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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소감문

NO1작성일 : 2023-03-02 오전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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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85회 동사섭 일반과정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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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85회 동사섭 일반과정 소감문
 
분반: 구나반
별칭: 라벤더
이름: 최미화
 
 
아하점 : 평소 두려움, 불안 등을 일으키는 부정적 생각이 자주 떠올랐는데, 부정적 생각은 내가 어찌하지 못하는 것으로만 생각해서 감정을 통제하려고만 노력했던 것 같다. 그런데 용타스님의 강의에서 마음을 간단하게 생각과 느낌으로 나누고 생각을 바르게 통제하면 마음(느낌)을 다스릴 수 있다고 명쾌하게 말씀하셔서 나도 마음을 다스릴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이 생기는 것 같았다. 물론 생각을 바르게 하는 것이 어려워서 이 자리에 있는 것이긴 하지만, 생각을 통제할 수 없다는 수동적 입장에서 내가 생각을 바르게 해보겠다는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입장을 갖게 된 것 같아 좋았다.
 
감동점 : 동사섭의 동은 움직임 동인 것 같다. 조용히 앉아서 하는 명상법을 배울 울 알고 왔는데, 대부분의 활동이 움직이고 관계 맺고 나를 드러내는 것들이었다. 당황스럽고 부담스럽기는 했으나 행동으로 익히니 효과가 훨씬 좋다는 것을 느꼈다.
특히 좋았던 시간은 행동명상과 지족명상이다. 행동명상 중 통곡의 시간에 처음엔 소외되고 외로웠던 나, 비염 등으로 고생하는 나를 위해 엉엉 울었는데, 어느 순간 내가 엄마, 아빠 입장이 되어 울게 되었다. 그러다가 다른 분들의 한 맺힌 듯 한 울음소리에 그분들의 아픔에 동화되어 울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신기했다. 나-가족-타인을 위해 그 짧은 시간에 다 울어보다니...... 나의 세계가 확장된 느낌이었다.
지족명상은 촛불 스님의 절 시범부터 눈물이 났고 다른 분들과 절을 나눌 때마다 눈물이 쏟아졌다. 내가 절을 받을 땐 온 마음을 다 해 나를 위해 기도하고 절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했고, 내가 존중받는 느낌을 받아 울컥했고 다른 분들을 향해 절을 할 땐 나를 잊고 온전히 타인만을 위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에 감격했다.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타인에게 집중하고 타인을 위하는 삶을 살아야 내 마음의 문제들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여기 왹 전에 생각했는데, 동사섭에서 더불어 사는 우리에 대해 강조하셔서 내 마음의 답을 들으러 여기 오게 되었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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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의지 : 집으로 돌아가서 이 마음대로 쉽게 살아질 것이라고 믿진 않는다. 경청의 중요성, 마음받기의 방법 등을 배웠으나 배운 이후의 생활에서는 바로 까먹고 원래의 모습대로 행동했었다.
그래도 여기에서 행동하고 기록하고 표현하는 법도 배웠으니 집으로 돌아가서는 여기에서 배운 것들을 다시 조금씩 실천해보면서 마음 공부를 이어갈 것이니.
깨달음이 와도 다시금 마음의 불편함이 찾아온다고 하였다. 한번에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꾸준히 마음공부를 해야겠다.
- 나의 긍정적인 점 1000가지 넘게 써보기
- 부모님과의 좋은 추억 더 많이 찾아보기
- 쿤달리니로 몸 풀기
- 샹송언니처럼 나를 매혹시키는 일 적극적으로 많이 해보기
 
 
 
