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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소감문

NO1작성일 : 2019-02-20 오후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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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78회 생활명상(기본과정)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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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78회 생활명상(기본과정) 소감문

분반 : 구나 별칭 : 허허
이번 동사섭 일정은 특별했다. 내가 권해 함께 참여한 지인들이 있어 마음이 쓰이는듯 했으나 간간히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도리어 위안이 되었다.
첫날 첫시간 ." 당신은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 라는 친근게임에도 불구하고 낯선이들과의 만남에서 풍기는 서먹함과 긴장감은 여전하다.
일우님의 첫만남 강의에서 인생이란 만남의 과정이고 안전지대에서 긴장하는것은 첫인상 3초로 상대를 규정짓고 그 규정을 바꾸기까지는 60번의 만남이 필요하다는 임상연구의
예는 첫 인상에 대한 중요성을 새삼 일깨운다.
벽을 깨지말고 눞여라. 그러면 다리가 된다는 촌철에 아~하! 하는 깨침이 있다.
그리고 실습에서 확인했던 우리반 14분 귀하신분들.

개공님, 햇살님, 동화님, 성잔대님, 놀공님, 대왕님, 통영님, 슬다님, 행복님, 소나무님.
해인에서 별칭해준 보배님, 이안님 , 좀 늦게오신 수신님.
첫 만남의 모습이 수련이 끝나는날의 모습은 어떨까 를 상상했다.
16일 저녁의 인생, 어떻게 살것인가? 나는 천하의 주인이고 그런 까닭이 우리 모두의 행복을 목적으로 둘 수 밖에 없다는 당위성에 내 삶의 무게감이 느껴져 경이롭다.
허심. 경청. 주제목이라는 수련3박자로 시작한 그리고 그 목적을 성취하기 위한 수임. 화합.작선 그렇게 완성된 정체.대원.수심. 화합.작선의 삶의 5대 원리가 완성되니 그 법리가 멋지다.
이어지는 강의와 실습 . 목적을 우리 모두의 행복에 둔다면 그 행복의 요체는 화합 이므로 보는눈과 보여지는 모습을 바르게 하고 고유하되 관심의 지평위에 감지 표현하고 공감 반응하다.


제 278회 생활명상(기본과정) 소감문
분반: 오요반 별칭 : 별똥별 이름: 손영수
1. 내 마음속 오요라는 가치관이 다시 한번 빛난다.
나의 현실이 가치관의 투명임을 아하!하고, 긍정적인 가치관, 행복을 주는 가치관을 튼튼하게 내 마음 속 변두리에 시설하려 한다.
마음공간 가운데는 텅 비워두고 , 필요할 때만 쏙쏙 꺼내 써야지.
2. 내가 왜 직장을 다니면서 괴로움에 시달렸었나?
첫번째는 건강- 체력저하
두번째는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고로움이었다.(두번째 괴로움은 첫번쨰 건강에서 기안하여 마음관리가 더 어려웠었다.)
이번에 찾은 해결방안 및 이유를 적어본다.
첫번째로 건강관리 .그것이 나를 위한 투자다. 건강한음식 섭취하기, 운동하기!
두번째로  아이들과 직접 마주쳤을때, 나를 상황에 떼어놓고 제 3자의 입장으로 바라보고 비빔밥 만들지 말기.
세번째로 아이들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주기!!
마음받기가 제대로 안되고 있었다. 관심의 지평이 넒어져야 모든 아이들이 보이고, 경청을 해야 하이들의 상황이 그려지며 깊이있게 충분히 공감해줘야 아이들의 힘들었던 마음이 사르르 녹게된다.
잘잘못을 따질때는 충분~한 공감 이후에 따져보라. (아이고,그래 속상했겠다)
공감이 깊이 있게 안되면 아이들에게 뒤에 말은 들리지 않는다.
또한 똑같은 말이라도 나의 마음을 담아 어떤어조로 말하느냐에 따라 받아 들이는 정도가 달라진다.
3. 사람 명상을 하면서.. 한없는 감사와 사랑을 보내고 , 또 받으며 그렇게도 감.동 했었는데 .. 장을 바뀌고 나지사 명상을 하려고 지난날 내 아픔을 꺼내니 , 바로 그 작은 그 좁은 나라는 관점으로 쏙 들어가서 그가 그리도 미워지더라.
넒을 땐 우주를 품을수 있었던 한량없던 내망므이 나!나!나! 하니까 바늘만해져버렸다.
나라는 생각, 나를 집착하는 덕지덕지 때 묻은 생각 때문에 괴로움이 온다.
이것을 직시하고 해결해보자. 이 순간 이 후 실생활에서 얼마나 많은 넘어짐이 있을까? 넘어지면 어때 다시 일어나면되지. 넘어질수 밖에 없지.
당연하지. 북극성만 높지지 말자 . 응원한다. 별똥별 !

