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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카드

NO1작성일 : 2015-11-04 오후 08:25
제목
사이다 Action : 사이다 뚜껑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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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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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Action 카드 , 그 첫번째 이야기*****

사이다 Ready Action  :  사이다 뚜껑 열다

행복마을 동사섭 페이스북에  '우리는 ________ 사이다!'이벤트가 올라왔다. 장난스럽게 '우리는 코카콜라 사이다' 라고 적어볼까 했지만 아...이몹쓸 소심함이란...그래도 재치있게 보이고 싶어 '우리는 은말하게 작당하는 사이다' 라고 적었다.
 

abcdefg

며칠 후...
 
untitled -실상님 왈 ; " '버츄카드'를 만들어 볼 생각이에요."
-나, 속마음 ; '버츄 카드? 버츄? 버스카드를 잘못 들었나.......?'
 소심한 나, 버츄카드를 버스카드로 잘못 들은 거라 혼자 생각하고 정리했다. -실상님 왈 ; "저희의 버츄카드 이름은 '사이다'랍니다."
-나, 속마음 ; 버츄카드? 사이다? - 실상님 왈 ; " 청량하고  톡 쏘는 느낌의 카드라고 해서 유리님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내주셨어요."
-나, 속마음 ; '버츄 카드가 뭐냐고!'
 
  ******* 잘못 들었다고 착각했던것이 잘못 들은 게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 '버츄카드'에 대해 찾아 보았다*******   -버츄카드란? 미덕의 보석, 버츄카드는 버츄프로젝트 인터내셔널에서 개발한 인성교육 도구로서 감사, 배려, 겸손, 사랑, 화합 등 전 세계 모든 문화권에서 소중히 여기는 360여 가지 미덕 가운데 52가지 미덕을 선별해 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  http://virtues.or.kr/ asdfghhjk untitled123 간단히 사용 설명을 하자면, 포춘쿠키와 비슷하다. 100여장의 카드 중에 한장을 뽑는다. 뽑은 카드에 담긴 글귀를 읽고 그 글귀가 자신에게 건네는 의미를 생각하며 생활을 시작하면 된다.
나, 속마음 ; 이제야, 알았다! 행복마을 동사섭 버츄카드의 이름은 바로바로!!!!
   "사이다 카드"
 
또 다시 며칠 후,
사이다 카드에 대한 회의를 위해 처음으로 사이다 작당 멤버들이 지족 강의실에 모였다. 사이다 멤버들은 사이다처럼 톡톡 튀고 상큼한 청량감이 있었다.
참여하는 사람  :  이명아 (심리학 박사과정), 이혜정 (예방의학과 교수), 박주선(행복마을동사섭 책임연구원,라이프아티스트), 이꽃님 (작가), 성도현 (웹카피라이터), 이함 (디자이너) & 손유리 (일러스트레이터)

1. 사이다 카드에 대한 표지 디자인, 사용법, 사이다 카드에 담길 글귀컨셉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2.사이다 카드에 대한 의미: '사이'라는 단어에서 '관계'의 의미로 확장시켰다 . 행복마을에서 만든 카드, 더 행복한 관계를 위한, 마음의 환기와 청량감, 마음을 톡톡 깨우는, 1:1 또는 1:多 또는 多:多 관계, 관계가 시원해지는, 관계에 ‘아하’ 포인트를 주는 글귀를 담아내기로 하였다.

 

3. 사이다 카드를 만들지? 이 세상, 이 우주에는 '수많은 사이'가 존재한다. '수많은 사이'를 행복한 손잡기로 만들고 이러한 손잡기를 통해 마음의 평화와 평온을 얻을 수 있도록 사이다 카드가 하나의 도구가 되어 사람들의 마음에 따뜻한 바람이 불길바라는 바란다.

 

4.  다른 버츄카드와 사이다 카드를 차별화하기 위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사이다 카드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게 글귀 밑에 재치있는 Action지침 넣기로 했다.

예를 들어, [가까이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잊고 산다]라는 글귀를 뽑았다면 글귀 밑에 [지금 생각나는 사람에게 기브티콘을 선물하세요]라는 기발한  Action 지침을 넣는 것이다. 이리하여  "사이다 Action 카드"라는 풀네임이 완성되었다. 매우 재밌는  Action 지침들이 많이 나왔지만 다 말하면 나중에 재미없으니까 생략!*^^*

 
5. '사이 - 관계'에 대한 카드의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교류사덕-보시, 감사, 사과, 관용>에 관련된 글귀를 담기로 하였다.6. 이 외에 많고 많은 엄청나게 재미있는 이야기가 쏟아져 나왔지만 다 말하면 나중에 재미없음이 될 수 있기에 이만 줄이기로~
사이다 Action 카드, 두번째 이야기 '사이다 뚜껑 따고 나누어 마시다'가 이어집니다. coming soooooooooooooooooooooooo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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