제 285회 동사섭 일반과정 소감문
 
분반: 구나반
별칭: 코발트
이름: 남병우
 
 
아하점 : 입소 직전에 다래끼가 생겨 병원에도 물어보고 인터넷도 찾아보고 전염성이 없다는 것 확인했지만, 동사섭 사무실에 문의해서 괜찮다고 해서 오기는 했다. 그러나 일반적 인식이 전염된다고 알고 있고 나조차도 그렇게 생각해서인지 첫날부터 계속 스스로 위축되고 대화도 꺼려지고 괴롭고 힘든 날이 계속되었다. 그러나 오요춤 낭송을 시켜 마음이 서서히 풀어지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맑은 공기 아름다운 자연이 그제서야 보이고 느껴지기 시작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동화되기 시작했고 사람들과 얘기도 하고 웃고 있는 내 모습을 찾게 되었다. 특히 여기서 인상이 깊었던 것은 주기와 받기(화합) 실습인데 주기에서는 촛대불꽃이 인상적이었고 칭찬샤워 실습도 아주 좋았다. 인생곡선 그리기도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감동점 : 일반 과정에서 가장 감동깊었던 날은 5일차였다. 웬일인지 오전 보광님의 강의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것이었다. 번뇌구조와 수심체계를 들으면서 탐진치의 번뇌를 비아, 지족, 죽음, 나지사의 명상을 있다, 좋다, 싶다, 썅-> 불만사고로 연결시켜 강의한 내용이 눈을 번쩍 뜨게 했다. 특히 나지사 실습이 좋았고 즐겁고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조원들이 모두 즐거워하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는 것도 정말 좋았다. 또 어두운 밤하늘에 수많은 밝은 별을 보고 일출을 본 것도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 지족의 ‘나자랑’에서 내 자신의 자존감이 높아지는 느낌도 좋았고 미인님의 샹송공연도 감동이었다.
 
실천의지 : 여기서 좋았던 점은 실천하고 싶은 것은 교류를 통해 내 주변 사람들의 장점을 발견해서 그것을 꼭 일부러 얘기를 해주고 칭찬도 해주고 나지사 실습에서 감동 받았던 점을 꼭 기억해서 구나,겠지,감사로 지금보다 좀더 원만한 인간관계를 만들어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기분 좋은 행복한 삶을 살아야겠다.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285회 동사섭 일반과정 소감문
 
분반: 구나반
별칭: 차분
이름: 박준성
 
 
아하점 : 생각에 길이 있고 좋은 생각을 하면 기분도 좋아진다는 것을 오랜만에 느낄 수 있었다. 보는 눈과 보이는 모습을 바르게 하고 잘 교류하라는 화합3요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았다. 모든 감각인지 과정에는 그에 상응하는 느낌이 있으며, 표현의 부재는 실체의 부재라는 말이 와 닿았다. 경청, 공감, +α를 통해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었다. 본인이 지금 힘들다고 하여 상대의 말을 주의깊게 듣지 않거나, 본인의 한풀이로 맞받아치는 행동을 주의해야겠다. 상대와 교류할 때, 교류사덕의 덕목을 떠올리면 더 나은 관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행동으로 명상을 한다는 것은 아직 와 닿지는 않지만 실생활에서 시도해 볼 만하다.
 
감동점 : 모두가 알면서도 실천하는 것이 쉽지 않은 내용들이 많았다. 같은 상황 안에 있더라도 누군가는 나지사적으로 생각을 하거나 상대방에게 더 잘 표현하고 경청하는 태도로 보다 더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낼 수 있겠다 싶었다. 수심, 즉 행복을 방해하는 번뇌의 발생 요인은 치,탐,진 등이라 할 수 있다 하였는데, 이는 일반적으로는 한 인간의 발전과 삶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주요한 양분이기에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개념이었다. 그렇지만 여기서 말한, 욕구가 좌절되었을 대의 분노(진)은 충분히 컨트롤할 수 있다고 보며, 우선 이를 통해 수심을 깊게 만드느 일이 없도록 하고 싶다.
 
실천의지 : 냉정하고, 침착하게 이성을 유지하는 것을 지향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지사명상을 더 고찰해보겠다. 인생3박자- 저질러라, 제쳐라, 누려라를 지나갔던 일들에 대입해보며 현재 나에게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느꼈으며 실천해나가겠다.
 
 
제 285회 동사섭 일반과정 소감문
 
분반: 구나반
별칭: 프로
이름: 김상훈
 
아하점 :
- 삶의 5대 원리 : 나로 시작한 정체, 대원, 수심, 화합, 작선. 마음천국, 관계천국, 세상천국. 이억만이라도 인생 목적(가치관)
- 윗세대와 신세대(MZ) 대화 소통방법으로 경청, 공감, +α가 사회에 도움.
- 행동명상을 통해 모르고 지내왔던 오롯이 나만의 내면을 들여다 볼 기회와 정화하는 느낌을 받음
- 절명상을 통해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이 더 어렵다는 사실과 내가 존중받고 감사한 느낌이 좋았다.
- 일우 : 적응이 해탈이다 – 적자생존으로 저질러라 -> 한국선입견을 빼고 주관적 -> 객관적으로 봐라.
 
