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련 소감문

NO1작성일 : 2023-09-24 오전 09:35
제목
제57회 동사섭 중급과정 소감문
작성자
관리자
파일
제57회 중급과정 소감문
 
 
우산 장원스님
 
<아하점>
*비아
나라고 주장할 만한 것이 확실하게 없구나.
그래 무아요 법광이구나.
무아 이다보니, 죽음명상은 쉽게 넘을 수가 있었다.
시원하다. 통쾌하다.

<감동점>
무아의 경험 시원했다.
죽음을 쉽게 전화시켜 변화로 맞아들이니 죽음이라는 단어가 사라졌다.
두려움, 집착거리가 사라져 변화의 길로 접어 들어 갈 수 있었다.
 
*모든 존재들이 사라지고 모이 가벼워짐을 또다시 느낌
 
<실천의지>
거듭 반복 관행하여 걸림 없는 자유함을 누릴 것이다.

 


제57회 중급과정 소감문
 
 괜찮아 효광스님
 
<아하점>
큰스님 법문 중, 마음을 겉마음, 속마음으로 단솨화 시켜서 강의하신 내용.
마음은 생각의 영향을 받는다.
한 생각 돌이키면 극락이요, 부처다.
 
행동명상에서 희,노,애,락의 표현이 초급과정 때보다 훨씬 자연스러워짐을 느낀다.
에고가 고금씩 엷어지는가?

<감동점>
수련 중간에 큰절 어른스님이 열반하셔서 다비식염불을 집전하면서, 타오르는 불꽃 속에 내 모습을 봄.
죽음명상, 덤으로 사는 인생.
부처님의 가피다. 충분히 넘치고 남는 모습을 자각.
좋은 인연이든, 나쁜 인연이든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들.
특히 유위적인 일체현상들에 최선을 다하여 지혜롭게 대처하며 내면은 지고한 무위를...
우리는 수행을 거듭 거듭...
 

 
제57회 중급과정 소감문
 
 
진달래 김세나
 
<아하점>
*인생은 해석학이다.
살면서 겪는 경험들은 경험일 뿐, 어떤 경험인지는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있다. 따라서 바르게 생각하는 것이(좋은 해석기를 장착하는 것이) 필요하다.
*해탈이란, 나를 포함한 세상은 원래 초월되어있고, 그냥 있음을 알고, 이런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고요한 상태에서 옳고 그름을 가르지 않는 상태이다.
이러한 상태일 때, 욕구하지 않게 되고, 분노가 생기지 않으며 고통이 없다.
*지족명상은 이미 만족할 만한 상태가 넘치게 있음을 인식하고 아는 명상이다.
*나지사명상은 분노가 난 상황에서 나 좋자고, 화를 재생산해 힘들지 않으려고 하는 명상이다.
구나-겠지-감사(객관화, 인과관계에 있음, 이만하니 다행이다)를 통해 할 수 있다.
*원하지 않는 것(무시, 감시, 멸시)을 받아서, 원하는 것(사랑, 존중, 인정)을 받지 못해서 이 두가지 이유로 화가 남에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 그리고 내가 선택 가능한 것, 되는 것을 바라야 한다.
*죽음명상은 죽을 때 가장 걸리는 것(탐욕)을 인지하고, 그 탐욕에서 벗어나는 사유를 하는 명상이다.
 
<감동점>
*행복은 생각 잘 할 때 인식할 수 있다.
이 행복은 좋은 느낌인데, 좋은 느낌을 인식할 수 있게 되려면 일단 느낌을 삶으로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느낌을 모르면 의식이 경화된다는 말이 와 닿았다.
행복은 좋은 느낌이고, 느낌 좋자고 산다를 더 깊이 수용하게 되는 말이었다. 그때, 지금 내 느낌이 어떤지 보려하지도 않고 오히려 피하려고 급급했었던 과거의 모습이 일깨워졌고, 내 느낌을 모르니 외부에서 하자고 하는 것(남에게 잘 보이고 싶은 욕심, 인정욕)에 이끌려 생각 없이 살아왔음을 다시금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느낌에 깨어있는 것이다.
느낌을 주목할 때, 내 삶의 목적과 그에 따라 해야 하는 것들도 할 수 있다.
내가 어떤 욕심을 가지고 있고, 내가 무엇을 원해서, 원하지 않아서 화가 나는지 구별할 수 있다.
나아가 내 옆에 있는 사람의 느낌에도 깨어있을 수 있다.
 