제 278회 생활명상(기본과정) 소감문
분반 : 오요반 별칭 : 누나  이름 : 홍예진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긴거리를 혼자서 버스를 타보았다. 처음 탔을땐
긴정되더니 나중에는 너무 깊게 잠이 들어버려서 버스 기사님께 걱정섞인 꾸중도 듣기도 했다. 이렇게 나의 동사섭 일반과정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처음 도착했을 때 일우님이 다른분과 예기하시느라 먼저 인사를 못드려서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바로 산골지기님의 뽀송뽀송한 미소를 한가득 받으며 접수를 하고 별칭을 장착했다.
내가 일반과정이라니 .. 상상도 못했는데 앞으로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다.
맑은 목탁소리와 함께 도반님과의 첫 만남이 시작되었다.
강의 시간에 이영복 소개법을 배웠지만, 아쉽게도 아직 부끄러워 써 먹지 못했다.
2일차가 된 후 , 화합에 대해 배웠다.
아! 그전에 " 입장기초신념" 에 대해 배웠다. " 내가 이 장의 주인이다" 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해짐을 느꼈다. 그리고 화합에서 ' 보는 눈과
모습을 바르게 하여, 편견을 버리고 , 부처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르게 보아라 ' 고 가르쳐 주셨다. 그리고 교류하는 방법도 배웠다. 불꽃에 내 감정을 담아 표현하는게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려웠다. 나는 평소에도 표현을 좀 많이 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내 감정을 온전히 담기 위해 내 마음을 계속 들여다 보아야 해결이 되었다.
내가 가장 주의 깊게 들었던 마음받기 부분에서 받기 3박자 실습을 하는데
얻어가는게 굉장이 많았다. 사람을 대하는것 아니 서로 소통하는것에 있어서 나에겐 가끔 풀리지 않는 갑갑함이 있었다.
아마 내가 무의식적으로 자꾸 '저도' 라는 말을 사용하여 사람들의 집중을 나에게 맞추려 했기 때문인것 같았다. 이 깨달음 같은 느낌점이 나에겐 크게 다가와 뒤통수를 "퉁" 쳐주는것 같았다.
또, 1g1t에서 나의 사소한 언행 하나가 그 사람에겐 큰 행복이 될지도 , 큰 불행이 될지도 모름을 알았다.
나와 함께 했던 분들에게 1g의 행복을 전해드리는 사람으로 기억되게 노력할것이다.
사덕실천족을 작성할 때에는 오히려 더 가까운 가족에게 많이 표현을 못했다는 것을 꺠달았고 반성했다.
분반원들의 덕담을 해드리는 시간에는 평소에 내가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전해드릴수 있어서 좋았다.
행동명상에선 도반님들의 울음소리에 위로를 받으며 후련했지만 한편으론 위로를 해드리지 못한것 같아 훅 마음이 무거웠다.
감사점을 찾으면 인연에 대해 다시 점의 하면서 작은 인연들이 나에게 행복을 주고 있음을 느끼고 앞으로 더욱 감사하며 살아야겠다고 느꼇다.
그리고 절 명상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나를 위해주시고 절하는 모습이 슬픈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펑펑 울어버렸다.
도반님들 모두에게 진심으 느껴졌고 모두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간절히 빌게 되었다.

