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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소감문

NO1작성일 : 2017-05-13 오후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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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청소년 행복캠프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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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섭 청소년캠프 8기 소감문
 
파랑새 -
 
 
  • 첫만남, 마주하기>를 함께 하며 마음 속의 벽을 허문다는 것이 꼭 시간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처음 만나는 사람임에도 서로 눈을 마주하고 안아주는 시간을 함께 하며 깊이 있게 만나는 시간을 가지고 나니 훨씬 존재 대 존재로 깊이 마주한 느낌이 들었다.
마주한 한 사람에게 ‘당신이 진정으로 행복해 지기를 바랍니다’라는 마음을 담아 절을 했다. 절을 하고 덕담을 나누니 더욱 그런 마음이 간절해졌다. 여러 해 청소년 캠프를 함께한 친구에게 절을 하고 덕담을 나누다 문득, ‘이 친구들의 청소년기를 함께 살고 있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울컥했다. 손 모아 마음 담은 절을 해주는 친구들 덕에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로서 존중받는 느낌을 크게 느꼈다. 행복하고 감사하다.
행복마을 잔디밭에서 물총 놀이를 함께 했다. 모처럼 온몸이 젖어도 신경쓰지 않고 찬물을 맞아도 유쾌했다. 소리 지르며 함께 뛰어 다니고 노는 동안 나도 더 어린 아이가 된 것 같아 신기하고 기뻤다.
행동명상 시간에 에너지를 뿜으며 맹렬히 몰입하는 모습들을 보니 놀라웠다. 똥을 벗고 자신을 마주하기 위해 마음을 다해준 친구들과 돕는 이 분들께 감사하다.
이번 캠프의 <맑은 물 붓기> 시간은 잊지 못할 정화의 시간이었다. 나누기 어려운 이야기를 용기 내어 나눠준 친구들과 함께 해 준 분들께 큰 감사를 드리고 싶다. 시간을 함께 하며 같이 많이 울었고 울면서 맑아지고 정화되는 것을 느꼈다. 얼마나 큰 진심과 공감이 있었는지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떨린다. 삶에 돌아가서도 ‘나와 세상에 맑은 물 붓기’ 잊지 않으리.
이번 캠프는 멘토들과 함께 해서 더 뜻깊었다. 8기 청소년 캠프를 진행하는 동안 여러 차례 함께 해준 친구들이 이번에는 멘토로 함께 했다. 하루 먼저 와서 캠프를 함께 준비하고 캠프 중간에도 돕는 이의 역할을 크게 했다. 지금 캠프를 함께 하고 있는 친구들이 나이를 먹어 함께 청소년 캠프를 진행하는 날이 이제 그리 멀지 않은 것 같아 기뻤다. 우리 오래 함께 놀며 같이 공부할 수 있겠구나!
캠프의 시작도, 캠프가 끝난 후에 남는 것도 ‘사람’임을 늘 크게 느낀다. 캠프가 성사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 함께하신 분들, 멀리서 기전향 보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청소년 캠프에서 가장 중요한 1번은 사랑, 2번은 체력임을 늘 크게 느낀다. 마음 속의 사랑을 잘 표현하고 온전히 함께 하기 위해 체력을 더 키워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청소년 캠프 소감문 -현 강-
●깨닫고 느낀점
일반과정과 PAN+ 일정을 마치고 임한 청소년캠프는 일단 체력적으로는 많은 피곤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과정에 임하는 가장 기본적인 자세는 우선적으로 내 마음을 관리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고, 인품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공동체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이의 마음이 우선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꽉 찬 지족의 바탕 위에 돈망에도 늘 깨어 있는다면 더할 나위 없는 마음상태일 것입니다. 그리고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캠프에 참여하는 분들 한분, 한분에 대한 감사와, 이번 캠프 동안은 물론 캠프를 통해 더욱 행복하시길 진정으로 기원하는 마음일 것입니다. 저 역시 무엇보다도 이러한 마음이 온전히 차오를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부터 하고 캠프에 임했습니다. 지금껏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한 캠프에서 아쉬운 일들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다시 오고 싶다는 학생들의 메아리를 들었을 때 캠프의 진행은 그래도 괜찮았구나 하는 흐뭇함을 먼저 느껴봅니다.
캠프를 시작하기 전에 마음가짐을 다시금 챙기면서 느꼈습니다. 마음가짐에 대한 견지만으로도 제 마음은 물론 상대를 바라는 눈도 달라짐을요. 습관적 마음가짐을 벗어나 깨어있지 못했던 순간을 반성해 보면 새삼스럽게 느낀점이 많습니다. 결국 캠프의 진행은 캠프에 참석한 친구들도 좋겠지만 나의 성장과 깨어있음의 자극제가 되었습니다.
●감사한 점
청소년 캠프 시작부터 함께해 주시고 있는 수미정님과 파랑새님께 감사한 마음은 어떤 표현으로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각자의 일이 바쁨에도 불구하고 청캠의 일정에 맞춰서 매번 이렇게 진행해 주시는 게 정말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진행하면서 느낀 점이지만 그 두 분의 캠프에서의 존재감은 압도적입니다. 소감문을 통해 다시금 두 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캠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애써주신 원장님과 보광님. 사무처 차원의 지원 또한 예전과 비교하면 정말 감사하기 그지 없습니다. 모든 분들 덕분에 지금의 청캠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역할로 캠프기간 내내 보이지 않은 곳에서 활약해주신 연꽃님, 윤하님과 생강님의 자원봉사의 힘도 어마어마 했습니다.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개선 또는 지향점
지금의 청캠은 과거에 비해 정말 많은 부분 자리잡은 모습입니다. 진행하면서 느낀 점이지만 청캠은 일반과정에 비해 많은 인원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스탭의 수급과 신규강사진의 양성과 지원에 대해서는 많은 논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스탭에 대한 기본 교육도 필요하고 젊은 스탭에 대해서는 일반과정(여름, 겨울은 인원이 많으니 평달로) 수련비 지원 등의 정책이 있다면 스탭의 역량 향상은 물론 차후 신규강사 양성에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동사섭 청소년행복캠프 8기 자원봉사자 조수현(여정) 소감문
 
