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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편지

NO1작성일 : 2015-11-06 오후 07:48
제목
오직 한 사람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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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하는 실제적인 봉사의 이 소박한 친교는
마더 테레사의 봉사에서도 그 중심에 있었다.
나는 절대 대중을 돌보지 않고, 개인들을 돌본다.
나는 한 번에 오직 한 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다.
꼭 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씩만…그렇게 시작한다.
처음에 나는 한 사람을 택했다.
아마 내가 그 한 사람을 택하지 않았더라면
나머지 4만 2천 명도 택하지 못했으리라.
모든 일이 다만 대 양 속의 물 한방울일 뿐이다.
하지만 내가 그 한 방울을 떨어뜨리지 않았다면
대양은 그 한 방울의 물만큼 모자랄 것이다.
당신에게도 마찬가지다.
당신의 가족, 당신의 교회, 당신의 사회도 다 마찬가지이다.
그냥 시작하라. 하나씩, 하나씩, 하나씩.

– 잭 콘필드의 < 깨달음 이후 빨랫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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