<실천의지>
*활구화의 길은 반복, 명상일 뿐이다.
①지금 여기 내 느낌에 깨어있기 위해 나에게 지금 어떤지 질문한다.
②나를 좋게 보았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있음을 알았고, 그건 내 뜻대로 되는 일이 아님을 알았으니 행복하기 위해 욕심을 버리자.
애초에 욕심을 내는 내가 없고, 세상은 계속해서 흘러가는 흐름일 뿐이니, 그 속에 속한 나에 대해 집착하지 말고, 좋은 역할, 기능을 하는 것에만 집중하자.
③내 느낌을 몰라봤던 시간만큼 느낌을 알아보고 감정을 표출하자.
특히 분노를 울음이 아닌 분노로 표출할 수 있어야 한다.
 


 
제57회 중급과정 소감문
  
우주 이하준
 
<아하점>
중급과정에 들어가기에 앞서 제가 가진 목표는 수심에 대한 공부 확장이었습니다.
중급과정에서 얻어지는 “4대 조바라밀로 내 속에 있는 4개의 번뇌를 지움과 동시에 인생 전반에 필요한 가치관 정립”으로 수심에 대해서 갑옷을 더 보강하는 느낌이 들어 든든했습니다.
내용에서 크게 아하점으로 느꼈습니다.
그러다 번뇌구조와 수심체계를 배우게 됐는데 내가 괴로워하는 부분의 원인이 정확히 무엇인지, 또 그에 따른 알약으로 어떤 명상을 취하면 될지 확연하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해 주시니 병에 따른 치료제가 생긴 것 같아 든든하고 안심이 됐습니다.
느낌표현과 느낌에 깨어있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거듭 중급과정에서 알려주시니 “아, 의식이 굳어지지 않게 계속 느낌에 눈을 뜨면서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아하점으로는 일우님이 우리가 분노하는 큰 이유는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원하니까 분노 한다’라고 에픽테투스의 생각을 빌려 말해주셨는데 그 대목에서 그럼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원하면 행복 해 지겠네.’라고 생각을 해서 ‘습관 만들기, 잠 규칙적으로 자기, 생각수단으로 느낌조절 등’ 스스로 행복해 질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알아낸 것 같아 좋았습니다.
 
<감동점>
감동점에서는 저는 개인적으로 지족명상에서 감사순위 0번 마음+몸+경험의 중요성을 원래 알음알이로 개념으로 이해하니 감동점이 1~10점 중 선택한다면 4점 정도였는데..스스로 한 생각 일으켜서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을(예를들어 부모님과 같이) 마음, 몸, 경험이 3개 중 어떤 한 가지도 빠지면 안아줄 수 없다”라고 사유하니 몸이 있어야 온도와 촉감을 느낄 수 있고, 마음이 있어야 따뜻함을 느끼고 경험이라는 기억이 있어야 부모님을 기억하고 3개다 있어야 안아줄 수 있다는 것이 활구가 될 정도의 감동이 느껴졌습니다.
 
<실천의지>
중급과정에서 배운 것을 일상에서 써 먹을 생각하니 설레는 마음이 듭니다.
묘유적자아감을 취시간택하여 자비회향할 때는 ‘나’있다 모드로 가고, 앞ㅇ서 떨리는 발표를 하거나 벽에 부딪힐 때는 무아모드로 가서 본래없는 나를 확인해 괴로움에서 벗어나고 필요시 행복을 느낄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다짐만하는 게 아니라 계속 공표치고 관행 및 반복하겠습니다.


 
제57회 중급과정 소감문
  
상주행 김영자
 
<아하점>
*죽음명상 – 걸림 있으면 지금 바로 치우기
*죽음명상 완료 – 해탈감, 자유감
*죽음명상 – 생각전환
*여기까지가 내 몫 – 우주적 선언
*책임까지도 탐욕
*탐욕으로부터 벗어남 – 명상
*무의식-생명욕 (생명애로부터 벗어남
*찌꺼기, 걸림없는 마음, 사유하는 명상
 
<감동점>
- 죽음은 변화일 뿐, 죽음은 없다.
- 가로막고 있는 것을 전환시키는 과정 통과, 해결하는 것.
- 가로막고 있는 것은 어떤 사실이 아니고, 사실이라 여기는 내 <생각>일 뿐이다.
- 근원적 걸림돌은 생명자체에 대한 애착이다.
- 비아명상은 “걸림없는 자유”를 위해 필히 반복 관행할 일이다.
 
