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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소감문

NO1작성일 : 2019-05-09 오후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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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차 특별 엔카운터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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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 엔카운터 12회차 소감문 -
평강 박다연
 
참만남,엔카운터는 나를 만난 진정한 참만남 이었다.
큰스님과 함께 한다는 것 외엔 전혀 엔 카운터에 대한 사전정보나 지식 없이 들어가는 부담감, 궁금함, 긴장감이 있었다.
다행히 무엇을 하는 장인지에 대한 이해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동사섭 표현으로 하면 촛대불꽃을 공유하는 것.

몇 분의 오고가는데 미묘한 감정이 일렁이기 시작했다. 뭉클함.
이게 뭔가? 이런 조짐이! 살짝 당황스러움이 감지되면서 장은 흘러갔다.
큰스님의 넓고 크신 사랑의 배려가 장에 가득 채워짐을 느꼈고 그 가운데 도반님들의 느낌공유가 오고갔다.
그런 와중에 선혜님께서 you메시지에 대한 습관이 너무도 익숙한 자신을 돌아보시면서 화제가 모아졌다.
그리고 큰스님께서 I메시지와 you메시지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면서 우린 나의 감정인 I메시지에 집중해야하고 지적이나 꾸지람 같은 부정적인 you메시지는 가급적 금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우린 you에 대하여 그 누구도 알지 못하며 판단할 수도 없고 그래선 안 되는 것, 이런 행위로 상처를 주어서도 안 되는 거라고…….
어떤 자아, 혹은 에고 덩어리를 깨부수기 위해 억지로 상대를 자극시켜 분노하게 하고, 아픔을 다시 들춰 또다시 경험하게 해서 가장 드러내고 싶지 않은 상처를 들춰 다시 직면시키는 방법 아닌, 진정한 관심과 사랑으로 나를 드러내고 상대를 감싸 안아 받아주시는 배려가 첫 장부터 나를 강하게 압도했다. 첫 번째 방법이 전부인 줄로 알았고 철저히 그런 방식에 대응하는데 매우 잘 단련 되어진 내 자신의 꽁꽁 묶어두었던 감정들이 툭툭 비집고 튀어 나오는데 감당이 되질 않았다.
당황스럽고 벅찼다.

처음 시작할 때 작은 뭉클거림의 조짐의 원인이 드러났다.
너무도 힘겨운 저항감이 내면에서 격하게 일어나 버티지 못하고 물며 토해냈다.
벅차다고. 힘들고 당황스럽다고. 적응이 안 되고 대체 이런 시시콜콜한 마음 나누기가 무슨 소용이 있나
하는 생각에 다행이도 큰스님께서 나의 마음을 아셨는지 그 지점에 잠시 머물러주셨다.

 
이것이 큰 의미를 갖는 이유는 온통 정보생각 주고받기로 가득한 세상에 느낌에 눈을 뜨면 내혼 센터에, 궁극적 목표지점인 바로 그 자리, 생명과 사랑, 자비에 머물게 된다고 메시지의 본질적 이유가 밝혀진 그 순간,
아! 내가 이걸 배우려고 온 것이구나! 하고 탄성이 질러졌다.
이것이야말로 진정 횡재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의미적인 느낌 나눔의 부담이 있었는데 목적의 이유가 선명해졌다.
마음이 말랑해지기 시작했다.
이것이 나의 엔 카운터의 처음이자 끝이라고 할말 큼의 큰 확장이 첫 장부터 터져 나왔다.
이후에 주고받기가 더 선명해졌고, 상대방의 마음에 의무감 아닌 진정으로 머물러졌다. 신기했다.

