모습을 나 자신이 관념적으로 공허하게 모든 이. 뭇 중생의 이익과 안락을 주리라는 나의 원력이 얼마나 공허한 메아리였던가. 원력을 구체화하고 실천을 위해 보다 말은 정진 필요한 점을 깨닫게 된 기회가 되었다.

3     우리 불교가 이 시대의 아픔이 오늘의 사람들이 무엇을 갈구하고, 욕망하는지 모르고 어디가 아픈지 무엇에 걸려 있는지 정확한 진단이 부족하고 그 해결책 부족한 점이 많다고 늘 심 각하게 고민해 오던 차 이번 동사섭 영성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그것을 발견하였고 그 구체화를 고민할까 한다.

4     초기 불교에 눈을 돌려 불교적 관점을 조정하고자 하는 마음 낼 수 있는 소중한 동기를 부여해주었다.

 

실상




  1. 첫만남/ 현공원장님


‘안전지대에서 긴장하는 것은 그 긴장하는 정도 만큼 미성숙한 것이다.’ 점점 더 편안해져가는 동사섭 그만큼 성숙해져 가는 듯하다. 만남은 ‘반가움’ ‘재미’ ‘유익’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동사섭 만남은 충분히 그러하다. 적응해서 만큼 해탈해 가자!

  1. 구나방/ 열매님


①     여여님 : 직장에서 높은 자리에 계시고 거칠고 욕 잘하고 화 잘내고 삐지고 투덜거리신다. 변화되고 싶어 오셨다.

②     콩이님 : 21살 대학생. 엄마 권유로 왔고 국제통상학과에 다니고 남자친구는 없다.

③     흙님 : 숙련되 간호사 선생님. 미소가 자애로우시고, 천연염색 옷을 입으셨다.

④     티아님 : 티없이 아름답다. 재활심리학과에 다닌다. 해리포터 주인공 같다.

⑤     둔산동님 : 25사 군제대 했고 부모님이 보내서 왔다. 헬스, 농구, 운동을 잘한다.

⑥     지담님 : 종이공예를 하시고 예쁜 딸이 있으시고, 선덕여왕의 비담을 좋아하신다.

⑦     독수리님 : 사모님과 상담센터를 운영하신다. 부산, 솔선수범, 에어컨을 켜시고 문을 닫으신다.

⑧     태백님 : 정암심에 계시고 청화스님 100일 시봉스님 추천으로 ‘10분해탈’ ‘공’을 읽으시고 치료맛을 느끼셨다.

⑨     네나도록 : 제주도, 천연염색, 보조개가 있으시다. 불자

⑩     일꾼님 : 현보스님. 윤관현 삼촌을 잘 앙시고, 큰 스님 상좌스님이시다.

⑪     실상님 : 세 아이 엄마. 열심히 직장생활 하고 있다.

⑫     방긋님 : 광주에서 유치원을 운영하신다. 미소가 아름다우시다.

⑬     농부님 : 기독교 집안. 불교에 관심. 아내께서 먼저 다녀가셨다. 함양 곶감.

⑭     열매님 : 고등학교 교편잡으셨고, 카운셀러 연수에서 T-그룹 워크샵 용타 큰스님 만나셨다. 모두 반갑다. 밝다. 둔산동님 살펴진다.

  1. 주제강의 / 거울님


인생에서 최고로 소중한 물음은 무엇일까?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행복이다. 인생이란 묻고 답하는 것이다.

행복은 무엇이냐? 기분 좋음.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이라 했고 석가모니는 이고득락이라 했다.

행복의 주체는 누구인가? 우리이다. 인생의 목적은 ‘우리 모두의 행복’이다.

굴비 엮듯 척척 삶의 핵심 문도를 풀어내는 이 흐름이 참으로 명쾌하고, 결론에 대의가 있다! 가슴에 쿵하고 들어오는 헤드라인이다. 다음은 가치관에 대해이어진다. 바람직한 가치관 정견이 요청된다. 동사섭의 법리를 이해하기 위해 이곳엥서 만난 인문학 선생님께 책을 소개 받아 읽었다. 소크라테스 [알키비아데스] 카렌 암스트롱의 [축의 시대] 제러미프코의 [공감의 시대] 이런 배경을 공부한 후라 동사섭에서 권장하는 가치관이 더 확 와닿는다. 정체/ 대원/ 수심/ 화합/ 작선

  1. 화합 1 도안님


화합의 정의는 우리 사이의 우호감이 총화이다. 왜 필요한가? 있고 없음의 차이를 보라. 없으면 싸움전쟁. 있으면 이고등락이다. 방법은 화3요 / 보는 눈을 바르게 한다/ 보이는 모습을 바르게 한다/ 잘 교류한다. 이 얼마나 쉬워 보이나 실천이 어려운 말인가? 회사에서 가정에서 머리마음으로 교류했던 모습을 보게 된다.

교류-나눔-마음-머리(겉마음)생각/가슴(속마음)느낌

나눔공식 : 관심의 지평 위에 감지-표현, 공감-반응 한다. 항상 그렇지만 관심의 지평이 토대인데….그 지평이 사람들에게 잘 열리지 않는다. 이번에 좀 열어보자!! 한우주 한우주를 최선을 다해 만나보자! 표현의 부재는 실체의 부재라 했다. 또 표현이 활로라고 했다. 열심히 표현해보자!

실습) 촛대, 불꽃으로 표현해 보기…열심히 표현햇다. 농부님 정도 노력해 보자! 농부님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다.