<실천의지>
- 분석고공 : 몸, 혼은 내가 아니다.
- 방하고공 : 6가지 나를 놓아버리는 일
- 천하의 고통은 오직 <나>에서 올 뿐이다.
- 비아명상 관행 (수시로)
- 죽음명상 (수시로)
- 해공27조 통독



제57회 중급과정 소감문
 
 칠성봉 지공스님
 
 
동사섭의 목적이 상수멸, 즉 생각과 느낌이 사라지는 즐거움에 있다고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공부를 해야한다.
마음을 이론적, 지적정리를 하면 두쪽으로 이해, 겉마음은 생각으로 수단이며, 속마음은 느낌으로 목적이며 행복이다.
생각이 느낌을 결정하기 때문에 생각수준이 낮으면 느낌도 낮다.
생각수준이 높으면 느낌도 좋다.
동사섭 명상수행은 생각을 바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지고한 행복을 추구한다.
중급수행과정에 지족명상을 통해 불만족을 높이고, 비아명상은 있다, 좋다라는 실체, 가치사고를 부정하므로 비아를 깨닫고 우주적 존재로 본래가 없는 나로 태어난다.
나지사명상은 썅이라는 분노를 구나, 겠지로 이해를 해서 나아가 감사로 회통친다.
죽음명상은 욕구의 걸림에서 벗어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래서 죽음이 눈앞에 실제로 왔을 때 여기까지가 내 몫이다.
변화로 몸 바꾸는 가벼운 생각으로 전환해서, 왔다-간다-걸림없이 욕구를 다 내려 놓는다.
 
용타큰스님의 동사섭 명상수행에 투철한 이론과 수행력지도력에 감동되었고, 원장님과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열정과 노력에 또 감동되었다.
 
다음에 고급과정 등 가능하고 허용된 범위에서 수행하고 미처못한 일반과정도 동참해서 2024년 대구한의대학교 명상요가산업전공과정 2한년 커리큘럼에 활용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대구 갓바위자락에 있는 지장선원에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동사섭 수행을 진행하고 싶다.



제57회 중급과정 소감문
 
 달빛 윤일양
 
<아하점>
초급 일반과정의 느낌에 그대로 몰입했던 경험보다 이성축을 총 가동하여 사유를 끈질기게 접근한 3일째 저녁, 비아명상을 반복적으로 실습하던 중, 자아가 사라짐을... 비아, 무아의 세계 초입에 발을 들여놓은 느낌을 잡았다.
 
<감동점>
큰스님의 법문중에서
순수의식마저도 놓아버릴것!
순수의식은 순수의식일 뿐, 그것도 내가 아니라는 말씀, 이름을 붙이지 말것!
자아는 없다, 없다, 없을 뿐!
식도 기능일 뿐, 내가 아니다.
 
<실천의지>
1. 투철하게 명상할 것!
2. 비아명상을 철저히 할 것!
3. 깨닫고 실천할 것!
4. 어렵겠지만 실천해 보자.



 
제57회 중급과정 소감문
  
셀프 박건희
 
오프라인으로 중급과정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무엇보다 수심체계를 더욱 깊이 몰입하여 명상하는 시간이 되어 행복했다.
나의 똥덩어리들이 후두둑...떨어져 나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 가볍다.
중급과정을 하기까지 중중한 인연들이 아니라면, 내가 과연 이 경험을 할 수 있을까?
내가 한 것이 아니라, 중중한 인연이 만들어준 경험들임을 알아차리며 깊이, 깊이 감사드린다.
 
1. 생각 잘 하기
큰스님의 말씀, “나는 4대 조바라밀을 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해보라”는 큰스님의 첫 시간 법문이 범종처럼 울린다.
중급과정이 내를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면, 이 시간이 절호의 기회이자 목숨 걸고 몰입해야하는 시간이 되어 투철하게 관행 해 나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생각을 정리하고 나니, 중급과정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다시금 올라오며 기분이 좋아졌다.
설레는 마음, 기대되는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기쁘고, 법문으로 전해주신 지혜의 말씀에 감사했다.
역시, 어떻게 생각하여 임하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임을 아하하게 된다. 기쁘다. 어떠한 일에 임하든 ‘이 일을 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해야겠다. 기대된다.
 
2. 주관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몰입하라!
이 과정에서 이 명상 외에 생각을 한다는 것은 ‘주관적인 사념’이라는 말씀이 날카롭게 다가왔다. 평가 에너지가 아닌, 수용에너지로 블랙홀처럼 흡수하리라 다짐하고, 뼈에 새기듯 과정에 임하리라 다짐이 되었다. 기쁘고, 또 기뻤다.
행복마을에서 요원으로 임해서 감사하고, 이 과정에 함께 할 수 있는 복을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하다.
 
