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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소감문

NO1작성일 : 2005-03-17 오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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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연속....166회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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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감 문 ― 지수 ― 전체적으로 표현하자면 ‘감동’이었다. 지금까지의 인생관에 큰 변화를 일으킬 사건이 될 것 같다. 구체적으로 가슴에 닿았던 프로그램은… 자신의 느낌을 표현하는 방법, 상대방의 느낌을 받아들이는 방법이 아주 간단한 공식으로 표현되고 이를 활용할 때 놀라운 효과가 나타났다는 점. 기적의 미세 정서 소개를 통해, 인생의 목적인 행복이 이것에 집중하고, 별로선을 왼쪽으로 보내는 노력을 통해 얻을 수 있다는 확신.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나의 잘못이 상대편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으며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찾아내서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내고 그것에 용서를 빌 때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는 점. 남이 나의 장점을 얘기하고, 내가 나를 자랑하는 시간은 이제까지 불가능 하다고 생각했던 ‘나에 대한 사랑’이 가능해졌다. 절을 온전히 한다는 것이 가슴 벅찬 감동이었다. 온전히 한 가지 일에 집중하고 만물에 대해 감사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고마웠다. 이 프로그램을 하기 전까지 남이 감사하는 표현을 쓸 때 진심에서 우러나온 것 같지 않다는 느낌을 가졌었다. 동사섭을 통해 얻어가는 것이 너무 많다. 고마움을 느낀다. 그 중에서도 특히 아버지에 대한 사죄와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 점과, 아들을 어떻게 교육시켜야 옳은 것인지 명확한 방향을 얻고 가는 것이 정말 고맙다. 집에 돌아가는 대로 집사람과 아이들에게 칭찬 쪽지를 매일 보내겠다는 결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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