  1. 화합 2 / 일우님


받기 3박자. 경청(앵무새)/공감/+a, 5대 악성 받기 . 불경청/ 한풀이 받기/ 충고/일반화 받기/비교 받기 …. 들을 때마다 내 이야기이다. 고쳐나가야지!! 속마음 알아줌이 실존적 사람이다. 부족한 점이지만 노력해야겠다. 열심히 실습에 임했으나 부족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더 열심히 노력해 봐야지!

  1. 1g 1ton의 원리 (기적이 미세정서) / 도안님


/아플 때 ‘아야’하자 / 타인의 ‘아야’선 존중, 아야선 반지름이 작을수록 좋다. 이부분은 많이 노력해서 발전해가고 있다.

미세 정서는 무한으로 의식을 열리게 한다. 느낌에 깨어있으려 노력해야겠다. 작은 말한마디가 큰 변화를 가져온 사례. 제임스의 사과/ 석유왕 검은 손 록펠러의 장수/ 바람님의 “어떤 아빠가 되고 싶어?”를 듣고 건물 6채를 보유하게 된 이야기. 농부님의 어미니 기지로 포매실을 하게 된 이야기….감동이었다.

  1. 교류사덕 / 도안님


보시/감사/ 사과/관용 실천 항목을 작성했다. 한달 안에 실천 할 것을 생각해보니 설렌다.

보시- 시어머니와 주1회 30분씩 이야기 시간 갖기로 했다. 청소 아주머니께 아침 음룔수 드리기로 했다. 삼육재활학교 1년에 한번은 함께 움직여 보기로 했다. 조카들 행복마을 동사섭 청소년 캠프 보내기로 했다. 이모장학금

감사-큰스님께 감사. 동사섭을 만들고 34년간 훌륭하게 발전시켜 주신 점에 크게 감사된다. 우강님께 감사. 이런 문화 속에 있게 해주셔서….관현 삼촌께 감사. 소외된 어린시절 살펴주신 점. 유현오 사장님께 감사. 스탁옵션주셔서 지금의 전세금 종자돈이 되었다.

사과-관현삼촌, 만두부인

  1. 장력


공간에 흐르는 에너지

천연 양장력/ 천연 악장력/ 인공 양장력/ 인공 악장력

인공양장력 결정요인

정서-기분관리/ 표정-미소표정/ 언어- 긍정적인 말/ 행동-서비스/ 환경-청결, 제 물건 제자리….전부 내게 필요한 말씀들이다. 양장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1. 칭찬샤워


스타가 될 수 없어도 박수꾼은 될 수 잇다. 박수꾼 역할 자신있다. 박수꾼 역할이 편안하다. 살며 뜻하지 않게 그저 열심히 살아 좋은 성과를 내왔지만…그것이 내가 아니다. 이 존재는 아무것도 아님과 동시에 전체이다. 이젠 제자리로 돌아와 박수꾼이 되자. 우리반 한분한분 칭찬 샤워를해드리니 스스로 감동이고 모두가 한분한분 빛이 난다. 천국 같다. 행복하다.

  1. 인생 삼박자


저질러라. 제쳐라. 누려라. 항상 저지르고 반성의 형태의 리뷰를 해왔는데 나에겐 아직도 누리는 게 부족하다. 좀! 누려라!

  1. 행동명상


검불 똥이 아직 이렇게 덕지덕지 붙어있다. 그러나 처음 행동명상했을 때 보단 자유로워져서 다행이다. “사슬이라 아는 순간 끊어라!”라고 했는데 아직은 만족스럽지 못하다. 어렵다. 행동주의 원리. 동행친화의 원리. 파격선도의 원리. 단행 정화의 원리.

  1. 수심


OP100의 원리. 불행의 원리를 따를 것인가? 행복의 원리를 선택할 것인가? 이미 있고, 이미 이룬 것을 치하해 줘야겠다.

“그렇다면 우리의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토록 살고 싶어한 내일이다.”

  1. 주전자 명상


주전자님께 감사를 하고 집안으로 가본다. 주전자에게 이 정도 감사가 나오는데 …집안 사물 하나하나가 달리 느껴지고 감사 그 자체이다. 나도 집에 가서 반짝반짝 청소해주어야지. 주전자가 이러한데 사람은 어떠할까?

  1. 절명상


바카스님께 도안님께서 깊은 존중과 사랑을 담다 덕담을 해주시고 절을 하신다. 그리고 서로 절명상을 통해 존경심을 표현한다. 흙님, 네나도록님…여러 구나반 사람들이 눈물을 흘린다. 감동이다. 그러나 아직도 조금은 어색하다. 더 ㅓ노력해야지. 둔산동님도 저리 열심히 절하는데…

  1. 이동네 긍정점 3003가지


-나는 우주하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하고 소중하고 무한 가능성을 가진 신비한 혼이 있다.

-나는 천재 예술가 천만명이 동원되어도 벗어 낼 수 없대도 예술품 몸이 있다.

사실 이 두 가지로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할까?

구나반 사람들의 이동네 긍정점을 들으며 박수치고, 행복했다. 네나도록님의 보조개는 잊을 수 없다. 그리고 난 정말 잘났다.

  1. 초월명상


내 마음이 무엇인가에 걸리지 않고 담담한 것. 뿐선생 예화의 원효대사 [해골통]을 듣고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걸림없이…본래 청청하구나….정강선사 법문을 찾아 들어봐야지…싶다. 초월로 향해 깊은 관심을 갖고 처벅처벅 가 보는 것 자체가 행복이다.