청캠 봉사활동을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프로그램은 첫 번째로 절 명상 이었다. 일반과정을 들을 때 아파서 참여하지 못했던 절 명상을 처음으로 해보게 되었는데 참가자들의 진정성이 너무나도 느껴지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나도 마음이 울렸다. 그리고 진심으로 다른 사람이 행복하길 빌어 본 적이 처음이었던 것 같다. 나도 모르게 절을 하면서 다른 사람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고 있었고, 너무나도 나의 마음이 행복했고 기분이 좋았다. 두 번째로는 설레이는 목표였다. 참가자들이 자신의 목표를 생각해 보고 적어볼 수 있는 기회가 사실 일상에서는 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그 것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정말 좋았다. 또, 그 목표들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고 목표에 대해 자신이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너무나도 좋은 프로그램이란 생각이 들었다. 세 번째로는 마주보기 프로그램이 정말 인상 깊었다. 사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하기 힘든 프로그램이란 생각이 들기는 한다. 나도 사람들의 눈을 쳐다보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마음공부를 하러 갈 때 항상 고개를 숙이고 있고, 사람들의 눈을 잘 쳐다보지 않으려고 했다. 그러나 내가 그래도 이 참가자들 보다는 나이가 조금이라도 많고 나름 자원봉사자로 오게 되었으니 내가 못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열심히... 행동명상 하는 것처럼 참여했다. 그런데 하다 보니 정말 나의 마음이 따뜻해졌고 좀 더 사람의 눈을 쳐다보는데 안정감이 생겼고 기분이 좋아졌다. 나도 상대방을 바라 볼 때 ‘행복하세요.’ 라는 마음을 담아서 보내고 상대방도 나에게 그런 마음을 보내는 것이 느껴져서 그런 따뜻한 진심어린 눈빛을 받아 보는 것이 너무나도 좋아서 눈물이 났다. 세 번째로 인상 깊었던 프로그램을 정할 수가 없었는데 첫 날 프로그램부터 차근차근 살펴보니 이 때가 생각이 나서 세 번째로 선택하게 되었다.
이번 청캠 봉사를 통해서 나에 대해 많이 반성하게 되었고, 내가 잊고 있었던 것들을 다시 생각나게 해 주어서 좋았던 것 같다. 동사섭에서 배웠던 행복에 관한 원리들을 다시 되새기고 배울 수 있어서 돈을 내야할 것 같은 생각까지 들었다. 또, 내가 자원봉사자, 참가자들에겐 선생님으로 불리면서 미리 교생실습을 온 것 같았고 학생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되는 좋은 경험이었다. 사실 별로 내가 할 것들이 없는 것 같아서 그냥 시키는 대로 하려고는 했는데 잘 했는지 모르겠다. 만약 다음에도 내가 자원봉사를 하러 가도 괜찮다면 이 것에 대한 피드백은 받고 싶은 생각이 있다. 캠프가 끝나고 4박 5일을 되새겨 보니까 아쉬운 점들이 너무 많았다. 피곤하고 힘들기도 했지만 정말 뿌듯하고 즐거운 캠프였다... 쓰고 나서 읽어보니까 내가 참가자 같은 느낌이 들어서 뭔가 부끄럽기도 하다. 다음에는 좀 더 참가자에게 도움이 되는 자원봉사자가 되고 싶다.


