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명상 포교 활성화를 위한
'불교명상지도자협회'의 초대 회장에
행복마을 대표이사인 용타 스님이 선출됐습니다.

불교명상지도자협회는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회장에 용타 스님을 비롯한 임원진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이어 열린 첫 번째 회의에서는
불교명상지도자협회 운영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불교명상 지도인력 네트워크 구축과
국가공인 자격증 발급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불교명상지도자협회는
추후 열리는 운영위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활동 계획과 정관 개정 등
전반적인 사업추진 방향을 설정할 계획입니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용타 스님은 인사말에서
"협회를 통해 좋은 성과를 이뤄내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youa14@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