  1. 행복론


행복 = 소유/욕구

미래형 소유는 응무소주이생기심하고 완료형 소유는 든든하게 기록해 쌓아간다. 그리고 진정할 일은 초월을 통한 욕구 최소화이다.

  1. 번뇌구조


개념이전에서의 첫번째 추락 그리고….

있다(실체사고)à좋다(가치사고)à싶다à썅(불만사고) //치탐진 – 삼독

번뇌 구조를 배우고 정리가 되었다는 것이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이다.

  1. 수심체계


실체사고와 가치사고는 비아명상으로 뚫고, 욕구는 죽음명상으로 정화하고, 분노는 나지사명상으로 다스리고 불만사고는 지족명상으로 척결한다. 세상에 이런 솔루션이라니!거울님은 천재시다!

  1. 돈망명상


돈망 명상을 하고 대상과 나 사이 휴식이 가능해졌습니다. 습관처럼 기념화하고 가치, 욕구, 분노, 불만사고의 악순환의 근본적 고리를 끊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잉런 느낌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나지사 명상


교육이 너무 빨리 지나가고 있고 아쉬웠습니다. 나지사 명상 하나만으로도 몇 일을 할 수 있을텐데요. ‘화’를 바라보고 객관화하는 것이 화 다루기 시작이다. 라는 것을 느끼고, 지금까지 맻힌 화를 모두 기록해 나지사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1. 죽음 명상


생사가 일여하다. 이 세상은 있는 듯 있으나, 본래 텅 비어있다. 아이들과 가족들과 평소 엄마가 죽어도 잘 살 수 있게 나누기를 해온 것이 도움이 되었다. 순간순간의 욕심을 집착을 끊게 해주는 죽음명상. 욕심, 집착에서 점점 떨어져 나간다.

  1. 비아명상


환경>몸>마음>식주체기능>묘유

나라고 할 것이 없다. 비아가 요즘 문뜩 문뜩 되어가고 있었는데 열매님과의 실습이 크게 도움되었다.

  1. 맑은 물 붓기


동사섭의 전 과정은 맑은 물 붓기이다. 다 오염이 되어버렸다는 오류, 잉크물과 싸우려 해던 오류를 보며 본래 청청을 수긍하며 열심히 동사섭 공부를 해나가겠습니다. 지도해주신 큰스님, 현공원장님, 도안님, 열매님, 일우님, 사무처 여러분과 도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밥을 맛있게 건강하게 만들어주신 공양주 보살님 감사합니다.

 

콩이


일단 시작을 타의로 시작했기 때문에 가고 싶은 마음도 가야 하는 이유도 없었다. 이틀 간은 적응하기도 힘들었고 여기로 보낸 엄마도 원망을 많이 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강의를 들으면서 마음에 와 닿는 것이 많아졌다. 특히 받기 부분에서 5대 악성받기를 배웠을 때 매우 놀랐다. 내 생각에는 나는 그래도 남들의 말을 잘 들어주고 받아주는 편이라고 믿었는데 나 또한 악성받기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을 깨들은 뒤부터 동사섭에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하였다. 동사섭 강의는 어려운 부부도 많았지만 또 어찌보면 정말 당연한 사실을 일깨워주는 것도 있었다. 말 한마디가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수 있는 사실이라든지, 내가 행복하고 불행한 것은 결국 내 생각에 따른 것이라든지, 세상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아야한다는 것 같이 말이다. 덕분에 내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를 조심해야겠다는 결심을 하였고, 생각을 항상 행복한 생각만 해야겠다고 느꼈고, 아주 사소한 것에도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또, 나는 이때까지 명상을 하는 방법은 가부좌를 틀고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기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감사명상, 절명상, 나지사 명상에 심지어 죽음 명상까지 명상의 방법에도 참 많은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중 나지사 명상은 마음 속의 화를 잠재우는 데 정말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화부터 내가 전에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를 하면 화를 낼 이유가 전혀 없었다. 그것을 깨달은 나도 대견하고 가르쳐주신 동사섭 지도자님께도 감사하다. 동사섭에서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좋은 것을 많이 배워서 매우 행복하다. 5박 6일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행복한 시간이었다. 많은 분들이 나에게 그러셨던 것처럼 나는 정말 복이 넘쳐흐르는 것 같다. 그런 복을 타고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동사섭에서 만난 모든 인연에도 감사하다. 여기서 배우고 느낀 모든 것들을 잊지 않고 살아가면서 꼭 친구들에게도 추천할 것이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둔산동


 

행복의 요소들을 분석할 수 있어 좋았다. 생각과 느낌을 나눠서 표현하는 것도 신기했다.

지족명상과 구나 겠지 감사 명상이 나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성격이 부정적인 편이었는데 지족 명상을 통해서 많이 긍정적으로 바뀐 것 같다.

한가지 생각에 빠지면 잘 나오질 못하는데 나지사 명상과 걸리지 않음이란 것을 배우게 되어 생각에서 조금 자유로워 질 수 있을 거 같아 기뻤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행동명상과 물컵 명상이었다. 명상을 통해서 여러 나쁜 감정들을 배출 할 수 있었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서도 여러 감정들이 배출되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슬펐다. 동사섭에 여러 훌륭한 가르침이 있었지만 많이 놓친 것 같아 아쉽다. 다음에 올 때는 좀 더 많은 것을 배워가도록 노력하겠다.

