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소감문
277회 생활명상(기본과정) 소감문
분반: 찬탄 별칭: 성빈 이름: 홍성빈
12월 중순 즈음 저는 아버지께 거래를 받았습니다. 1/2~1/7 의 일반과정을 다녀온다면 저에게 예치금과 한학기 분량의 등록금을 내주신다면서 말이죠.
저는 너무 싫었습니다 . 저에게 황금기는 너무 소중했기 때문이죠.
고3의 생활은 앞으로의 대학 생활보다 힘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였기 때문입니다 .
1년전에 저는 처음 체대 입시 학원에 들어가서 잠자는 시간과 학교에 있는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을 몸을 혹사 시킬때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진정으로 원한다면 네가 돈을 내고 학원을 다니라는 아버지의 말씀을 저는 멍청하게도 잘 들었고 학원이 쉬는 날은 알바를 다녔고 학원을 가는 날엔 미친듯이 운동을 했습니다 .
그렇게 1년을 보내고 긴장을 통해 실기를 무사히 마쳐 꿈과 같은 대학교 최초합격 통보를 받은 저에겐 남은 시간들은 이제까지 힘들게 달려온 저에게 주어진 보상 , 꿈과 같은 시간이였기 때문이죠 .
하지만 등록금의 벽에 막힌 저는 1월 2일 성인이 된지 이틀만에 이곳 동사섭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얻어가지 못하면 내 6일은 어떻게 되는가 하는 두려움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늘 그랬듯 모든것이 평화롭게 돌아가는 동사섭이였습니다.
아는 얼굴도 보았고 모르는 얼굴도 보고 그렇게 5박 6일의 긴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총 14번의 수업시간을 쭉 되돌아 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자기소개 시간이 있었습니다. 모두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하는데 맨 마지막인 저에게 시간이 없어서 20초에 마무리했습니다. 그래도 사람들과의 긴가민가한 느낌이 풀리는 들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저녁시간에 수련 3박자를 했습니다.
몸과 마음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 오요춤, 행복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인생의 궁극의 목표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시간을 통해 무엇이
나를 여기까지 데리고 왔나에 대한 답을 알게 되어서 느낌이 너무 뿌듯했습니다.
2일차 아침시간, 화합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보이는 눈을 바르게 하라.
보이는 모습을 바르게 하라를 배웠고 사람들과 고민 , 마음을 나누어서 사람들과 더 친해진 기분이었습니다.
점심시간 마음주고 받기에 대해 배웠습니다 . 촛대 불꽃을 적고 나누면서 잊고 살았던 사람들의 감정 받는 버을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저녁에 1g1t 대해서 배웠습니다. 먼지님께서 하시는 강의 여전히 졸음을 부추기는 수업이였습니다 . 아야선이라는것도 알게되고 미세정서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3일차 고류사덕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보시,감사,사과,관용을 통해서 사감과의 화합을 더 독돈히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이 시간에서의 Tom&Bob 이야기를 듣고 명이누나가 자신의 생각을 당당히 말하는 것을 보고 정말 멋진 인생선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 소극적이고 특히 어른들에게 자신의 의사를 잘 말하지 못하는 저에겐 어릴때 제가 아버지를 보면서 느낀 감정 같았습니다.
그렇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면서 동사섭에서 나가서 감사,사과,보시 할것을 적으면서 사람들이 인생과 그 쓴맛을 옅보게 되고 사람도 고비를 겪으면 겉은 더 단단해 지지만 마음속은 점점 물러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점심 버섯탕수육이 나왔던것 같습니다. 셰프님 정말 최고이십니다. 어쨋든 점심마당이 열리고 공간이 주는 기운 장력에 대해 이론을 배운뒤 칭찬샤워를 했습니다. 모두 어색하게 웃음속에서 칭찬을 주고 받으며 얼굴을 붉히게 되는 재미난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모르던 제 장점 ! 뭐해도 된다. 새로운 모습으로 나아가는 좋은 느낌을 받는다. 라는 칭찬도 듣는 좋은시간이였습니다.