제 278회 생활명상(기본과정) 소감문
분반 : 구나 별칭 : 보배 이름 : 박혜경
그냥 막연히 시간이 있어 여행처럼 생각하고 동사섭 방문을 남편에게 물었다.
남편은 흔쾌히 허락했다. 당장 내일 부터 라고 하니 잘 다녀 오라고 너무 응원한다며 아버님,어머님께서도 아들 딸 걱정말고 다녀오라 하셨다.
그냥 단순히 더 좋은사람 더 행복한 사람이 되야지.. 이런 목표에는 내게 얼마든 투자할수 있어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마음공부에는 책한권 사본 경험이 없을만큼 생소했다. 때문에 첫만남 오요강의가 무척이나 어려웠다.
하지만 모두의 행복을 위해라는 대원에 내 고민이 해결되어 마음이 홀가분했다.
2일차 시작된 마음주기 강의해서 "촛대불꽃" 강의에 머리가 아찔했다.
남편이 항상 '그래서 니가 원하는거 말하고자 하는바'가 뭐냐고 어떤 기분이냐고 묻는 그것. 나는 내가 기분을 들여다 보고 표현하기 보다 화를 낸 것이었다. 그리고 표현을 하지 않으면 없는것 같다는 아버님께 자주듣는 말씀. 하나를 배웠다는 마음에 기분이 좋았다.
오후에는 마음받기를 배웠다. 상대의 마음을 받을 때 촛대는 공감 할 수 없어도 촛불은 공감할수 있다는 말이 와 닿았다. 촛대로 다투는 내가 보였다. 또 하나를 배웠다 했다.
그래서 촛불표현을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일차 배운 교류사덕 .
보시 감사 사과 관용 그 중 보시에 집중해다. 내가 할수있는 약속을
분반시간에 나눴다. 어머님의 잔소리 들어주기. 남편 편하게 일하도록 보시하기. 이 두가지만 잘해도 갈등이 1/10로 줄어들것 같은 마음이 들었다.
기꺼이 해주기, 힘들면 촛불로 표현하기 결심이 섰다. 또 하나를 배웠다.
오후에는 칭찬샤워를 했다. 모두가 행복했다. 칭찬 해주시면서도 기분이 좋았다. 4일차 가 되었다 . 오늘부턴 수심이다. op100을 배우고 지족명상을 배웠다. 절 명상을 하면서 사람을 향한 존중의 마음이 결국 내가 존중 받는 것 이라는 것. 나는 주었는데 내 마음은 더 큰것을 받은것 같은 마음 .
우리 이안 언니가 꼭 낳았으면 좋겠다고 기도하며 절했고 내 언니가 새로 생겨서 정말 좋다. 천사같은 언니

오후엔 자기 자랑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5일차 . 어려운 수업이라 하셔서 긴장되었다. 행복에 관한걸 가르쳐주신단다.
정신차려야지. 번뇌구조를 배웠다. 그럭저럭 공감갔다.
나지사명상을 가르쳐 주셨다. 구나.겠지.감사 정말이지 한번도 마음공부를 해 본 적도 없고 관심도 없던 나한테 '구나,겠지,감사'를 듣는 순간 눈물이 줄줄 흘렀다. 늘 다툴때 시댁탓을 하고 감사한건 기억 못한다는 남편말이 난 다툴땐 귀 기울여 듣지 않았는데 ..

제 278회 생활명상(기본과정) 소감문
분반 : 구나 별칭 : 슬다 이름 : 정다슬
첫 만남이란 .. 참으로 떨리고 설레입니다.
사실 동사섭에 무거운 마음으로 들어왔지만 이렇게 5박 6일이란 시간이 흘렀고, 그 시간동안 보고.듣고.느꼇던 모든 순간들이 생각이나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저에게 동사섭이 준 감동과 깨달음 Best5 는 마음주고받기,1g1t,자기자랑, 맑은 물 명상 입니다. 친구들과 항상 수다를 나누며 혹은 학부모님. 아이들 말에 경청하고 공감하는것이 익숙해 잘한다 생각하였다. 강의와 실습을 통해 느낀 것은 교사랍시고 지도형. 충고형 받기도 "~보면 좋을 것 같아요" , "~ 조금 더 아이를 믿고 바라봐 주세요" 는 촛불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촛대에만 내 초점이 마줘져 있었다는것을..
나의 착각이였따는것을 깨닫는 순간 너무 창피해졌다.
아이들에게 충분한 공감을 해 그 어리고 순수한 아이들의 속마음을 알아주는 것이 실종적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
나에게 교사로서 착각 속에 빠져 갇혀있던 내가 이제라도 알았으니 내일부터 실행에 옮겨 더 멋진 교사가 되기를 바라고 다짐하였다 .
두번째 '1g1t' 강의를 통하여 조금 낮아진 자존감이 높아지게 만든 가장 감사한 시간이였다. 내가 보여주었던, 행동하였던 +1g이 이렇게나 큰 영향을 끼치고 그것이 긍정의 힘으로 나타난 기적과 같은 일 .. 우리 지민이가 그렇게 그림에 대한 거부감 .. 소극적인 모습들이 교사로 하여금 자신감을 얻고 두려워 히지 않으며 화가라는 꿈을 갖게 하고 초등학교에 가서 금상을 수상하였다는 소식까지 들었다 . 나의 +1g이 그 아이의 인생을 바꿀 수 있었고 그 만한 보람이 또 어디 있겠나 .. 생각 해 보면 나의 +1g을 매일 진심으로 하는 내가 내 재신이 멋지다. 정말 나는 결코 부족하지 않구나. 교사가 되는 장점이 충분하다 라며 지금까지 나를 인정해주지 않은 내 자신에게 미안하고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 다슬아 , 너 참 잘하고 있어. 충분해..!" 라며 "알아주지 못해 미안해. 얼마나 힘들었니.." 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자하려고 하는 욕심.. 그 욕심 때문에 스스로를 힘들게 하였고 하나의 그 작은 실수에는 온 세상이 무너진 것 마냥 좌절하고 뒤로 물러서는 내 모습을 이젠 보고싶지 않다. 내가 가지고 있는 그 많은 좋은 점들을..
생각 속에 갇혀 있던 내가 조금은 깨어진 상태에서 많은 사람의 진심어린 칭찬을 받게 되니 " 아... 내가 이렇게 비춰 지는 구나 " , "듣다 보니 자신감이 생기고 더 자존감이 생겨 나 참 괜찮다" 라며 나 스스로를 인정하는 모습에 마음이 한결 편안해 졌다. 표현하기를 쑥스럽고 부끄러움을 내려놓고 나의 자랑을 저질러 보니 나의 p점이 점점 높아진 감을 느꼈다.