 

함께


 

지금껏 잘 살아준 내 몸과 마음님께 큰 절 올립니다. 이 몸과 마음을 온전히 낳아 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큰 절 올립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가르침을 주신 스승님들께 큰 절 올립니다. 앞으로 오실 스승님들께 큰 절 올립니다. 가르침 받음에 힘도 되주시고 스승도 되어 주신 도반님들께 큰 절 올립니다. 제 자리에서 주어진 것에 기꺼이 묵묵히 해주신 세상 만물님께 큰 절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행복합니다.

이리도 크나큰 행복 선물 받고도 또 한번 주어진 지금 이 순간 행복한 나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 수심하여 마음천국 이루고 화합하여 관계천국 이루며 작선하여 세상천국 이루리라.

행복한 이 순간 저지르고 누리고 즐기고 쳐내겠습니다. 천지만물과 함께 바른 눈을 가지고 바른 모습으로 소통하고 덕행 하기를 망설이지 않으며 내게 주어진 크고 작은 소임들 기꺼이 받아 내게 행복 주신 모든 분들과 세상 만물에 회향하겠습니다.

동사섭 오기 전 많은 지식서들 덕분에 머리로 남아 이것들 실천하려고 노력했었습니다. 실천이 주는 이익을 누릴 수 있었지만 늘 어울리지 않는 남의 옷을 입은 듯 어색하고 마음 한 구석에 답답함과 혼란스러움을 느꼈었습니다. 바닷가에 모래성 마냥 약한 마음이었습니다.

동사섭에 와서 강의를 들어 이해하고 체험하니 전과 다른 느낌이 올라왔습니다.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어머님께 큰 절 올렸을 때 그리고 지금까지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어머니에 대한 가슴에서 울어난 감사와 사죄는 지식으로 이해하던 것과 천지차이였습니다. 기식되고 꾸며지고 어색하고 머리아픈 지식이 아닌 가슴이 진정으로 어느 것 하나 걸림 없이 온전한 감사와 사죄만 담아 외치고 있는 제 모습을 멀찌감치 떨어져 보듯 볼 수 있었습니다. 뜨겁고 다정하고 진심어리고 솔직하고 자유로운 가슴 그 본디 그 모습 그대로의 모습이었습니다.

지금껏 제가 알던 감사와 사죄는 그저 껍데기일 뿐이었구나! 아! 난 지금껏 껍데기 뿐인 삶을 살았구나! 잠시였지만 그때 느낀 그 자유함은 제가 가진 그 어느 것하고도 바꿀 수 없는 큰 선물이었습니다.

두번째. 기억 남는 것은 주전자 명상입니다. 훌륭한 스승님이신 일우님의 발표를 들으며 주전자가 가진 공성, 이타, 중도가 부처님이구나!그렇게 부처님만이 내 스승이다. 라는 나의 지난 생각이 깨지며 세상만물이 다 제 역할을 묵묵히 하는 모습이 떠오르며 새상만물이 진정 모두 내 스승이며 내 모습이다 라는 이해가 왔습니다. 책에서만 봤지 진정 믿지 않았던 온새상이 부처라는 이해가 오니 마음이 시원하고 따뜻하고 행복하고 만족감이 북받쳐오는 감동이 느껴졌습니다. 물론 그 느낌 역시 순간이어서 잊지 않기 위해 잊을 만 하면 “나는 주전자다”라며 상기 시키고 있습니다. 일우님 감사합니다.

세번째로 기억나는 것은 동사섭을 찾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출가를 하려는데 부모님 부양할 수 없으므로 느끼는 죄책감 아이 둘이 7,9살 밖에 되지 않는데 그 아이들에게서 엄마를 뺏는다는 죄책감 때문이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해답 아닌 해답을 얻은 것은 죽음 명상에서였습니다. 죽음이나 출가나 제겐 똑 같은 걱정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한참을 명상해도 죽을 용기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나 떠나면 어쩌나”하는 걱정의 말이 떠오르면서 뒤따라 주전자가 생각나면서 세상만물 내가 떠난 자리 또 다른 것들이 채워져 또 그 할 일을 할 것이고 “나”라고 했던 내 수많은 의도들은 세상만물 순리대로 돌아가는 것을 방해치고 장애물만 됐을 뿐이라는 생각이 떠오르면서 “죽을 준비 됐는가?”라는 내면의 물음에 어느 것 하나 걸림 없이 흔쾌히 “네”라고 대답하는 가슴을 만났습니다. 이 가슴과의 만남이 어머니에 대한 진정한 감사와 사죄로 이어졌습니다. 우주가 내 가슴을 통해 말하는 진정성 있는 삶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되고 가슴뜁니다.

전에 다른 곳에서 들었던 천철 한마디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살아라”

훌륭한 장력을 만들어 주신 행복마을과 동사섭 도반님 스승님들께 행복 성취 기원 올립니다.

 

몽연


 

일반과정 3번째인데도 설렌다.

어떤 분들과 인연이 지어질가? 이 일물은 겠지 반이고 일우님, 지행, 일여, 구름, 파란하늘이, 수, 물, 일지, 전단향, 황소, 함께, 미소, 볕, 신발, 몽연과 함께 하게 되었다.

첫난 강당에서 현공님의 첫만남은 벽을 허물고 우선 반가와야 하고 즐거워야 한다는 가르침을 받고 “안전지대에서 긴장하는 것은 그 긴장 정도 만큼 미성숙하다” , “적응이 곧 해탈이다”의 촌철을 되새기며 겠지반에서 한분한분 자기 소개를 하면서 서로 서로 만큼의 벽을 허물고 있음이 느껴졌다.

함께님의 발랄한 모습 속에 지금까지의 힘겨운 나날들을 털어내며 함께 공감 반응하며 감지 표현을 하는 모습 속에서 함께님의 밝은 미소를 보았다.