감동점 :
- 행동명상을 통한 마음과 생각의 정화
- 생각이 열쇠고 길이다. 모든 것이 마음에 달려있다. “생각 잘 해서 느낌 좋게”
- 교류사덕의 보시와 감사를 통해 화합원리와 경청 공감 +α, 경청게임을 통해 타인의 촌철을 경청할 수 있는 깨달음을 받았다.
- 맑은물 명상을 통해 수심을 잘 하여 대원을 이루는, 오염된 삶을 정화한다는
- 샹송노래의 귀호강과 감동 연주.
 
실천의지 :
- 경청 공감 +α 바로 실행<가정, 회사 동료>
- OP100의 원리로 자족에 대한 의지 및 행복론, 지족명상
- 나지사 명상의 실습 및 실천
- 5대 원리의 생각과 실천, 나자랑하기 실천하는
- 샹송배우기
- 108배 명상 => 오십견 없음
- 용타스님, 일우, 보광, 셀프, 한뜻, 촛불, 5박6일 셀프님, 감사합니다.


제 285회 동사섭 일반과정 소감문
 
분반: 오요반
별칭: 독수리
이름: 안준호
 
 
아하점 : 3일차 저녁, 9분할 그리기를 통해 부모님에게 받은 것이 많음을 깨달았습니다.
평소 걱정이 많은 엄마와, 교류를 거의 하지 않게 된 아빠의 삶에 대해 나 스스로 비관적이고, 비판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왜 저렇게 사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생각하며, 다른 부모들,다른 일반적인 가정들과 비교하며 마음에 큰 원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9분할 그리기를 하면서 ‘그래도 받은 것, 고마운 것을 떠올려 보자’는 생각으로 하나씩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래도 받을 것이 많고, 나름의 최선을 다하여 나에게 베풀어 주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원망하는 마음이 많이 풀어지고, 마음이 조금은 부드러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맑은물명상→ 내가 얼마나 다른사람들에게 잘못을 하고 살았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동점 :
· 생각을 잘하면 느낌이 좋고 행복해진다.
- 듣고보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론적으로 접하고 설명을 들을수는 없었는데,이론적으로 듣고나니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개념체계가 정립되었습니다.
 
·샹송공연
- 귀 호강.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다음에 공연하시면 꼭 관객으로 참여하겠습니다.
 
·행동명상
- 나 자신을 내려놓고, 타인을 의식하지 않는 삶을 살기위해서, 나 자신을 칭찬하고 아껴주며 사랑함을 통해 나 스스로 서고, 타인이 아닌 내가주체가 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나지사명상
- 나지사명상을 하면서 하나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과정에서 감정의(분노, 화)이완이 일어남을 느꼈습니다.
 
실천의지 : 앞으로 부모님에 대해, 타인에 대해 내가 받지 못한 것보다 받은 것을 생각하며 좀 더 고마워하고, 긍정적인 사고로 대할 수 있는 태도를 내 마음에 습관으로 전환되도록 노력하며 적용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나의 결핍보다는 가진 것을 생각하며 만족, 지족하도록 하고, 무엇보다 나 자신이 원하는 대로, 내가주체가 된다는 생각과 태도로 살며 당당하고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고 내가 원래 그런 사람이었던 것처럼 살아갈 예정입니다.
 
 
 
제 285회 동사섭 일반과정 소감문
 
분반: 오요반
별칭: 모닥불
이름: 김미숙
 
 
아하점 : 조금은 어색하게 와서 와선을 시작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에대하여 익히고 서로 공감하며 내안의 억눌렸던 것을 배우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마음을 나누며 삶의5대원리 안에서 살아가다보면 서로간의 진실성을 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또 다양한 명상을 통하여 내면의 감정을 끌어올릴 수 있어서 잘못한 것에 대한 반성과 상대방 입장이 되어 볼 수있어 좋았습니다.
매 순간순간마다 귀중한 내용을 머릿속에 넣고 갈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감동점 : 나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부모님에 대한 저의 불만이 표출되어 가슴을 뭉클하게 하기도하고 웃음이 나오게 만들어서 더 잘 주고 받기를 잘 할 수 있는 힘을 얻은 점이 감동이었습니다.
각종 명상을 통해서 진정한 나를발견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정성을 들여 절을 올리며 소원한 것을 말할 때 크나큰 행복이었습니다.
음악이 사람마음을 즐겁게 한다고 하지요.
콘서트장에서 우아하게 들어본 샹송은 잊지 않을 것 같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실천의지 : 저는 일을 하면서 저혼자 할 수 있다고, 맡기지 않고 했던 습관을 버리고 같이 도와가며 하고, 나 자신이 늘 당당해지는 모닥불이 되고 싶습니다.
나지사명상처럼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서 늘 생각하는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하루 10분 명상도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 모닥불아 사랑한다.
 
