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와 학문과 방편
宗敎(특히 佛敎)의 自我론은 學問인가 方便인가?
1. 목적은 離苦得樂이다. 곧 解脫이다.
2. 학문은 종교와 동격의 문화 장르이다.
3. 학문은 종교 앞에 을(乙: 방편)이 될 수 없는 독자적인 정체성을 고수하려 하지만 종교는 학문을 방편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불교학이나 신학은 그 자체 학문 정체성을 지니면서 종교에 방편성을 제공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