만난지 2시간 남짓 되었는데 함께님의 밝은 미소 고맙습니다. 마음의 문열고 우린 하나라는 느낌 좋았습니다.

거울님의 주제 강의

인생이란 묻고 답하는 것.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다. 행복이란 좋은 느낌. 기분 좋은 것. 행복의 주체는 우리 인생의 목적은 우리 모두의 행복 무엇이든지 복잡해지고 답답해질려고 하면 입꼬리를 싹 올리고 음~ 흥미로운데 흥미로운데 연습으로 해보니 아- 정말 복잡한 일들이 놓아 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느낌에 눈을 떠라 내 주변 사람들에게 느낌의 눈을 떠라. 지금까지는 백띠였는데 블랙띠를 달때까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바람직한 가치관에 눈을 떠라.

바람직한 가치관으로 나를 갈고 닦지 않으면 이 일물은 재앙의 문이 된다. 이 나를 수준 낮은 천박한 자아관을 수준 높은 자아관으로 나아 가려면 정체 대원의 체를 삼고 수심, 화합, 작선의 용으로 <안으로 수심 잘해서 마음 천국 이루고 이웃과 화합 잘해서 관계 천국 이루고 소임. 비소임 작선 잘해서 세상 천국 이루겠습니다> 잘 살아가도록 노력 또 노력 하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산, 나무, 바람,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은님과 운동을 했다. 자연의 속삭임에 몸을 맡기니 넘 행복했다. 아침 공영을 맛있게 먹고 지담님이 원두커피를 맛있게 타주셨다. 한 모금 마시니 몸이 산뜻해옴을 느꼈다. 산뜻함을 가만히 음미하며 오전 강의에 들어갔다. 도안님의 화합의 정의는 너와 나 사이의 우호감의 총화라고 하신다. 화삽의 필요성은 화합하면 안으로 행복하고 밖으로 너와 나의 평화 행복하지만 화합하지 않으면 불행하고 서로 불편하고 너와 나의 고통과 전쟁이 생기니다.

화합의 방법은

  1. 보는 눈을 바르게 한다. 2. 보이는 모습을 바르게 한다. 3. 잘 교류한다.


나눔공식

생각 – 상장 받고 기뻤다.

관심의 지평 위에 감지표현하고 공감 반응한다. 이미 다 알고 있지만 표현이 잘 안되는 부분 중에 하나인 것 같다. 노력의 노력을 많이 해볼 문제인 것 같다.

“반복이 천재를 낳는다”라는 촌철이 생각난다. 각방에서 나눔의 장이 열렸다. 지금 이 순간 가지 마음에서 일어나는 느낌을 표현하라. 지금까지는 그때그때 일어나는 감정들이 뭉뚱거려 지면서 표현을 제대로 하지 않고 살았는데 촛대 불꽃 형식으로 “상장 받고 기뻤다” 뚜렷한 표현이 상대를 더욱 기쁨을 줄 수 잇는 활로인 것을 알았습니다. 만남의 자이 더욱 편안해져서 기뻤습니다. 상대방 속마음 알아 주는 것이 실천적 사랑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다라는 것은 가장 큰 힘이 되는 치료 도구다.

“관심의 지평 위에 내 마음을 감지하고 표현하여 상대방이 공감 반응한다”

지금까지는 내 마음만 알아 달라고 하며 살았던 것 같다. 이제부터라도 속마음을 알아주는 실천을 해야겠다. 공감을 하되 누구를 위해 먼저 공감하느냐가 중요하다. 가까운데 있는 사람부터 공감해주자. 상대를 공감하지 않으면 내가 화가 나고 손해가 된다. 나를 위해서 공감해야 하고 서로 좋기 위해서 공감해야 한다.

“우주의 한 센터에서 수심 잘하여 마음천국 이루고 화합 잘하여 관계 천국 이루고 작선 잘하여 세상천국 이루리라” 생각은 옳고 그림이 따른다. 이렇고 이러기 때문에 ~해 느낌은 지금 이 자리에서 나의 적나라한 진실이다. 기쁘다. 슬프다. 즐겁다.

미세정서

조금 미안하고 섭섭한 작은 나눔의 느낌에 눈을 떠라. 미세정서가 쌓아고 쌓이면 축적확대 폭발하는 경우가 있다.

아야선

아플 때 아야하라. 다란 사람의 아야선을 존중하라.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 사람은 물론이고 동물, 식물까지도…

장력


장력은 공간에 흐르는 에너지를 쟁취하느냐 쟁취 못하느냐 있다. 언어 중에 최고 언어는 덕담이다.

사물명상(주전자)

주전자 명상을 하고 나니 소중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 지금부터는 자연에 감사 사물에 감사 거리를 찾고 특히 나에 대한 감사 거리를 찾아서 늘 지족하는 삶을 살아가리라.

사람 지족 명상(절명상)

두두 물물이 부처라! 부처 아님이 없다! 아-! 한분 한분 부처님 정말 거룩하여라. 스님인냥 공부인인냥 이 일물 마음 부끄러워 김출길 없네. 아낌없는 부처님 사랑 감사 합니다.

행동명상

행동명상 마지막 울음바다 통곡의 바다가 이루어 졌을 때 일반과정 처음왔을 때 부모님에 깊은 사랑을 받으면서 자랐지만 공기, 바람, 물처럼 깊고 넓은 사랑을 받는 줄도 모르고 살다가 출가를 한 이 일물은 1남 8녀를 키우신 어머님의 여자의 일생을 생각하니 넘 힘들게 사셨다라는 생각에 엄청 울었는데 오늘은 세번째 일반과정인데 오늘은 울음바다 통곡의 바다가 되었을 때 이 장의 모든 분들의 한분 한분께 축원이 되었습니다.