일단 저질러라! 의 촌철의 귀함을 새삼 깨닫고 실행한 획득이기도 하다.
또 촛대가 너무 길어지면 불꽃이 살아나기 어렵다는 보광님 말씀에,
그러한 원칙을 세우면서도 말하는 이의 목적이 분명하다면 촛대가 길 다해도 이 또한 걸릴 것이 없어야 한다는 큰스님의 자유 함이 시원했다.
중도를 가는 것. 지금현재의 느낌에 충실할 것. 두 번의 자유 함이다.
이 외에도 큰스님의 교재삼기, 장에서의 여러 도반님들의 촛대불꽃 나눔들, 문도, 그리고 장에서 펼쳐지는 나의 꼬락서니를 아픔 없이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었던 편안함이 있었다.

어느 한순간도 빠트릴 수 없이 귀하고 귀한 순간들이었다.
이 긍정의 에너지의 순항 속에 오늘 아침 또 한 번의 대사건이 있었다.
향긍정성차원의 절대 확신. 긍정성으로 지향하되 의도적으로 심하게 그것을 지향하면 망친다는 것. 부정성이 충분히 드러나면 자연스럽게 긍정성이 드러난다는 말씀에, 그동안의 부정성을 충분히 드러내왔던 내 삶에 시간들이 스쳐가며 절대긍정차원으로 들어가는 완전한 확실함에 안겨 울었다.
모든 것이 절대 긍정이다. 우주의 큰사랑의 기운이 나를 감싸 안고 있음이 느껴졌다.

나의 내면 깊은 곳에서 커다란 기쁨의 웃음이 터져 나왔다. 기뻤다.
도반님들의 형긍정성의 에너지가 띠를 둘러 유지되는 가운데서 그 기쁨을 충분히 누리며 함께 공유했다.
나의 엔카운터의 백미로 꼽을 수 있는 순간이었다.
화의 정절. 엔카운터의 꽃이 활짝 피어난 순간이었다고 표현하고 싶다.
충분히 사랑하고 사랑받는 나의 생명의 혼 중심센터가 열리기 시작했다.
그저 고맙고 고마울 뿐이다.

아직 넘고 넘어야할 에고의 산들이 많겠지만 기대해본다.
내 삶에 펼쳐질 무수한 엔카운터의 장을. 참으로 다양한 에고라는 이름의 꼬락서니들이 고개를 들고 올라오겠지만 흥미롭게 바라볼 수 있다는 기대도 가져본다.
끊임없는 엔카운터의 삶에 풍덩 빠져 헤엄쳐보는 용기를 응원한다.
평강공주처럼 온유하고 따뜻한 성품으로 거듭나길 기대하면서! 양장력의 에너지로 가득하신 도반님들 틈 속에 훌륭하신 동사섭 지도자분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영광을 누렸다.

그리고 우리 모두를 이장에, 오늘날 있게 해주신 헤아릴 수 없는 거대한 큰스님의 사랑의 가르침에 마음으로나마 큰절 올리며 감사드린다.
  

- 특별 엔카운터 12회차 소감문 -
백미 김필선
 
백제의 미소
무아-행복-해탈 자아를 체험하고 무아가 왜 행복에 그토록 중요한지?
부처님께서 왜 무아 연기 해탈을 외치셨는지 ?
실감나게 체험하는 엔카운터 장을 목격하고 경험하였다.
불교의 해탈이 무엇인지?
동사섭의 법리가 왜 필요한지?

이 모든 것이 압축된 실험 현장이 엔카운터임을 확인하게 되었다
정말 무아로 유 메시지가 아닌 아이메시지로 써야하는 이유 이것이 미치는 영향
삶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고 체험하는 기회가 된 것에 너무 감사하다 무아가 삶에서 왜 필요한지?
관계에서 왜 화자중심이 되어야하는지? 그것이 왜 평화요?
사랑인지? 확연하게 잡히는 쾌를 느꼈다. 큰스님께서 함께 장을 이끄시면서 보여주시는 모습에서 이것이 사랑이구나! 이렇게 살피고 이렇게 말하고 이렇게 받아야하는 구나! 를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감동이었다. 자비의 모범을 보여주셨다
모두들 큰 사랑의 에너지를 받고 있음을 느꼈다
 
벌레를 내놓아라. 벌레에 집중하면 벌레가 증발한다. 벌레를 내놓지 않으면 벌레가 썩는다.
시체 권으로 잊지 말라…….
남편과 자식과 학생들과 내가 만났던 모든 사람들에게 나의 자아로 인하여 나의 유 메시지로 인하여 상처받고 아팠을 사람들에 대하여 느끼게 된 것이 가장 큰 소득이었다.