 
 
 제 285회 동사섭 일반과정 소감문
 
분반: 오요반
별칭: 미니
이름: 권민희
 
 
아하점 : 첫 수업을 통해 사람을 대할 때 처음 만나는 사람처럼 대하면 범례를 저지르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대화할 때 상대방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표현할 때 진심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
또한 평소에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준다고 생각했는데, 경청실습을 하면서 화합수업에서 마음 주고 받기 시, 상대방의 말 한마디 한마디 집중하는 게 어렵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말할 때, 조심 해야할 것 들을 배웠고,
충고, 일반화, 비교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을 평소 대화할 때 주로 사용해 오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행동명상에서는 나 자신에게 집중해서 명상할 때, 아직까지오롯이 나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것은 어렵고 주변의식을 많이 하고 있는 나를 보게 되었고,
앞으로 행동명상을 통해 나에게만 집중해보는 시간을 자주 가져야 겠다.
수심수업을 통해 과한 욕구에서 벗어나서 행복을 최대화하기 위해서 긍정적인 생각이 내 행복이고 주변사람에게도 좋은 느낌을 전달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감동점 : 사람지족명상을 통해 진심을 다해 남을 위해 응원하는 마음으로 절을 해보니 내 진심이 상대방에게 깊은 감동이 되기도 하고, 절을 받는 입장에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을 느끼게 되었다.
나를 위해응원해주는 마음이 얼마나 감동스럽고 감사한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되는 명상이었다.
자랑거리를 적는 시간에 사람들 앞에서 큰 소리로 나 자신의 자랑거리를 얘기해보니 자존감이 높아진 것 같고, 뭐든 해낼 수 있는 힘이 생겨 좋은 에너지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
 
실천의지 : 이번 동사섭 일반과정을 통해 잠깐 잊혀졌던 가장 기본적인 마음가짐을 다시 깨우치게 되었고, 나자신의 행복과 내 주변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공감, 표현하는 방법을 되새기며 생활하면 앞으로 회사생활이나삶이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보고 너무너무 기대된다!!
좋은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화합하고 수심하는 마음가짐을 항상 되새기도록 노력해야겠다.


 
제 285회 동사섭 일반과정 소감문
 
분반: 구나반
별칭: 세음
이름: 양수영
 
 
아하점 :
1. 과거, 현재, 미래의 삶을 뒤돌아보고 현실직시하여(알아차림) 미래를 꿈꾸게 한 인생곡선 그리기
2. 대원, 정체, 수심, 화합, 작선
3. 마음주기(속, 겉마음)와 마음받기(경청, 공감, +α)를 잘해야 화합의 장으로 나아감.
4. 보시, 감사, 사과, 관용으로 교류한다면 불편한 관계는 없다.
5. 행동명상(웃음, 울음)을 통해 나를 깨끗하게 씻어내는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6. 큰 스님 법문을 통해 향기나는 사람으로 삽시다.=> 감동
 
감동점 :
* 세상의 소리를(기쁨~슬픔) 통해서 주위의 모든 사람들, 나, 가족, 부모님, 형제, 도반, 선생님....의 소리를 통해 지음자가 되라는 말씀을 통해 감동. 법명이 세음동(世音洞)과 일치하는 듯하여.
* 나지사 명상을 통해 세상(사람, 사물)을 좀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시야를 가질 수 있어서
* 맑은물 명상 – 탐, 진, 치 삼독을 씻어내는 명상
 
실천의지 :
* 상대방의 말을 경청, 공감하면서 대화를 나누면 편안한 관계 유지
* 절명상 – 아침 예불, 기도 후 절명상으로 하루를 시작.... 하심.
* 프랑스어 새로 시작하기
* 지음자의 역할
* 차에 명상을 접목하여(차명상) 정접하고 싶습니다.
* 부모님, 남편, 자녀(아들, 딸, 자부, 서랑, 손녀), 도반, 조상님, 일체유정, 무정께 감사의 마음 지니겠습니다.