저녁마당에서 행동명상을 했습니다. 모두 자지러지고 뜻모를 방언을 퍼부으며 개싸움도 했습니다. 개싸움에서 저는 불곰형이랑 붙었죠. 유토선수를 하셨다더군요 어쨋든 망가진 어깨를 달래며 기분이 풀어짐을 느꼈습니다. 제가 제일 잘 알고 잘 실전하는 명상마음을 깨끗하게 닦는다고 했습니다. op100의 원리로 내가 어느 부분에 만족하는지 어느 부분을 지향하는 지에 대해서 알게 되고 주전자 사물명상을 통해서 사회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사물에 감사함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열번째 수업시간에 우리는 김주체누나를 생불로 여기고
모두모두 절을 주고 받았습니다. 절을 주고 받으면서 각자의 이야기를 하고 그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내가 어떻게 살았고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에 대한 길이 열리는 좋은기분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저녁마당에 우리는 자신의 장점을 쓰고 사람들 앞에서 자기 장점을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자기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저에게서 제일 힘들었던 시간 , 하고 나면 후련한 이 시간 , 미친듯이 소리지르니 마음이 가득찬 기분을 받으며 쉬어버린 목을 감싸고 제일 편하게 잠들었던 행복한 날이였습니다 . 그리고 대망의 1월 6일!
이상하게도 그날엔 이론을 너무 빡시게 했던것 같습니다. 그저 듣고만 있었죠.
행복론이 그렇게 복잡한지 처음 알았습니다. 초월 행복론을 들을 때는 모르는 수학문제를 붙자고 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멋진 촌철을 들으면서 고통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탐진치가 우리의 고통을 부추기고 우리는 명상을 통해 번뇌의 나무를 제가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나지사를 통해 인과응보를 확실하게 알게되고 죽음명상을 통해서 내가 정말 여자친구에게 미안해 하고 있고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수업 맑은 물명상에서 제가 여기까지 달릴 수 있게 포기하지 안혹 달려오게 해주신 가족 . 친구 , 여자친구 . 스승님 . 주위에 격려해주신 모든분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릴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 한결 마음이 후련하며 한쪽 구석이 따스무리해지는 기분이 느꼈습니다 . "인생은 저지르고 제치고 누린다." 라는 마지막 수업과 함께 모든 수업과 일정이 종려되었습니다. 1월 2일 ~ 1월 7일 까지 정말 수고해주신 원장님. 선생님. 셰프님 . 그리고 행복을 배우러 오신 모든 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여기서 나가자마자 울산에서 곱창에 소주를 마실겁니다. 그거 하나로 여기 까지 열심히 수련해왔고 이제 보상을 받을 차례만 남았죠.^^
"일동안 시간 낭비이면 어쩐다. " 하는 생각을 완전히 잊게 되었고 정말 이렇게 만난 인연 오래 갔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모두 일상에서 지고하고 무한한 행복을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은 멀리있는게 아니라 우리가 앞에 있는것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5박 6일 모두 열심히 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나중에 또 만나게 되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제 277회 생활명상 (기본과정) 소감문
분반 : 찬탄 별칭 : 나눔 이름 : 임순덕