참회하고 아이 메시지로 살 것을 다짐한다. 사랑하고 싶었다. 간절히…….
이제 방법을 배우니 날개를 달게 되었다 아주 시효적절하게 간절히 원하던 배움의 장에 와서 공부한 인연에 감사한다.

 
- 특별 엔카운터 12회차 소감문 -
수선화 김수선
 
2016년 6기 지도자과정에서 자기표현이 너무 힘든 나는 밤마다 열매님과 함께하는 엔카운터를 두려워하면서도 매우 열심히 참여했다.
엔카운터에서 지금 여기 내 느낌을 섬세하게 감지하고 표현하는 것은 평소에 못했던 나의 표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내는 희열을 느끼게 했다.
2019년 5월 3일~6일. 이렇게 긴 엔카운터 과정은 처음이다.

게다가 큰스님이 지도하신다니! 큰스님과 함께하는 엔카운터에 대한 소중함과 기대감을 가지고 엔카운터 과정에 참여하게 되었다.
또 엔카운터를 통해서 부부관계를 비롯한 여러 관계에서 덜컹거리는 힘겨움을 해결하는 지혜와 통찰을 얻고 싶었다.
하지만 허리가 아프고 목감기에 걸려서 컨디션이 안좋은 상태로 시작해서 집중력이 떨어져서 아쉬웠다.

첫째 날 저녁 "엔카운터는 촛대-불꽃으로 주고받기3박자로 받아야 한다."는 자아의 생각에 걸려서 핑퐁받기, 받기 없이 주기가 너무 답답하고 불편했다. 그러나 그런 부정감정을 내 놓을 용기 없이 장이 흘러가고 '엔카운터 장의 수준이 낮다, 실망스럽다.'하는 자아의 외침으로 우울했다.
보리님의 스토리에 대해 스토리에 뻗지 않아야 한다고 하신 뒤에 이어진 큰스님의 스토리가 '탈주제의 주제'로 이해되는 장면에서 저항감이 크게 일어났다.

거의 마지막이 다 되어서야 내가 얼마나 내가 설정한 주제에 사로잡혀서 탈 주제를 수용 못하는 사람이었는지가 선명하게 자각되었다.
수업시간에 내 주제가 아니라고 내쳤던 많은 아이들의 탈 주제들이 아픔과 미안함, 부끄러움으로 느껴지며 스스로의 미성숙을 인정하고 보리님과 거울님을 둘 다 수용할 수 있어서 아주 시원했다.
또 '탈주제의 주제'를 유념하며 '이 순간 나의 best는 무엇일까?'를 항상 물어보는 자세를 가지라는 큰스님 말씀이 가슴깊이 감동으로 와 닿았다.

둘째 날 아침 '궁금하다는 느낌은 장에 내놓는 것이지 꼭 답변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자아의 생각 때문에 궁금함에 대한 즉답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답답하고 불편했다. 'You massage는 내가 안하고 사랑으로 안아주면 된다.
궁금해요 표현은 피하는 것이 좋으나 궁금 표현 한 사람을 죽일 필요는 없다.
제1원칙의 잣대를 대지 말고 중도적으로 접근하라.' 는 거울님 말씀이 내가 생각하는 엔카운터의 기준에 맞지 않다고 '저렇게 하면 안 되는데' 하고 평가하고 그의 속마음을 헤아릴 생각조차 하지 않던 나에게 경종을 울렸다.
일우님의 '살리고' 촌철이 장에서 자아가 선호하는 입장만 받고 다른 쪽은 살피지 않던 자기중심적인 에너지에서 벗어나 장 전체를 살필 수 있는 눈을 키워 주어서 시원했다.