 

제 285회 동사섭 일반과정 소감문
 
분반: 구나반
별칭: 왕눈이
이름: 이소은
 
 
아하점 : 명상을 어떻게 하는 건지 배우러 왔는데, 조용히 앉아서 하는 것만 명상인 줄 알ㄹ았는데, 이렇게 많은 명상이 있는지 몰랐고, 여기와서 보니 모든 것이 다~ 명상이더라. 춤추면 춤명상, 웃으면 웃음명상, 싸우면 싸움명상, 물건 팔면 시장명상.... 지족명상, 나지사명상, 맑은물명상까지 다양한 행동명상을 체험했어요. 특히 울음명상 같은 것은 남자분들에게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 남자분들은 울지 않으니...
감동점 :
* 삶의 5대원리에서 생각이 수단이고 느낌이 목적이다. 생각을 잘하면 느낌이 좋다. 는 것을 배웠다.
* 화합 Ⅰ, Ⅱ : 마음 주고받기, 경청-공감-+α는 몸에 조금은 익은 상태라 +α만 조금 붙이면 밖에 나가서도 충분히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
* 수심 Ⅰ, Ⅱ : ① 생각이 길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원수도 은혜도 ‘생각’이다. ② 남에게 칭찬하는 거 속으로만 하지 않고 행동으로 말로 표현하는 방법 배웠으니/ 입꼬리 올리고 내리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달라지는 거 느꼈고/ 행동 중 행동은 존중이고, 존중 중 존중은 절이다. 절을 주고 받는데도 왜 눈물이 그렇게 많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나를 소중히 귀하게 여겨야겠다./ 마담샹송공연 너무 좋았구요, 쿤달리니 체험도 너무 좋았어요. /아침에 108배 절명상도 너무 좋았고요.
 
실천의지 : 108배 절명상, 쿤달리니, 번뇌구조 수심체계의 ‘있다-좋다-싶다-썅’ => 나지사명상-구나-겠지-감사, 화가 풀려야 인생이 풀린다.
 
 
 
제 285회 동사섭 일반과정 소감문
 
분반: 구나반
별칭: 초긍정
이름: 하현정
 
 
아하점 : 무엇보다도 여러 과정들이 대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았지만, 그중 제일 거의 아버지와 생각으로 맞닿았던 단어는 ‘지음자’의 역할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첫만남의 중요성이었습니다. 세부사항으로 (어떻게, 마음가짐, 상호인사) 설명을 해나가시는 점에서 아~ 조금은 미숙했던 상대와의 만남에서 가끔은 어설프기도 했는데, 해결답안을 찾은 듯하여 기분이 좋았습니다. 감사의 마음가짐으로 매일 ‘감사일기’를 써가는 것 또한 나, 초긍정의 마음올 가져가야한다고 다짐.
 
감동점 : 첫만남에서 상호인사와 별칭소개로 상대방의 눈과 몸짓에 진심으로 반응하게 되었고, 한 분 한 분의 말씀들이 다들 열심이어서 좋았고, 보여지지 않는 부분가지 꺼내어 보여줘서 상대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게 되더라./ 마담샹송의 공연에 인생파노라마가 펼쳐지는 듯해어 응원이 되었고, 더불어 감동은 보너스였다.
 
실천의지 : 여기서 보고 배운대로 마음의 ‘감사일기’와 지음자의 역할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제 285회 동사섭 일반과정 소감문
 
분반: 구나반
별칭: 바다
이름: 곽상원
 
 
아하점 :
* 용타스님 말씀 중, “선명해진다”라는 말씀에서 아하를 느꼈음. 다음 생에 해야할 것이 있어 지금 준비한다. 선명해지면 보이고, 이것만 보고 나아가면 된다. * 모든 게 명상이다.
 
감동점 : * 절명상에서 모든 분들이 귀하고 소중한 분들임을 알게 되었고,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 * 모두 귀히 여기게 되었다. * 생각이 길이다.
 
실천의지 : * 모든 일에 선명해지도록 할 것이며 모든 이들을 귀히 여기도록 하겠다. * 경청, 공감,
 
 
 
제 285회 동사섭 일반과정 소감문
 
분반: 오요반
별칭: 시방
이름: 김덕순
 
 
아하점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삶. 마음은 생각(겉마음), 속마음(기분 좋은 느낌). 삶의 목적은 행복. 행복해지려면 좋은 느낌(목적) 갖고 좋은 느낌을 가지려면 좋은 생각(수단).을 하자. 행복해지려면 각각의 명상(방편)을 통해서 좋은 생각과 느낌을 가짐으로써 나와 너의 삶 속에서 나만의 삶, 너만의 삶이 아닌 우리의 공존을 깨달아 천하의 주인인 나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 수심 잘 하여 마음천국 이루고, 화합 잘하여 관계천국 이루며, 작선 잘하여 세상천국 이룹시다. “내가 존재할 수 있음은 나 이외의 모든 존재의 것들로 이루어짐을 깨닫다.”
 
