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다섯번째 시간 '명상가'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삶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식사시간, 테이블 앞으로 가져와
일상의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토토로님께서 준비하신 정성어린 식사테이블!
그 위에 모리님이 준비하신 예쁜 단풍잎과 친구분이 만들어주신 예쁜 촛대!
리노찬님이 만들어준 아름다운 메뉴판!
정갈한 테이블 위에 손님맞이 준비를 위한 한 땀 한 땀 정성이 엿보입니다.
이번 행복테이블은 명상가 분들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보이차'
지유명차 광화문점의 이지은 님께서 차를 우려 주셨습니다.
하나둘씩 들어서는 명상가분들에게서 '맑음'이 느껴집니다.
마음관리를 참 잘하고 계시다는 느낌이 들면서 배울점이 많음을 느낍니다.
잠시 가을을 걷고 있는 나 - 박근덕님과 실상님이 만나셨네요^^
다섯가지 답변도 가장 먼저 보내주시고 제일 먼저 도착하셨어요~*
이정현 펠끼님이 얼굴만큼이나 예쁜 꽃 한다발을 한아름 들고 나타나셨네요~*
기다림의 시간동안 보이차를 마시니 화기애애하고 참 좋습니다 :)
'나 없는 나'를 '나'인가 묻고 있는 나 - 임병일 야보리님도 등장~!
보이차를 마시며 기다리는 시간
금강산도 식후경
맛있느 샌드위치와 김밥으로!!!
흐름인 나 - 김범진님
포근한 나 - 김상아 봄바람님
여여한 나 - 민상준 깨침님
잠시 가을을 걷고 있는 나 - 박근덕 님
지인으로 SK 4H를 위해 수행하고 나누고 있는 나 - 안동환 님
내면의 빛에 관심이 많은 나 - 이다감님
그냥 존재하는 인물인 나 - 이미옥 님
몸뚱이를 뒤집어쓴 신 나 - 이성준 님
인과의 그물망 안에 있는 나 - 이용범 님
모든 것인 동시에 아무것도 아닌 나 - 이정현 펠끼님
행복 디자이너인 나 - 정재희 님
걸림없이 뜻대로 사는 나 - 진위향 보리향님
행복테이블 '직장인편'에서 인연이 되어
이렇게 다섯번째 행복 코디네이터를 한 나는 참으로 행복한 '루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