분반 엔카운터에서 능조님이 '장에서 궁금함이 수용되지 않는 것이 너무 답답하다.
능조님에게 궁금함은 상대의 마음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싶은 관심의 표현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궁금함과 관련된 능조님의 오랜 상처를 마주하며 마음이 아팠다.
'궁금한 걸 장에 내 놓되 답을 구하지 않는다.'는 내 생각에 균열이 일어났다.
한편 궁금한 것을 핑퐁처럼 내놓고 답할 때 내가 느낀 소외감과 답답함을 표현하고 능조님께서 온전히 받아주시니 너무 시원했다.
상황적절. 습관처럼 궁금함을 물어서는 안 되겠지만 궁금함이 해소되는 것이 더욱 시원한 상황이 있다면 해소하는 것이 더 적절할 수도 있겠구나!
사람마다 기질과 가치관의 차이가 조금씩 다르구나! 원칙은 있겠지만 중도적이어야 한다는 거울님 말씀이 되새겨지며 기뻤다.

받기3박자로 또박또박 받는 것은 훌륭하나 기초적인 수준이 아쉽다. 기초는 충분하니 이제 기초에서 벗어나 좀 더 자연스러운 받기로 한 수준 높이기를 제안해주신 일우님께 서운하고 감사했다.
내 발전을 위한 제안임을 알면서도 자아는 바로 서운하다고 쑥 올라왔다.
내가 받기3박자로 또박또박 받는 것은 상대방의 본 마음을 최대한 훼손시키지 않고 그대로 받아주려는 존중의 마음임을 표현했고 또 일우님과 장에 함께하신 분들이 내 생각을 가치 있게 여겨주셔서 감사했다.
그럼에도 자아는 그 말에 걸려서 그 진의를 이해하고 수용하려고 노력하기보다 저녁마당 내내 이 말로 스스로를 꽁꽁 묶어놓고 저항하고 탓하는데 에너지를 다 써 버렸다.

그 장에서 한 번도 나가지 못했다는 자책감과 이렇게 힘든 나를 챙겨주지 않는 도반들에 대한 서운함이 물밀듯이 밀려왔다.
너무 좌절되고 속상했다.
일우님이 마지막에 나를 건져주셔서 겨우 살았다.

셋째 날 아침 어젯밤 꽁꽁 묶여있던 자아의 사슬을 끊어 내고 그냥 저질렀다! 자유롭고 뿌듯했다.
무조건 받아 줄 테니 마음 놓고 저 질러라고 응원해주신 보광님을 비롯해 한 마음으로 수선화님을 응원해주시는 든든한 장의 에너지에 너무 감사했다.
'내용과 형식도 중도이다.
포장지를 좋게 한다고 진실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거울님 말씀에서 두 번째 문장이 찜찜하다.

나의 받기를 되돌아보게 된다.
포장은 좋은데 깨어있는 느낌 감지와 진정성 있는 받아줌이라는 내용의 질에 자신감이 떨어졌다.
내 받기에 대한 일우님의 아쉬움이 이것 때문이었을까?
아, 그럴 수 있겠구나!
내 받기에 진정성이 만큼 있었지만 형식에 매인 부자연스러움도 있고,
진정성이 자연스럽게 녹아난 것이 부족했을 수도 있었겠다.
부끄럽고 안타깝다. 부족함을 깨달아서 반갑다.