감동점 : ‘부정적인 감정에 지배당하지 말라.’ 삶은 대립과 갈등 속에서 부정적인 생각이 올라오면 알아차려서 생각을 전환하여 진정한 행복(삶)이 무엇인지 사유하여 나와 너(우리) 행복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생각하여 선택을 하자.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올 때, 감정에 속박되지 말고, 속박에서 벗어나 맑은 물, 먼 산에서의 가르침이 있듯이 긍정의 숲으로 마음으로 옮겨 그냐 웃자! / 우리는 작은 입꼬리 하나로 마음의 평화로움과 우울감을 맛보았듯이 정화(마음) 작용은 웃음이 아닐까 합니다.
 
실천의지 : 웃자! 대립과 갈등의 답은 웃자. 웃다 보면 스스로 정화가 되어 이해하게 되고 용서하게 되어 우리 좋은 사이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웃음꽃 피우자!
 
  
제 285회 동사섭 일반과정 소감문
 
분반: 오요반
별칭: 명상
이름: 김영래
 
(산책명상을 하며 느낀 점을 적었습니다.)
 
나(我) 버림 : 손바닥은 마주쳐야만 소리가 나듯, 타인과의 갈등을 손바닥이 서로 어긋나게 하는 것으로 피하거나 무시하고 있었다. 명상을 통해 나의 손바닥을 다른 손바닥과 같은 방향으로 또는 합쳐서 움직이게 한다면 마주치는 일이 없을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손바닥이 마주치는 소리가 나는 것이 서로의 손바닥이 서로를 향해 부딪혔던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손바닥은 그냥 멈춰 있었음에도 나만의 손바닥이 이리저리 혼자 휘저었던 것이 아니었을까.
 
나(我) 긍정 : 원하는 것은 구하는 만큼 찾아진다. 코발트님에게 도움이 되는 지팡이 하나 구해 드리고 나서 하나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생기니 길에 쓰러져있는 모든 나뭇가지가 지팡이로 보였다. 그 전에는 그저 부러진 나뭇가지뿐이었는데. 하물며 나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다면 더 간절히 구해질 것이고 보다 더 잘, 빨리 찾아질 것이다. 강요에 의하지 않고 스스로의 다짐과 필요에 의한 금식 5일이 아무런 고통도 없이 마음 설렘도 없이 마칠 수 있었던 것이 그러한 것이 아닐까.
 
회(回) 겸손 : 계곡의 얼음 위로 흐르는 물을 보고, 물이 얼어 얼음이 되었지만 그 얼음을 쉬이 녹게 하는 것이 흐르는 물이다. 인간관계, 선과 악도 그러하지 않을가? 모든 것의 출발점은 동일하다는 평등과 겸손의 마음가짐으로 나와 주변을 돌아보겠다.
 
 
 
제 285회 동사섭 일반과정 소감문
 
분반: 오요반
별칭: 굿쟁이
이름: 박현숙
 
 
아하점 : 동사섭 수련을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알려면 상대방의 말을 잘 경청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삶이 수많은 사람들의 노고에 의해 지속되고 있음도 새삼 깨달았습니다. 3배의 절을 하면서 받는 것이 거북스럽고 미안함을 느껴 처음엔 많이 부담스러웠으나 횟수가 더해지면서 좀 더 편해졌지만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이 어렵구나’를 느꼈습니다. 마지막 시간의 맑은물 명상은 오염된 물은 깨끗한 물로 정제를 해야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끝없이 맑은물을 부어낼 수 있도록 앞으로의 삶에 노력해야겠다고 스스로 다짐해 봅니다.
 
감동점 : 여러 실습을 통해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특히 인생곡선그리기 실습에서는 잊고 살았던 나의 지난 삶을 다시 되돌아보며 정리하는 시간이어서 금년 퇴직한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칭찬샤워, 교류의 시간, 이동네 긍정점 등은 나와 타인을 세심히 바라봐야 하고, 지금껏 살면서 느껴보지 못한 자부심 같은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과 화해에서는 살아 생전 못 다 한 부모님께 효도를 마음으로나마 전하는 계기가 되었고, 부모님과의 지난 추억을 되니이며 부모님의 은혜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샹송 공연 정말 멋졌어요!
 