제 8회 청소년 캠프 소감문
 
보광(조혜윤) 20160804
 
 
1. 수련전
이번 청소년 캠프에서는 수시로 진행해 왔던 동영상 홍보 덕분에 40명 정원이 마감이 되는 기쁜 일이 생겼다. 단적으로 동영상 홍보가 정원 마감의 모든 요인으로 말하기에는 어렵지만 그래도 6개월 동안의 꾸준한 안내가 청소년 캠프를 인지하게 하여 주변까지 신청하게 하게 했다는 짐작이 드니 해왔던 일에 대한 보람과 성취감이 느껴져 기분이 좋았다. 그러면서 다른 요인들도 되짚어 보니, 캠프를 초기에 기획해서 시작한 수냐님과 프로그램과 교재를 만들어주신 수미정님, 파랑새님외 여러분들, 8회가 되도록 진행을 해 오신 강사인 수미정님, 파랑새님 현강님 그리고 꾸준히 참석해준 다영이, 아벨, 천지, 시저 등의 청소년들이 떠올랐다. 뒷바라지 해주신 성불화 보살님과 사무처 식구들도 뒤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고 무엇보다 청소년 캠프의 핵심 프로그램인 동사섭 법리 등이 있었겠구나 하고 되짚어 보니 어느 하나 만을 전경으로 둘 수 없을 만큼 다양한 배경이 마감이 될 정도로 정성과 공이 들여진 산물임을 더 자세히 알게 되는 시원함이 있었다. 그래도 동사섭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곳, 즉 지금님의 9명의 단체 학생을 이끌고 올 수 있도록 학교에 설득 근거로 교재와 동영상이 의사소통의 기본 재료로 쓰였다고 여겨진다.
 
이번 캠프에는 수련생 및 스텝 인원이 많아지고, 한 학교에서 단체로 9명이 오며, 게다가 다경험자 학생들을 하루 전날 행복마을에 오도록 하여 역할과 소임을 맡기는 멘토제를 운영하는등 새로운 부분이 많아서 긴장도 되었다.
 
일반과정, 플라톤 대학생 수련 후 하루도 쉬지 못한 상태에서 이어져 체력적으로 버거웠다. 그래도 다행히 여러 차례 캠프를 운영했던 동료 분들이 계신다는 것이 얼마나 든든한지..
세상일은 혼자서할 수 있는 일이 없다지만, 청소년 캠프 역시 혼자는 매우 어려운 큰 행사라는 것이 다시금 되새겨지고, 함께 해준 분들의 존재가 기뻤다.
 
 
2. 강의 및 실습
이번에는 삶의 5대원리를 비롯하여 마음받기, 나지사명상, 지족명상,구현행복론 등 주요 강의를 많이 맡았다. 다행히 파워포인트는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있었지만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강의할 준비가 충분히 되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웠다. 올 1월 강의는 데뷔 무대와도 같았기 때문에 주변에서 칭찬과 격려가 많았지만, 이번에는 초짜에서 벗어난 입장으로 부족한 부분을 말씀해주시니 정신이 번쩍 들게 되었다. 지난번 보다 향상되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지만 저지른 것에 따른 여러가지 공덕이 있어서 매우 기쁘다.
 
첫째, 깊이 있고 섬세한 법리 숙지
법리를 더욱 섬세하게 가다듬어야 할 필요성을 절감했다. 머릿속으로 혹은 스피치로 했던 내용들이 무대에서 다수를 상대로 하게 될 때에는 그것이 더욱 논리적인 짜임새가 있어야 하고 선명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한 두 사람을 대상으로 할 때는 그에 맞는 채널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여러 대상을 하게 되면 보편성이 더욱 확보 되어야 한다. 따라서 이로 정연함이 가장 안전한 방법임을 확인하게 되어 기쁘다.
 