'나눔 공식의 관심이란 무엇인가?'하는 문도가 관심의 깊이를 무한으로 넓혀주셔서, 관심의 당위성을 명백히 밝혀주셔서 시원했다.
사람을 바라보는 관점을 부정적으로 가질 것인가?
긍정적으로 가질 것인가?
존재론적으로 가질 것인가?
중중연기와 동체대비로 본다면 어찌 사랑으로 대하지 않을 것인가?
선택은 네가 하라. 나는 중중연기와 동체대비를 선택하겠다.
부족하고 부족하지만 이 길 밖에 없음이 확연하다.
온 세상 자아끼리 물어뜯고 싸우느라 피 흘리고 아픈 게 너무 힘들고 싫다.
세상도처에 있는 불화, 내 주변에도 너무 많다.

거울님께서 문도로 지혜를 모으는 과정이 신선하고 유익했다.
귀를 쫑긋 세우고 집중해서 들었다. 결국 실체가 아니라 연기로 봐야한다.
화3요를 관념구가 아닌 현실구로 보라.
습관대로 살아서는 안 된다.
이치를 잡고 나의 태도를 한 차원 바꾸어야 한다.
이치를 깨닫기도 어렵지만 그것을 행하기는 얼마나 어려운가!
큰 스님이 안내하는 엔카운터는 수심 엔카운터라서 더욱 의미 있고 소중함을 깨달았다.

그 중에서도 압권은 엔카운터 중에 일어나는 분노, 미움, 기쁨, 서운함 등의 느낌이 곧 자아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자아로부터 한 걸음 물러나 주시하는 힘을 가지고 그것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이 말씀을 듣고도 자아를 즉시 알아차리는 것은 어려웠다.
딱 알아차리는 순간의 희열도 조금 있었지만 지나가고 아차 하기도 하고 아예 잊어버리고 있기도 하다가 다시 알아차리는 것이 대부분이라서 아쉬웠다.
아마도 자아가 전부인줄 알고 살아온 뿌리 깊은 습관 때문일 것이다.
엔카운터가 마무리되는 시간이 오니 시체 권으로 주로 있고 적극적으로 몫을 하지 못한 아쉬움과 후회가 크다.

하지만 나의 미성숙을 직면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확인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엔카운터 과정에서 느끼고 깨달은 것들을 더 깊이 사유하고 삶으로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 꾸준히 공부해 나가야 겠다.
함께 해주신 도반님들, 깊은 사랑으로 지도해주신 큰스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 특별 엔카운터 12회차 소감문 -
지훈 김소영
 
1. 큰스님께 자아체험에 관한 말씀을 듣고 나서 그 이후에 올라오는 마음들에 더 쉽게 자아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지켜보게 되고 자유로워지는 순간이 문득 문득 이어지게 되어 좋았다.
또한 엔카운터가 자아에 휘둘리지 않고 지켜보면서 자아에서 벗어나는 체험과 통찰의 장이라는 기본 가치관이 더 확연하게 장착되어져 좋았다.
특히 전시회에 따라가지 못하고 혼자 남겨졌을 때 속상해하는 자아를 체험하고 나니 오랫동안 어떤 사연으로 다가왔을 나의 소외감에서 확 자유로워진 감으로 행복하다.
지금 떠올리면 아무 것 아닌 일로 서글펐던 것 같으나 처음에는 제법 무거운 마음이었다.
그것을 자아로 바라보고 지켜보니 어느 순간 중중연기로 나타난 이 소외감도 따뜻하게 존중하게 되고 타인의 소외감도 은근히 이해하게 되는 보물 같은 경험이 되었다.