제 278회 생활명상(기본과정) 소감문
분반 : 구나 별칭 : 통영 이름 : 이소장
278기 약 30명 가까운 인연들과 만나서 반갑고 너무 유익했었고 처음 만났을 땐 무척 어색하고 경계도 했었어요.
수련과정 여러 프로그램도 많이 유익했지만 저는 우선 다양한 연령. 다양한 직업군의 도반님들을 만나서 대화도 나누고 같이 산책하고 식사하고 차 마시면서 친분을 쌓을 수 있어서 일차고 보람있었습니다.
수련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은 저보다 공부도 많이 하고 경험을 많이 하신 도반님들이 많이 계시니까 저는 주관적 느낌을 몇 가지 만 쓰겠습니다.
중급과정을 올 기회가 도니다면 그때는 지금보다 소감문을 더 체계적으로 깊이있게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련 과정 중에선 행복이란 기분 좋은 느낌이며 내 가슴속에 와 닿았고 마음 받기에서 상대방의 마음 표현을 듣고 경청하고 공감하고 +@가 특히 아빠와 꽃 한송이의 비유는 저는 그동안 살아 오면서 모든 사물이나 인간 관계에서 보고 느낀긴 했지만 표현은 잘 못한 것 같아서 앞으로 표현까지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1g1t의 원리에선 선생님이나 보모님 등 에게서 들은 사소한 칭찬이 그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게 놀라았습니다.
교류4덕에선 제 주위에 보시. 감사. 사과. 용서 할 상대가 너무 많아서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꼭 실천하고 싶고 집에 돌아가서 남편과 딸에게 꼭 실천해보라고 전달하고 싶고 절 명상을 하면서 보광님과 섬잔대님께 제 속 마음을 털어놓고 나서 한편으론 후련하고 한편으론 속 마음을 들킨것 같아 좀 창피 했습니다.

제 278회 생활명상(기본과정) 소감문
분반 : 구나 별칭 : 동화 이름 : 현윤애
10년전인가? 동사섭에 왔었다. 초급.중급 과정을 하며 충만했던 기억이 새롭다. 이후 참가하려 했으나 뭔지 모르는 이유호 10년이란 세원이 흘러 이번 (2019년)에 참가했다. 왜 그랬을까 ? 이곳은 언젠가 나에게 돌아가야 할 고향과 같은 곳으로 자리 잡고 있음에 틀림없었다.
의심하지도 않았다. 누구에게 말한적은 없지만 지난 10년간 나는 동사섭에서 배운 [행복이라는 느낌. 이 고득학]에 깨어 있으려 노력했다. [지금 이 시간]에 충실 하려 했고 나 자신을 아끼며 자존감을 단단히 하려했다.

나의 육신과 정신을 바르게 하려 "정신" 차렸다. 造를 외치며 내 생각과 다른 모든 타인을 이해하려 했다.
체계적이지는 않았지만 하나하나에 유의하며 살았다. 그래서 큰 사건은 내 주변에서 일어나지 않았고 불행하기 보다는 행복에 크게 가까운 편이었다.