광명진언을 하며 모든 분들의 마음 속에 잇는 모든 고통 애고를 털어내고 밝고 맑아지기를 발원하는 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 일반과정의 횟수가 늘어 감에 마음이 맑아지고 닦여진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거울님(용타스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죽음명상

일반과정 두 번째는 죽음 명상 때에 볼펜을 금방 치울 수 있었다. 오늘은 그냥 멍하다.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다. 사유를 좀 하다보니 돈망이 무엇일가 라고 빼꼼히 머리를 내민다. 돈망이 무엇인데 이리도 깜깜하고 모르고 답답할까? 돈망을 깨치지 않고 죽으면 윤회에서 벗어나지 못하니 돈망을 깨닫고 죽어야겠다라는 알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면 간절 할수록 갑갑하다. 가슴이 터질 듯 갑갑하다. 머리를 벽에 찍어보기도 해본다. 사유를 할수록 갑갑함이 온몸에 퍼져 숨 쉬기도 힘들다. 갑갑함이 울음으로 터져나온다.

  1. 그냥 있는다. 2. 기초수를 수용하라는 큰 스님의 목소리가 가슴 저 밑바닥에서 올라온.


그냥 있는다. 기초수를 수용하자를 수없이 되뇌인다. 마음이 편안해진다.

“아공법공이니 아무것도 없지 않느냐!” 사물에 대한 아공법공은 되는데 사라에 대한 아공법공은 없다가 안된다. 몸부림치는 알고 싶음에 휩싸인다. 머리도 찍어본다. 무엇인지 모르지만 잡힐 듯 잡힐 듯한 “이것” 답답하다. 괴롭다. 사유를 깊이 해서 돈망을 뚫으리라 라는 마음가짐과 자신감을 안고 내일은 가야 한다. 자신감이 용솟음치는 이 일물 비록 돈망은 깨닫지 못했지만 행복합니다. 지금 이순간 그냥 있는다가 행복 마인드입니다. 251화 도반여러분 감사합니다. 후원에 맛있게 공양을 지어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큰스님(거울님) 감사합니다. 삼배 올립니다. 모두 모두 행복 해탈 하십시오.

 

 

방긋


첫째날, 동사섭 일반과정의 5박 6일 첫 스타트 주제강연 큰스님의 오유 강연을 듣는 순간, 아하 내가 이곳에 온 이유가 바로 오유를 듣기 위해서 였구나. 가슴이 뭉클해짐을 느꼈다.

2014년 난 행복해질거야 나 자신이 정말 행복한가 나에게 물으면 그렇다고 온전히 대답할 수가 없었다. 그 이유가, 행복과 행복의 조건 행복 행복하면서 뭐가 뭔지 큰스님께서 여기저기에서 들은 구슬들을 꿰어주시는 느낌이었다. 마음이 생각과 느낌이라고 하는데 마음공부를 하러 출가를 했던 내가 이 마음을 꼭꼭 숨기고 살아왔음을 마음이 무어라고 할 수 없이 착잡함을 느끼면서 나의 메너리즘에 빠졌던 아무런 느낌없이 아침에 일어나서 예불 들이고 사시기도, 저녁예불. 주기적으로 돌아오는 절행사들로 인하여, 나에게 주어진 순간순간의 귀한 선물들을 항상 멀리있는 미래를 보며 무엇인가 행복의 조건이 이루어지면 만족을 하고 또 지나간 과거에 대해서 현재에 충실하지 못했기 때문에 항상 따르는 후회로 살아왔던 나날들. 인생은 좋은 느낌 기분 좋은 것 지금 이순간은 완벽하게 살기 위해서 순간순간의 느낌에 충실하게 살 수 있다는 충만감을 느끼게 하는 강연으로부터 구체적인 수행법들을 하나하나가 감동이었다. 받기 3박자를 하면서 내가 얼마나 상대방의 말을 잘 듣지 않았는지를 처절하게 느끼며 내 할 일만했는지 나를 아는 모든 이에게 용서의 마음을 보낸다.

교류사덕에서 한달 안에 내가 꼭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은 나의 여동생 두 명이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어미니께서 돈벌러 다니시고 맞이인 내가 두 명을 돌봐주어야 했는데, 그때 내가 잘 돌봐주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면서 미안하다고 말을 하고 싶다.

칭찬샤워를 할 때 어색하고 가슴에 뭉클함이 있었다. 칭찬은 가슴을 울렁거리게 만든다.

행동명상에서 개싸움 설명을 할 때 난 내 머리 속에서 나는 개싸움을 안해야지 어떻게 싸움을 하지 했는데 마스터님이 누구에게나 공격성이 있다고 하는 말에 정말 내 안에도 있는지 해보니 정말 숨어있는 나의 공격성을 보고 깜짝 놀랐다.

대성통곡의 시간에는 울음은 저 밑바닥에 있는 나의 울분을 토해내서 나를 정화시켜 주었다.

주전자 명상으로부터 나를 둘러싼 모든 사물, 생물의 소중함 내가 존재하기 위해서 모두가 존재해야하는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었다.

절명상. 251회 부처님으로 박카스님이 되는 순간부터 가슴에 울렁거림. 마스터님이 의관을 정제하고 삼배의 절을 올리는 순간 가슴에 찡한 감동, 돌아가면서 절을 하고 절을 받고 그래 우리 모두가 다 부처임을 확인시켜주는 시간이었다. 무어라고 말 할 수 없는 감동으로 눈물이 한없이 흘렀다.