2. 세 도반의 아픔을 장에서 지켜보니 숙연해졌다.
일상의 무수한 순간에 범해졌으나 스스로 현장 속에서 자기중심적으로,
습관적으로 임하느라 잘 보이지 않았던 내 평소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어 반성이 되었고 배움도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 나눔이 이어지는 내내 그렇게 그 분들의 고통에 한 몫 했을 나의 태도,
에너지를 돌아봐지는 마음으로 사과드리고 행복해지기를 기전향 드리는 마음으로 있었다.
그 와중에 흐뭇했던 것은 이전에 다른 분들의 아픔을 들을 때와는 달리 내 마음을 투사하여 주관적인 감정으로 문제의 무게를 키우거나 당장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는 담담한 마음으로 한 분 한 분의 존재를 오롯이 느껴주는 시간을 가짐이 스스로 좋았다.
또 당신이라면 이러한 상황에 어떻게 임하겠는가.
사유해보라는 말씀으로 이 상황의 베스트를 사유해보는 시간이 되어 참 좋았고 화삼요 법리를 비롯한 동사섭 법리를 보다 활구 적으로 적용하며 살아라 는 큰 스님 말씀도 해답처럼 다가와 정말 좋았다.
마지막으로 우리 대신에 행복마을 사무처를 온 몸과 마음으로 임해주시는 보광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꾸준히 동사섭을 사랑하며 찾아주시는 능조님과 생강님께도 도반으로서 많이 감사드린다.

3. 이번 엔카운터에서 중도와 이 상황의 베스트 관계된 큰스님 법문을 듣고 큰 깨우침이 되어 기뻤다.
어떤 원칙이나 법리도 중도적으로 적용할 때는 살아나지만 집착하면 피바다가 될 수 있으니 그 상황에 깨어있으며 ' 이 순간의 베스트를 물어라'는 말씀이 이번 엔카운터에서 크게 와 닿았다.
나의 원칙에 집착해서 스스로와 타인에게 얽어매던 마음이 해체되고 전체 장과 하나 되어 상황 자체에 더 깨어있게 되며,
필요에 따라 자유자재하게 원칙이나 법리를 도구로 쓸 수 있게 되는 가치관을 얻게 된 것이 기쁘다.
원칙이나 법리를 상대를 판단하고 시시비비를 가리며 유 메시지 하는 자아의 무기로 쓰지 않을 수 있게 되어 또한 기쁘다.

4. 생강님과 큰스님의 대화를 옆에서 지켜보고 또 장에서 들으면서
인생 전반에 무수히 있을 수 있는 상황으로 자기가 꽉 차 있으면 자기에 집중하는 경향 때문에 둘 다 살피고 살리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한 원리 차원에서 조금만 더 여유를 갖고 둘 다 살리는 쪽으로 에너지를 양방향으로 써보라'는 뜻의 말씀이 참 좋았다.
그 말씀 이후로 정말 무수한 상황에 자기에만 집중된 에너지와 표현이 내 모습 속에서 더 잘 발견되고 그것이 고통과 갈등을 유발한다는 가치관이 보다 선명하게 자각되어 시원했다.
아직 양자를 충분히 다 살리는 대화에 능숙하지는 못하지만 만큼 나아가고 있고 그 가치관대로 향해 갈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 기쁘고 든든하다.

5. 형식과 내용을 중도적으로 함께 살리라고 하시면서 진실을 놓치지 않으면서 스스로와 상대방을 모두 살리는 형식으로 전하라는 당부말씀 중에 '감정까지가 형식이다'라는 말씀을 듣고 스스로의 감정에 휩싸이지 않고 깨어있으면서 전한다는 뜻으로 해석되면서 참 신선하고 시원했다.
 
6. 장에서 빙그레 님의 이름과 관련된 나눔이 이어지면서 나 나름대로 큰 깨달음이 있어 기뻤다.
그 깨달음은 큰스님의 사랑과 빙그레 님의 아픔이 함께 이해되고 수긍되면서 사랑을 주는 자로서 어떤 자세로 전해주는 것이 좋은지,
사랑을 받는 자로서 어떤 자세로 받아 안는 것이 좋은지가 선명히 알아지는 좋음이 있었다.

모든 상황이 결국 이런 상황으로 이해되면서 내 상황에 비춰보니 참 좋았다. 내가 평소 걸려했던 것들이 사랑일 수 있구나 하고 이해되고 알아차려지면서 걸리는 것 너머에 있던 사랑이 느껴져 한 순간 나에게 사랑을 주신 분들에 대한 먹먹한 감사함으로 따뜻했다.
또 내가 준 사랑들을 돌아보면서 그 사랑을 무조건 받아라는 차원이 아니라 사랑받는 이에게 필요한 사랑인지를 물으며 존중해주는 자세의 중요성이 확 와 닿았다.