생활명상 마지막날.
초월명상을 하며 현재의 나의 상태를 고백해 본다. 초월이란 [일체의 것. 즉 세상에서 일어나고 만나며 경함하는 것에 걸림없는 심리상태] 이다.
그리고 [ 세상은 이미 초월 상태이나 나의 주관적인 착각으로 인해 고통이며 , 따라서 본래의 일상을 깨닫기 위해 우리는 초월해야한다]는 것이다.
10년 전의 나는 "초월"하는 것에 대해 두려웠다. 왜냐하면 모든 존재를 머리로 알고 가슴으로 느끼며 발로 행동하며 온전한 상태에 이르러 [자유로움]이라는 것이다.

제 278회 생활명상(기본과정) 소감문
분반 : 오요 별칭 : 촛불 이름 : 무여
어느새 일반과정<생활명상> 5박6일이 다 지나 그 당온 지나온 과정을 둘러본다.
갑자기 요청을 받고 하루가 지난 다음날 부터 참여하게 되었는데도 오요반 도반님들의 따뜻한 환영으로 물과 우유가 섞이듯 자연스럽게  한 몸이 되어졌다.
이번 과정은 저에게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주 돕는이를 임하게 된 첫 만남 이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조금 긴장도 되고 반을 잘 이끌어 줄 수 있을까 ? 약간의 염러도 되어졌는데 그 또 한 자연스럽게 잘 받아 주셔서 편안하게 전 과정을 잘 마칠수 있어서 뿌듯하고 기쁘다. 돕는이로 자신감도 더 생기는 계기가 되었다.
미흡한 점들도 많았겠지만 저와 한 배를 타고 함꼐 해 주신 우리 오요반 도반님들께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이번 과정에서는 여러 도반님들이 국면에서 때달아 가시고 한 꺼플씩 벗겨져 나가는 모습들을 볼때 마다 너무나 기쁘고 속으로 힘찬 찬란의 박수와 격려가 되어졌다.
그러한 모습을 보는것 만으로도 이번에 참여한 값을 다 한것같다.
이번에 크게 두가지만 유념하고 돌아가려고합니다.

제 278회 생활명상(기본과정) 소감문
분반 : 오요 별칭 : 백호 이름 : 황재훈
이곳에 오기전에는 5박 6일간의 기간과 내 돈은 아니지만 60만원의 기회비용을 뽑을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품고 있었다. 인상 깊었던 강의 몇가지를 중심으로 소감문을 풀어가겠습니다.

-교류4덕(화합1)
사람관계를 보시.감사.사과.관용 이라는 4가지로 나눌수 있다는 것부터 신기했고 내가 주변 사람들과 관계에서 놓치고 있는 부분이 많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활동에서 내가 세운 계획들이 있는데 꼭 지킬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력 및 마음받기 (화합2)
활동을 하기전에는 아직 잘 모르는 사람들의 장점을 어떻게 2~3가지씩 찾아낼까?
하는 막막함이 있었따.
정말 신기했던건 그 사람의 외모와 같이 수업을 들은 얼마되지 않은 기억만으로도 칭찬할게 충분히 많았다는 부분이었다. 그리고 칭찬을 처음으로 많이 들어봤는데 평소에 칭찬 받을때는 립서비스란 생각을 많이 했는데 진심이 느껴져서 좋았다. 이 활동을 통해 5박 6일 60만원의 기회비용이 어느정도 해소 되었다.

-op 100의 원리
평소 자존감이 높지 않았던 나는 p가 매우 낮았다.
그런데 지족명상을 통해 내가 이뤘던 것이 많은데 무심코 지나치고 있었고 이룬것이 많았다고 느꼈다. 그리고 미래에 이룬것들의 리스트를 발표하면서 그것들을 꼭 이뤄야만 한다는 책임감이 들었고 이룰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지사 명상
이번 활용에서 실생활에서 가장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 활동 이 있었던것 같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분노가 차 오르는 일이 있는데 그때그때 해결을 하지 못해서 오랜시간 상처로 남는 경우가 많다. 물론 화의 크기 그 정도인 것으로만 연습을 해봤지만 명상을 하면서 내 입장 뿐 아니라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 해 볼 수 있었고 상대방이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었다.
실생활에서 화가 나는 일이 발생한다면 나지사 명상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결이 가능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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