3. 수행점검표는 돈키호테처럼...
4대 조바라밀이 내 마음의 부지족사고, 자아사고, 불만사고, 분노, 욕망이라는 표적을 향해 미사일로 장착되었다는 말씀이 시원했다.
이 미사일로 내 마음의 번뇌 표적을 하나하나 맞춰나가리라 생각하니 설렌다.
관행이 이토록 재밌을 수 있을까! 새삼스럽게 감사하고 기쁘다.
수행점검을 심각하게 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돈키호테처럼 재미나게 해 나가리라. 평소 큰스님 말씀대로 행하던 수행점검표를 더 재밌게 해 나갈 생각에 설렌다.
천재란 반복이 낳는다, 적수가 바위를 뚫는다는 수행점검표 공덕을 되새기며 관행을 해 나가리라 다짐한다.
 
4. 행복, 이미 넘치고 또 넘치는 행복을 확인하라.
지족과 초월은 깨달음이다라는 말씀을 다시 되새기며, 기쁘다.
이미 넘치는 소유 속에 있음을 확인하며, 내 안에 필요로 하지 않는 욕구를 제로화 해 나가리라 다짐하며, 설레는 발걸음을 시작한다.
기쁘다.
 
5. 번뇌구조&수심체계
이보다 더 완벽한 번뇌구제체계, 수심체계가 있을까 싶은 정도로 볼 때마다 감동스럽다.
번뇌구조에 알맞은 수심체계가 어떻게 똑 덜어지게 잘 되어있을까.
동사섭법리를 만나게 된 인연에 깊이 감사드린다.
나의 번뇌의 뿌리들을 따라가면, 있다, 좋다, 싶다의 범주 안에 여지없어 걸려든다. 수심체계 또한 여지없이 해결점이 되어 감동스럽다.
처음 일반과정 경험에서 번뇌구조 수심체계를 보면서 너무나 감동했던 나의 경험이 생생하다.
나의 뇌구조를 속속히 파헤친 듯 한 설명에 머리가 맑아지고, 개운해져 버리는 해방감을 맛보았기 때문이다.
다시 한 번 배우면서 기쁘고, 기쁘다.
 
6. 비아명상-트라우마 해결
비아명상을 하면서 나의 트라우마를 해결했었다.
나의 어리석음을 발견하고 철장안에서 벗어난 해방감으로 감동스러움과 아하와 감사함의 여러 복잡한 심경의 마음으로 눈물을 흘렸었다.
결론은 트라우마란 없다.
내가 있다고 여기는 것이지, 어디에서 눈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 없고, 잡으려해도 잡을 수 없는 것인데, 나는 트라우마는 있다고 여기면서 나를 옭아매고 살아왔다.
내 생각이, 내 스스로 만들어낸 단단한 철장이었음을....
재작년 중급과정에서 내가 만든 철장을 비아명상이 두드리는 망치질에 부숴져 나가던 생생한 기억이 여전히 떠오른다. 행복하고, 행복하다.
이번 중급과정 비아명상도 비아명상관행을 하면서 행복감, 해방감을 맛보았다.
감사하다.
 
7. 나지사명상-분노해결
최근까지도 해결하지 못했던 분노가 있었다. 내 스스로 괴로워 오랫동안 덮어두었던 분노를 살짝 열어보았다. 여전히 분노가 발견되어 놀라웠다.
어떻게 해결 해볼까하며 군침이 살짝 돌면서 호기심이 발동했다.
그 분노를 파고, 파고 들어가다보니 그 안에는 대상에 대한 분노가 아닌, 내 스스로 만들어낸 수치심, 보호받지 못했다는 원망의 마음이 내재되어 있음이 발견되었다.
이 발견을 했다는 자체만으로도 나는 해방감을 맛보았다.
용서해야할 대상이 아니라, 그저 그 순간에 일어난 일임을.. 내 마음을 알아주라는 신호였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기뻤다.
그리고, 과거의 나를 안아주는 나를 바라본다. 그랬구나..하고 안아준다. 포근하고 포근하다.
구나-겠지에서 감사까지 이어진다. 분노가 스르르 녹아난다.
거듭 거듭 해 나가야겠다.
 
8. 거듭 관행하라.
이 좋은 깨달음을 알았으니, 해야할 일은 당연 관행일 뿐이다.
석가모니 제자가 아라한을 얻었다. 제자가 물었다.
“스승님, 아라한을 얻고 나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석가모니께서 말씀하시길, “하던 것을 거듭하거라.”라고 하셨다.
이 법문을 해 주셨던 큰스님 말씀이 남는다.
깨달음을 반복, 관행하여 인품향으로 풍기는 인품자가 되리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