'왜 내 사랑을 몰라주니' 라는 에너지로 갈등을 빚었던 모습이 비춰지면서
'내가 주려한 건 사랑이었지만 너는 어땠니? 아팠다면 용서하렴.' 하는 마음이 쑥 수긍이 되어 좋았다.
빙그레 님의 진솔한 표현과 큰스님의 진정어린 사과 덕분이어서 감사드린다.

7. 또한 장 중간 중간에 큰스님이 나눔의 주인공이 되셨을 때 나 같으면 지도자로서 불편했을 순간들이 꽤 있었는데 그 때 보여주신 모습이 내 안에 든든한 모범 사례가 되어주셔서 감사했다.

8. 소그룹장 나눔에서 있었던 교류 중 하나가 큰 깨우침으로 다가와 기뻤다. ' 자신에게 중요한 사람을 만났다 하면 이슈 1,2,3를 기계적으로 나누는 것이 좋다'는 깨우침이다.
서로 그 신념을 바탕으로 가지고 있으면서 나누는 운동이 사회적으로 일어난다면 무수한 재앙이 커버될 것이라는 큰스님 말씀에 아하 하는 깨달음이 있었다.

자동적으로 내 삶을 비춰보게 되고 중요한 사람과의 관계에서 그렇게 하면 참 좋겠구나. 동의가 되면서 그리 해보려는 마음으로 설레었다.
이번 엔카운터는 한 마디로 자아를 온 몸으로 직면하고 체험하는 시원함과 자유 함을 느꼈고 그로부터 문득문득 장 전체와 한 몸이 되는 사랑을 조금이나마 맛보게 된 장이어서 행복하다.
지금까지의 내 인생 중 가장 수준 높은 인품이 교류되는 삶을 나흘 동안 생생하게 살아보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특히 수준 높은 삶으로 인도하는 가치관들을 이 안에 장착하고 간다는 것이 가장 기쁘고 든든하다. 모두 사랑하고 존경하는 큰스님과 도반님들 덕분입니다. 행복과 자유를 기전향합니다.

<곱씹어보면 좋을 말씀들>

1) 체험만으로는 성숙이 어렵다. 체험과 통찰의 조화만이 성숙으로 연결될 수 있다.
2) 엔카운터관을 어떻게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다르게 펼쳐진다.
3) you는 어느 누구도 모른다. 심지어는 자신도 모른다. 그러므로 판단, 평가는 금물.
4) 스스로 스토리에 빠지지 않아야 함을 유념하되 중도적으로 임하라.
상대가 스토리를 말할 때 그것이 주 메뉴는 아니나 경청해주는 것이 베스트. 탈주제가 주제가 되면 그것이 주제다.
많은 사람이 궁금해 하면 스토리를 말해서라도 해소해주는 것이 좋다.
스토리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는 앎과 원칙에의 집착이 장애가 될 수 있다.
5) 어떤 필요한 규칙에도 그것에 얽매이지 않고 중도적으로 활용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6) 당신은 탈주제가 주제가 될 때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미 주어진 주제를 알든 모르는 다른 것 하고 있음을 저항하는 것은 스트레스다.
저러면 안 되는데 왜 저러지?
주제에서 벗어나네 하지 말고 탈주제가 주제라고 생각하며 미소 지으며 역할해주고 다시 주제로 돌아오면 된다.
7) 잘못 했다는 생각은 별로 없지만 당신을 아프게 했다면 사과드린다.
8) 내 마음 누가 알아줄 것이여. 나나 알아주지.
9)비밀 제로가 해탈이다.
10) 엔카운터 장은 느낌을 공유하자는 장이다.
벌레가 나오면 정리하는 것이 좋다.
일단 벌레가 일어나 기어 나오면 그 벌레를 모두가 주목해주고 이해, 공감으로 사랑받음으로 증발시킨다.
허공처럼 빈 마음이 아니라 뭔가 꿈틀거리고 있다면 그것이 벌레.