둘째, 에너지와 진정성
나부터 먼저 좋아야 그 에너지가 전달이 된다. 그리고 대자대비를 바탕으로 법을 전달한다는 마음이 우선되면 좋다. 큰스님께서 그렇게 보여주시고 하고 계시듯이. 내 스스로가 몸에서 우러나오는 법리였을까? 아직 머리에서 맴도는 것은 아니었을까? 만큼 진정성 있었겠으나, 몸으로 체화 되어 나오는 부분에 있어서는 갈 길이 멀다는 자평이다. 동사섭 법리에 대한 내 스스로의 검사대 위에 올라가는 기분도 들었다. 만족 불만족 여부를 떠나 여하튼 나의 수준을 점검하고 정진에 대한 필요성이 나오는 값진 시간이었다.
 
셋째, 예시와 흥미 유발
일반과정의 예시는 성인들이기 때문에 청소년 캠프의 경우는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예시를 골라주면 원리가 섬세하게 이해되는 공덕이 있다. 그리고 적절한 유머와 함께 나의 경우를 이야기 하면 흥미가 오게 된다. 예시 부분은 취약하고 법리와 일치하는 예시를 찾고 마련해 두는 것이 강의 준비의 한 축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어 기쁘다. 강의를 단조로운 톤보다는 강약을 조절하는 것이 듣는 청자에게도 몰입도를 높게 하는데, 그 부분도 또한 섬세히 준비되어야 할 부분을 인지하게 되어 기쁘다. 다음번에는 그 부분도 보완할 생각에 군침 돈다.
 
넷째, 일상생활과 정어의 중요성
강의 무대에 올라가니 즉흥적으로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 부분에서 일상생활에서 경험했던 예시와 더불어 말투와 단어가 나오게 되었다. 언어습관이 이렇게 공적인 자리에도 나오게 되는 것을 알게 되어 놀라웠다. 강의를 위해서도 일상의 언어생활이 좀 더 가다듬어야 되는 정어의 필요성을 알게 되어 기쁘다. 말 한마디 한마디에 깨어있는 것으로도 수행이며 사용하는 언어가 의식세계와 사고방식을 지배하니 사용 언어에 깨어있음으로 의식관리를 명확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져 뿌듯하다.
 
 
3. 캠프운영
사무처 직원으로, 진행자로서 강사로서 캠프에 참가하다보니 여러가지를 측면을 바라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기쁘다. 사무처 직원으로서 캠프의 전반을 지원하며 무사하고 순조롭게 지내기를 미리 예방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는 경험에 의해 쌓이는 것으로서 기존에 진행되는 것에서 작은 섬세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다 보면 캠프 운영자들의 편의가 증대 될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캠프에 참가하는 분들을 귀한 손님으로서 맞이하는 마음이 갖춰졌을 때 보다 편하게 집처럼 안심되고 편안하게 수련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항상 주인 된 자세로 자상하게 살펴할 부분을 감지하고 알아차리는 것이 주요역할임을 알게 되어 기쁘다.
 
진행자로서는 캠프에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대하는 것이 캠프의 품질 향상에 좋은 도구가 될 것이다. 가장 큰 가르침은 행으로 보이는 것이고 그것이 아이들에게 전달될 때 동사섭의 목적인 우리 모두의 행복이 구현될 것이라고 믿는다. 3박 4일 수련에 모든 것을 쏟아 부을 수 있는 열정과 그를 뒷받침하는 것은 체력이다. 청소년 캠프 뿐 아니라 일반과정의 보조 돕는이 및 중고급과정의 수련생으로서도 정신력의 외피인 체력을 더욱 갖추어하는 필요성을 절감했다. 체력에 대한 안배가 정신력으로 까지 이어질 것으로 여겨지며 정진력을 시험해볼 시험대가 되기도 할 것 같아 군침 돈다.
 
강사로서 동사섭의 법리를 진정성 있게 몸에 우러나오는 목소리로 잘 전달하고 사람들에게 행복해탈 할 수 있도록 좋은 전달자가 되는 것과 몸으로서 인품의 향이 우러나와 무위제도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밥값을 어느 정도 하게 될것 같아 기쁘다. 청소년 캠프를 통하여 지고한 인품에 필요성과 전법자로서의 방향성이 더욱 경험해 나가는 이 자리가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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