실천의지 : 가족들에게 그동안 많은 상처를 주고 잘못을 제대로 사과하지 못했고 나의 잘못을 알아 차리지도 못했는데 이번 수련을 통해 가족들에게 준 상처를 꼭 사과하고 용서받고 싶습니다. 바쁘게만 살아서 가족들한테 상처를 많이 준 것 같아 동사섭에서 배운 ‘아무 것도 안 하기’를 가끔 실천해보고 싶습니다.
 
 
 제 285회 동사섭 일반과정 소감문
 

분반: 오요반
별칭: 마이클
이름: 허민호
 
 
아하점 : 여러 직종에서 다양한 직업을 가진 참가자들로부터 각자의 어려움과 고민을 가지고 마음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나보다 더 열심히 살고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도, 앞으로 더 열심히 복을 나누는 실천을 하고 싶습니다.
 
감동점 : 현재의 상황 및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지금까지 이루어온 것에 대해 스스로 칭찬하고, 앞으로는 뭔가를 잡으려는 행위보다는 뭔가를 놓으려는 데서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배웠습니다.
 
실천의지 : 내가 존중받기 위해서는 먼저 남을 존중해야 함. 존중에 앞서 선입관, 첫인상으로 남을 업신여기는 태도를 버려야 함. (버림, 긍정, 겸손)
 

 
제 285회 동사섭 일반과정 소감문
 
분반: 오요반
별칭: 인동
이름: 박종열
 
 
아하점 : 삶을 결정하는 핵심요인 바른가치관, 목적 가치관 정립. 생각이 길이다. 이미 이룬 것에 만족하기 나를 사랑하고 자존감을 높이자. 본래 실체가 없는 것을 붙들고 있는 부정적인 에너지를 몰아내자. 사람의 마음은 공명을 일으킨다. 간절하면 이루어진다.
 
감동점 : 용타스님의 강의 감사합니다. 용타스님의 강의 감사합니다. 샹송공연 정말 좋았습니다. 감동입니다. 표정 목소리 노래 가사. 설명까지 정말 좋았습니다.
 
실천의지 : 다시 정리하여 실천 사항들을 점검해야겠다. 화를 잘 다스려야 하고, 밝은 마음으로 좋은 기를 받아들여야 한다. 항상 느낌이 좋게 하고 향기롭게 하자.
 
 
제 285회 동사섭 일반과정 소감문
 
분반: 오요반
별칭: 괜찮아
이름: 박종칠
 
 
아하점 : 도반님들과 수련 과정에서 다양한 사례들 속에 나의 내면에 감춰진 미세한 에고를 관찰하고 내려 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감동점 : 맑은물 정화를 통해서 가슴 속에 묻어둔 슬픔을 위로할 수 있었다.
 
실천의지 : 동사섭 수련을 통해서 얻은 살림을 일선에 나아가 활용해 볼 것. 이미 하고 있음.


 
제 285회 동사섭 일반과정 소감문
 
분반: 구나반
별칭: 우산
이름: 장원
 
 
아하점 : 만큼. 만큼 누리고, 만큼 즐기고, 만큼 행복하다. 동사섭에서 발견한 만큼이라는 단어가 내게는 숨통이었다. 있고, 없음의 차이. 반복을 거듭하다보니 새롭다. 느끼지 못했던 느낌들이 되살아난 듯 새롭게 내게 다가온다. 만큼. 있고 없음의 차이, 반복이 천재를 낳는다. 이런 촌철들이 반복 관행을 통하여 아! 그렇구나 하여진다.
 
감동점 : 나지사 명상. 친구의 말 한 마디에 걸려들어 관계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었다. 한 달 이상을 속앓이를 하다가 그만하니 감사하다 한다. 감사점을 찾다보니 감사했던 것들이 너무나 많다. 그러다보니 겠지, 그럴 수밖에 없었겠지 그럴 수도 있었겠구나. 하여진다. 구나를 하려고해도 헉헉거렸던 한 달. 이젠 시원하다. 이것이 행복이구나. 기분 좋다. 감사하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실천의지 : 천하에 주인인 나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 안으로 수심 잘하여 마음천국 이루고, 밖으로 화합 잘하여 관계천국 이루며, 작선 잘하여 세상천국 이룬다. 꼭 실천한다.
 