북을 쾅쾅치면서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원수는 생각.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은혜는 생각이라는 그 말이 내 머리를 친다. 그리 이 모든 것이 그 놈의 생각이라는 틀이 나를 가두었구나. 내 생각은 감옥을 부셔버려야겠다.

수심장에서 백미 돈망 초월 명상은 듣는 순간. 무엇이라고 말을 할 수 없는 감동 감동. 행복해지기 위해서 웃어야하는데 무엇에 걸려 웃지 못하는가? 아하, 있다, 좋다, 싶다, 썅 아니 어떡히 내가 이것에 걸려서 허우덕거리면서 살아왔구나. 오후에 죽음명상 지금 당장 죽으면 무엇에 걸리는가 그 신호로 볼펜을 치우라고 했는데 마음 속으로 나의 주변 가족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다하고 볼펜을 치우려고 하는데 손이 움직이지는 않았다. 속으로 많이 놀랐다. 아 나에게 죽음보다 삶에 대한 더 큰 욕망이 있다는 것을 또한 아쉽기도 했다. 이 삶의 애착을 안고 죽음을 맞이해서 또 윤회를 해야 하나 이 생에서 끊어야지 여한 없이 죽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비아명상, 환경, 몸, 마음, 식주체, 순수의식, 묘유 이 모든 것이 나 아니다. 나 아니다. 그럼 나는 나는 나는 없다. 저녁에 물명상을 하면서 출가했다는 이유로 절에서 기르는 강아지에게는 사랑한다고 하면서 나를 낳아주신 어머님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한 나를 일깨워주어서, 사랑한다는 말을 하게해주어서 감사드립니다.

나하면 사라지고 너한면 빛난다. 동사섭 첫 날 주제강연만 하시고 다른 마스터님들이 하셔서 약간 아쉽다는 그런 마음도 들려고 했으나, 혼신과 열정을 다해서 강의 하시는 모습을. 매시간 강의 전에 우리의 세포를 깨우기 위해 나와서 동요를 열심히 불러주신 열매님.

총지휘자이신 원장 현공님.

아침마다 108수행과 파격선도로 행복을 전해주시는 도관님. 구수한 사투리로 마지막 마술에서 물명상까지 해주신 일우님. 도우미 마스터님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절에 돌아가서 가장 먼저 사과를 하고 나의 어머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수행점검표를 날마다 체크하면서 행복 도인으로써 삶을 살겠습니다. 5박 6일 동안 같이 공부해 준 우리 도반 부처님들 이곳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공간의 사물님들 장력의 공간님. 공양간의 후원 보살님들 이 생에서 또 한번 나의 삶의 터닝포인트 점인 용타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박카스


인생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늘 마라톤 경주가 떠오른다. 한번 시작하면 쫓기 듯이 결승점을 향해 쉼 없이 달리고 또 달려야 하 것 같이 느껴진다. 그래서 인생은 영원할 것만 같다. 피니시 라인을 향해 뛰면서 챙겨야 할 것은 마음이 아니라 순간의 헐떡임이고, 팔과 다리를 쉼 없이 움직여야 한다는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과 내가 살고 있는 인생도 이런 모습이다. 모양 없는 먼 미래의 어떤 것을 위해 이 순간은 늘 희생당해진다.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 누구나 이 사실을 놓치고 산다. 마치 인생의 목적이 자신과 타인 괴롭히기인 것 마냥, 늘 자신을 볶아대고 타인에게 화살을 쏘아 댄다. 생과 사이 갈림이 호흡지간에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만, 인생이 짧디 짧은 이 순간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기는 쉽지 않았다. 단지 찰나 찰나의 순간을 살아갈 뿐인데 왜 그렇게 행복하지 않으려고 애를 썼는지 모르겠다. 순간에 스치듯이 지나가는 나의 인생을 붙잡기 위해 나는 이 순간 행복해질 것이다. 웃을 것이다. 행복하게 웃어볼 것이다.

상담을 공부하고 있음에도 받기 3박자가 쉽지 않게 다가온다. 상대방이 이야기 할 때는 늘 나의 경험 위에 연상시켜 딴생각을 하기 일쑤이고, 마음속 깊이 공감해 주지 못했으며, 수많은 충고들을 보내주고 싶어 마음 끓인 날들도 많았다. 자진의 표현하며, 상대의 마음을 깊이 공감하고 반응해주고, 온전히 들어 주는 것만으로도 서로에게 격려와 치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 소중한 시간이었다. 스스로 대견하고 마음이 뿌듯하다.

교류사덕과 칭찬샤워는 사람을 살리고 키워주는 장이었다.

함께 살아가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표현과 사과의 말들을 쑥스러워 전하지 못할 때도 많았었다. 직접 말로 표현 하지 못해도 지면으로 쭉 적어 내려가다 보니 머리 숙여 감사하고픈 마음과 가슴 속 깊은 사과의 표현들이 신나서 춤추며 줄줄이 따라 나온다. 사람을 만나면 맨 먼저 살폈다. 그의 인상은 어떤지, 느낌은 어떤지, 나에게 좋은 의미 일지, 손해를 줄지, 늘 속으로 계산하게 된다 모르는 사람을 만나서 좋은 점만을 보고 찾아내려고 애쓰고 있는 내 모습과 조원들의 모습에 저절로 경외심이 든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도 이렇게 장점이 많은데 하물며 같이 살고 잇는 사람들은 얼마나 많겠는가. 단지 몇 개 되지 않는, 단점이라고 생각되어지는, 문제들 때문에 그 많은 좋은 점들을 놓치고 산다. 생활로 돌아가서도 감사, 사과 일기 적기와 칭찬샤워는 생활 소에서 실천해보고 싶다. 사형님들과 함께 해 볼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설렌다.

