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타스님은 전남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수료하시고 1964년 청화스님을 은사로 출가,
1966년부터 1974년까지 고등학교 독일어교사로 교단에 섰으며
1974년부터 1983년까지 20안거를 결제수선(結制修禪)하였다.
1980년 불교의 근본가르침과 선불교를 바탕으로 동사섭 프로그램을 계발, 5박 6일간의 영성수련회를 300여 회 지도해 왔다.
동사섭은 수많은 사람들을 진정한 행복으로 이끌어주어 우리 사회에 잔잔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현 미국 삼보사 회주, 귀신사 회주, 성륜문화재단 이사장, 재단법인 행복마을 이사장으로 <마음 알기 다루기 나누기>, <10분 해탈>,
<공> (공을 깨닫는 27가지 길) 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