  
제 285회 동사섭 일반과정 소감문
 
 
셀프 박건희
 
285회 일반과정으로 동계수련의 마무리를 지었다.
행복을 확인하고, 지금 바로 행복 할 수 있는 미소근육을 제대로 장착시키는 시간이 되어 뿌듯하고, 행복하다.
이제 이 행복을 가지고 세상에 양장력을 행하는 보살이 되리라!
 
기분이 나쁘다는 것은 그 ‘인’을 ‘내’가 심은 것이고, 그 ‘인’은 ‘생각’이라는 것을 정리하며 시원하다.
전생. 전 전생 가족이었을, 인연이었을 이 285회 도반님들과 함께하면서,
부드럽고, 선한 마음밭을 확인하며 뭉클했다.
함께 해주신 도반님들, 그리고 이끌어주신 지도자님들께 감사하다.
 
1. 첫만남-반갑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어보리라...
긴장은 내려놓고, 호감도를 높이는 시간을 만드는 시간이었다. 중중한 사연과 인연으로 만난 우리는 동사섭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뭉클하고 감사하다.
 
2. 삶의5대원리-내 인생의 방향키이자 가치관
우주의 주인인 내가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 수심하고, 화합하고, 작선하는 보살해을 한다는 가치관을 장착하고 있으니 든든하다.
이제는 어색한 옷이 아닌, 맘에 쏙드는 맞춤옷이 된 듯하다. 기쁘다.
 
3. 화합-마음주기, 받기&교류사덕
인생은 ‘너’-‘나’ 사이의 주고받기가 전부이구나..다시 정리한다.
보시, 감사, 사과, 관용이라는 4가지 덕목을 잘하고 살아왔는지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다.
만큼 잘하고 있다.
생활 속에서 사과를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음이 인정되며, 부끄럽다.
 
주고-받을 때 무엇을 주고받을 것인가?
+정서로 상대의 기분에 도움이 되는 말을 ‘촛대-불꽃’으로 사용 해야겠다.
일상에서 놓치게 되는 ‘화자중심’으로 상대의 기분에 집중하는 존재이자, 인품자가 되리라 다시 다짐한다. 흐뭇하다, 설렌다.
 
4. 9분할 그리기 – 부모님 감사합니다.
당신은 주셨고, 저는 받았습니다.
자식을 위해 인생을 바치신 부모님, 자랑스럽고, 사랑합니다.
 
5. 수심-지족행복론, OP100원리
지족도를 어디에 둘 것인가?
지금 여기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살려지고 있는 존재이구나..
내가 이루었던 것, 구현하고자 하는 것들은 기존이 아니면 가능한 일이 아님을.
그리고, 구현하고 하는 것은 기존, 기성 없이는 불가능한 일임을 정리하며, 감사거리들이 무한으로 차고 넘치는 우주에 깊이 감사드린다.
나는 살려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6. 번뇌구조-수심체계
있다, 좋다, 싶다, 썅, 불만사고라는 번뇌구조를 정리하며, 실체시하고, 가치시하면서 시비, 분별하고 살아왔고, 지금도 그러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돌아본다.
너무나도 익숙해서 지금 순간, 순간마다 나도 모르게 행하고 있는 번뇌사고를 타파하기 위하여 수시로 내 마음을 정화하리라 다짐한다.
이 법리를 알려주신 용타스님, 동사섭에 무한히 감사 올린다.
 
7. 맑은물명상-본래 나는 맑은물입니다.
본래 맑은물임을 자각하지 못하고 살아왔었고, 상대도 맑은물, 본래 순수한 존재였음을 다시 알아차린다.
그저 잠시 어떠한 인연으로, 교육으로 오염되어 왔다.
그럴만한 업을 지어왔으니 그리했으리라 생각하며 스스로를 다독이고, 상대를 다독여준다.
그저 할 일은 맑은물인 긍정, 칭찬을 무한으로 부어주며 사는 일임을 다시 아하하며,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해 응무소주 이생기심하리라. 기쁘다.
 
285회 인연으로 만나 하나임을 경험하고, 뭉클한 시간 함께 해주신 우리 도반님 감사합니다.
동사섭 법리를 안내 해주시고, 이끌어주신 일우님, 촛불님, 보광님, 한뜻님 감사합니다.
분반으로 함께 하고, 리드 해주신 보광님 감사합니다.
수련 자봉으로 뒤에서 사진 찍고, 작업 해주시고, 음악으로 재능기부 해주신 미인님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동사섭법리를 만들어주신 큰스님께 깊은 감사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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