기다림으로 셀레임으로 시작된 생활명상 일반과정 5박6일과정이 반가움의 시작으로 깨달음.시원함.아쉬움.안타까움.뿌듯함.고마움.감사함으로 마무리 되었다. 참으로 놀라운 것을 삶에 있어서 소중한 것들을 알게 하시고 알고 이쓴것들의 소중함을 일꺠워 지행득 행하는것의 중요성을 우리와 함께 느끼게 해주시는 일우님 . 먼지님 . 보광님 . 용타스님 . 식당에서 맛잌ㅆ는 음식으로 정성 다해 주시는 셰프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삶의 5대 원리 . 요요명상 생각안하기 등 여러가지 명상들로 나를 치유하며 정화하며 나의 존재 자체로의 소중함을 사물등 세상 모든것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하의 반가움 시원함의 연속이었던 5박 6일 의 시간중 순간순간 감동이었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이전보다 행복함을 더 느낀것도 있었지만 명상을 통해 생각이 얼마나 중요 한지와 이미 넘치는 행복 속에 살고 있었는데 다만 생각을 안할 뿐 이었다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감동적인 순간은 일우님의 절 명상으로 정성다해 엄숙하고 숙연하고 존귀한 느낌을 느낄수 있음에 감동이었고 존중중의 최고의 존중은 절임을 내 몸과 마음으로 각인되는 스며드는 고맙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존경스러웠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서 실전하고 싶은것은 지금의 중요성과 하고있는 일의 중요함과 지금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의 중요성을 알고 지족명상과 행봉명상(감사합니다)으로 나를 깨우고 나와 함꼐 든든하게 성장의 기쁜을 누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의 맑은물 명상에서는 그리운 아버지를 만나는 기분이 얼마나 좋은이 감동이었습니다 .
초월명상에서는 뿐이고도 자유로웠지만 일체의 경계로 부터 걸림없는 마음을 소망할수 있는 이 시간이 행복이고 자유임을 느껴봅니다.
동사섭을 위해 사람을 위하는 마음이 느껴지고 함꼐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제277회 생활명상(기본과정) 소감문
분반 : 찬탄 별칭 : 고도리 이름 : 박주억
동사섭이란 생소한 곳에서 첫만남은 삶의원리.
앞만보고 달려온 내 인생에 터닝포인트 , 어두운 길을 가다 등볼을 만난 것처럼 동사섭은 내겐 큰 행복이었다.
잘 살았는지 못 살았는지 반신반의 하던 나에게 살맛나는 세상에 작지만 행복을 느끼며 살수 있는 자아관을 심어 주었고 , 앞으로 남은 인생의 목표를 좀 더 현명하게 판단할 수 잇는 이 정표 역활을 해주었다.
내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할 수 있고 , 위 아래를 잘 아우르는 사회(직장)의 조력자가 될 것처럼 느껴졌다. 힘 없는 자 편에서 함꼐 공감해주고 도움이 되어 구성원으로 함께 행복 해 질수 있는 힘을, 마음을 나누고 싶다.
교육 내용 중 사람지족명상이 기억에 남는다. 절을 올리는 한분 한분에게 경건한 마음으로 절을 올리니 몸이 새털처럼 가볍게 느껴졌다.
마음의 절을 올렸고 진심으로 받아주니 정말 행복했다. 그리고 덕당.대화 중 나무스님께서 나의 행동을 하나하나 지켜 봐 주셨다는 말씀을 들으며 고마움과 더불어 행동이나 말을 주의해야 겠다는 생각도 했다.
가장 감동적인 내용은 맑은물 명상이었다. 물이 더럽혀지는 것은 순간, 작은 양이지만 다시 정화되어 깨굿한 물이 되기에는 많은 시간, 물이 필요함을 보았다 . 상처를 받는건 순간적이지만 명예를 되 찾는건 상처가 아무는 건 어렵다는걸 새삼 깨닳았다.
치유하는 방법 또한 놀라움 자체였다. 용타스님의 강의도 빼 놓을수 없는 대목.
문도육장의 가장 맨 앞자리는 나의 삶이란느것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내가 결정하기 위해선 바른 사고방식. 걸림없는 자유로운 사고를 통해 행복을 찾는다는 말씀이 머리에 남았따. 동사섭을 마치고 나면 내 모습은, 행동은 어떻게 달라질까 나도 궁금하다 .
