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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

NO1작성일 : 2015-12-02 오후 09:23
제목
2013년 7월 16일의 이야기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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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n 2013.07.16 in 

지난 주말은 토일 동사섭 4기 지도자 과정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큰스님께서 행복론, 번뇌구조와 수심체계를 좀더 다듬어 강의해 주셨습니다.
또 분반을 하여 수행점검표 공표치기를 실습하는 시간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의식을 행복으로 가는 고속도로로 안내해 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어제 오늘 큰스님께서는 함양에서 10분 동영상 촬영을 하고 계십니다.
토토로님, 지관님(로하스님), 심망님, 엘릭스의 이희정대표님과 촬영팀이 수고해 주시고 계십니다.

어제 야외촬영으로 까맣게 타버렸다고 전화가 왔었는데-
엘릭스의 이희정대표님께서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려주셨어요.

그리고 큰스님께서 계량 한복을 입으신 것 보다
여름승복을 잘 입고 찍으시면 좋겠다고 문자를 보내드렸는데
이런저런 사정상 갈아 입으셨다가 다시 계량한복을 안에 입고 찍으셨네요.

오늘 서울에서 청소년 과정 캠프 자원봉사 회의가 있어 저는 내려가지 못했는데…
함양에 계시는 분들께서 협심하여 잘 하고 올라오실 것으로 믿습니다.

청소년 캠프를 준비하시는 리더십이 배워지는 수미정님께서
개인적 어려움 속에서도 균형을 유지하며 끌고 나가주시는 모습이 감사합니다.
오늘은 Lee Haam님과 청소년캠프 교재 및 2003가지 ‘자기지족명상’ 노트 디자인을 위해 회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행복연구소 이명아연구원님과 몇분이 모여 [나란 무엇인가] 스터디를 하기로 했습니다.
날짜를 잡고 있는 중인데- 함께 연기론을 법천님께 배우고 저희들끼리 스터디를 해 나갈 생각에 두근두근 쿵쿵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우리 모두의 지고한 행복을 위하여…
정체.대원.수심.화합.작선

동사섭 행복마을 서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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