행동명상은 아주 즐겁게 참여했다. 우선 내가 무엇을 하든 어떤 행동을 하든 크게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이 나를 기쁘게 했고 표현하는 동안 행복했다.

분노를 표출하는 2부에서는 세월호 사건에 대해 충분히 분노해보지 못한 억울함을 드러내고 싶었다. 사건이 일어나고 학교에서 많은 나누기가 있었다. 상담을 전공하는 선생님들이다 보니, 사건과 이후의 문제까지 깊이 있는 토론들이 이루어졌다. 서로 부둥켜 안고 가슴으로 많이 울었다. 모두 부모의 마음으로 학생들과 실종자들의 생존과 구조를 진심으로 바랐지만 희생자들은 점점 늘어갔고, 시민들과 국민들은 진도로, 시청 앞으로 모여들었다.

진도 현장에서도 희생자들의 무사귀환을 기도하는 스님들이 모였지만 나는 가지 못했고, 시청 앞에서도 나설 수 없어서 나의 용기 없음과 무력감 때문에 많이 우울하고 힘들었던 날들이었다. 유족들. 특히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하다보니, 내가 그 어머니가 되었다. 차가운 바닷속에서 두려움과 고통 속으로 죽어갔을 자식들 생각에 슬프고 화가 나서 욕도 하고, 온몸으로 몸서리 치며 울었다. 온몸의 털구멍에서 피가 터져 나오는 느낌이었다. 이 장을 통해 우선 자아에 충분히 동화되어 충실할 수 있어 뿌듯하고 비정했던 나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살짝 용서 받는 느낌이었다. 진정은 됐지만 여전히 슬픈 느낌이다.

251기 부처님으로 선정됐다. 이생에 그럴리 없겠지만 미스코리아가 된 것 보다 더 얼떨떨하고 기쁘다. 하지만 너무 부끄러운 마음이 앞서 충분히 즐기지 못했다. 조별로 모여 앉아 서로에게 절을 할 때 청허님께서 나에게 절을 하고 덕담을 해주실 때 송구함과 함께 한 없는 감사와 기쁨이 올라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앞에 계신 한 분 한 분의 부처님께 절을 올리면서 진심으로 나의 부처님들께서 행복하고 평화롭기를 발원했다. 무한한 감동의 순간이었다.

아마도 이번 수련을 통해 나에게 가장 큰 숙제는 ‘돈망’이 아닐까 한다. 아직 감히 말은 꺼낼 수 없지만 지난번 보다는 조금 더 감을 잡을 수 있을거라 기대했었다.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있기를 시도해보니 명료히 깨어있는 나를 살짝 발견한다. 주변의 소리도 상황도 그대로인데 홀로 고요한 나를 본다. 오래 지속되지는 못한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깨어있음을 챙기려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답은 여전히 모르겠다. 답답하다. 돈망을 뚫어버리라고 말씀하셨는데 정작 돈망 실습은 채 5분이 안되었다. 아쉽다. 중급에 오면 찾을 수 있을까? 기대와 두려움이 함께 올라오면서 설레이고 두렵다. 일반과정도 이번이 두 번째인데 이제서야 쬐끔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중급도 다시 들으면 이해가 되리라 기대해 본다.

251기 일반과정을 통해서 또 새로운 마음으로 익혔다. 하지만 배운 것들이 그 속에 묻혀버리지 않고, 살아 움직이려면 실천이라는 숙제가 남아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이런 과정을 겪어 보지 않은 분들과 살면서 실천하기가 마냥 쉽지만은 않겠지만 이곳에서 무너뜨렸던 두터운 벽을 그곳에서도 무너뜨려 서로의 마음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튼튼한 다리를 놓을까 한다.

동사섭의 전 과정을 익힌 분들이 점점 늘어나서 삶 속으로 돌아가 실천해 본다면, 세상이 점점 동사섭의 행복론으로 채워지는 날이 오지 않을까 바라본다.


나는 나의 행복만을 찾으려고 동사섭에 왔습니다. 나만 행복하면 만사가 해결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화합의 장을 통해 화삼요, 나눔공식, 감사하는 마음을 배우며 나의 이기적인 욕심임을 알게 되었고 너와 나의 행복 나아가 우리 모두의 행복이 나에게 매우 큰 행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명상을 통해 내가 지니고 있었던 부정적인 생각과 기운을 잡아 낼 수 있었습니다. 비아명상을 통해 생각과 사실을 분리하는 기술을 지족명상을 통해 내가 갖고 있는 힘과 가능성을 발견하였고 나지사 명상을 통해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죽음명상을 통해 내가 못했던 것, 후회한 것,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비록 돈망의 경지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나는 아직도 젊은 20대 청춘이기에 동사섭에서 배운 경험을 토대로 열심히 매일 수련하여 돈망의 경지에 이르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제 이 과장이 끝나 돌아가면 가족, 친지, 친구들에게 사과하고 감사하고 보시할 것입니다. 그리고 동사섭에서 저에게 큰 도움을 주신 스승님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신 우리 도반님께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마지막으로 마음의 주인인 우리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 수심하여 마음천국 이루고 화합하여 관계 천국 이루고 작선 잘하여 세상 천국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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