소중한 나의 몸과 마음 , 몸은 새털처럼 가벼워지고 마음은 창공을 날라갈 것 같다.
소중한 만남을 같이 한 모두에게 행복과 행운이 함꼐 하시길 기원해봅니다.
제277회 생활명상(기본과정) 소감문
분반 : 찬탄 별칭 : 표현 이름 : 박영애
2018년도 새해를 맞이하면서 약간은 부담스러운 긴 휴가를 신청하여 동사섭 일반과정을 참여했다 . 그 이유는 요즘 나의 삶의 태도가 느슨하고 무엇보다 간절한 정성스러움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정신적 여유로움은 요구하고 있는 시기가 불편하지 않았지만 무엇보다 정성스런 삶의 태도 신념이 그리워졌다.
이전의 정성스런 정신으로 유념하며 열심히 생활할때가 충만감이 컸던것 같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번 과정에서 그때의 정성스럽게 살던 삶의 가치관 태도의 에너지가 되살아 난것이 큰 소득이다.
이것은 도반님의 짱짱한 장력의 도움덕분이다. 도반님들 한분 한분 모두 감사하다.
그리고 아하로 다가온 소감들을 정리해본다.
-먼저 문도 육장이다.
가장소중한 것이 삶이은, 이 삶을 결정하는 핵심요인은 가치관이요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다. 행복이란 좋은 느낌이다.
인생의 긍정적인 목적은 우리 모두의 행복을 구현하는것이다.
심오한 인생철학이 간단 명료하게 정이된 모범 답안을 접하니 당당하고
잔산감이 생긴다.
- 삶의 5대 원리
정체,대원,수심,화합,작선
바로 요요명상이 실천승으로 만들어져있다.
천하의 주인인 나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 수심 잘하여 마음천국 이루고 화합 잘하여
관계천국 이루고 작선 잘하여 세상 천국 이룹니다.
바로 삶의 지침이다.
- op100의 원리
이미 있고 이미 이루었는것을 감사하며 p100을 구현한다.
현실은 같은데 행복함이 다른것은 현실의 차이에 의한 것이 아니고 그 현실을 대하는 태도의 차이에 있는것이다 .
행복의 원리는 op를 지족하면서 p100을 구현한다.
지금 이상태로도 충분히 행복을 누리며 꿈을 즐거운 마음으로 구현 할수 있다.
그리고 이제 큰스님 법문을 들을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건장한 모습을 뵈니 안심이 되고 법문 또한 강력했다. 어떤 역경계에서도 초월 할 수 있는 우주 정거장 옆 우주 토굴 .
이곳에 갔다오면 모든 상황들이 다 초월 될 수 있는 강력한 방면에도 이떤 역경계에 당면했을때 우주정거장 벤치에서 차 한잔 할 안식처를 나 역시 가실 수 있어서 행운이다.
역시 큰스님 법문은 상상을 뒤어 넘는다. 기대이외의 현재다.
큰스님 법문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이번 5박 6일을 돌아보며 참여 소감문을 작성하면서 그 순간의 느낌들을 재 경험하고 또 실천을 다짐하는 기분 좋은 시간들을 거듭 누리는 즐거움이 있다.
5박 6일 동안 연로한되도 불구하고 든든하게 자리 함께 해주신 초현섭님 설실하고 믿음직 스러운 고도리님 도반들을 따듯하게 공감해주신 나눔님
5박 6일 동안은 산소가 되어주신 달려라님 그리고 당당하고 자신의 느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명이님
그리고 똑똑하고 현명한 김주체님 그리고 대한의 믿음직한 사나이 성빈님.
넉넉하고 똑똑한 인룬으로 잘 이끌어주신 보광님 수련생들의 문제를 깊게 참여하여 해결하는 힘을 실어주시는 원장님 ! 그리고 표현님.
잊지 못한 소중한 인연이였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맘 편화로우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동사섭 프로그램에 온 인생을 받치신 용타스승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