11) 상대나 그 누군가에게 내어놓는 것이 아니라 전체 장에 내어놓는다.
내어놓지 않으면 속에서 썩는다. 속에 있는 것은 모두 세상에 공유하라.
12) 에너지와 언어를 통해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나 표현된 마음이 전부다.
13) 내 의견과 일치되지는 않으나 당신 의견이 그러할 수 있음을 수용합니다.
14) 인생 전반에서 자기가 급하다보면 상대를 공감하는 것은 묵살되고 자기를 내어놓기에만 급급해지는데 한 원리 차원에서 여유가 조금만 더 있으면 둘 다 살릴 수 있는 길이 있다.
15) 궁금함과 의아함은 you 메시지일 확률이 놓다.
I메시지로 답답하다고 해라.
이 궁금증이 풀려야 당신이 온전히 공유될 듯 합니다는 뜻을 전해올 때는 그 궁금함을 성실하게 풀어주는 쪽으로 에너지를 써야 한다.
깨어있으면서 궁금함을 풀어줘라.

16) 받아주기의 기준은 내가 아니다.
그 기준은 상대에게 있다.
상대가 편안해져야 받아줌 완료이다.
17) 없어도 상관없을 일이나 있으면 더 좋을 일이라면 있게 하는 것이 더 역동적이고 풍성한 삶을 만든다.
18) 내 앞에 있는 이 사람을 어떻게 안아주고 어떻게 기쁘게 해 줄까를 1번으로 하고 살아라.
19) 장 전체를 돌아보면서 소외된 사람이 없는가를 늘 살피고 깨어있어라.

20) 모든 원칙이나 신념, 가치관에는 함정이 있다.
그 함정에 깨어있으면서 그 신념을 지향점으로 가져라.
모든 신념은 상황적이니 일반론적인 상황에 그 신념을 적용하라.
21) 관심은 곧 인간관의 드러남이다.
중중연기로서의 인간을 너와 나를 따로 떼어 바라보는 인간관이 얼마나 우스운가.
중중연기관으로 사람이 사람을 바라볼 때 한 몸으로 느끼는 동체대비의 사랑이 나온다.
  

- 특별 엔카운터 12회차 소감문 -
생강님 이연경
 
1. 빙그레님, 능조님의 받기표현, 백미님, 평강님의 투사로 인해 상대방의 상황 처지가 온전히 이해되면 같은 마음으로 그들과 공감된다는 모두가 하나임을 다시 알아가는 기쁨이 있었다.
표현도 중요하지만 마음도 중요하다- 중도를 지킬 것
같은 말이라도 느낌표현을 강조하고 싶은 문장을 뒷문 장으로 놓아라.
Ex) 나는 지루했습니다만, 당신은 기쁘셨겠어요 / 기쁘셨겠어요,
저는 지루했습니다.

두 문장의 느낌은 다르다.
첫 번째 문장이 상대의 기쁨을 받아주는 배려가 있겠다.
이렇게 표현에 따라 상대가 느끼는 감정이 달라진다.
내 의도와 다르게 상대에게 상처안주는 표현이 이렇게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자아체험(자아발견)이라는 새로운 공부거리, 무아, 나 없다를 부정감정을 겪는 순간 체험해보라.
감정놀음의 휘둘림에서 벗어나 있는 나를 경험해보라.
자아체험에 대한 감이 안 잡히고 있었으나 장에서 태범님의 불쾌감정에서 거리를 두고 자신을 지켜보고 감정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진 실제사례를 듣고. 자아체험이라는 말을 듣고 난 후, 느낌을 말해보라는 일지님의 질문에, 떠올랐던 느낌은 사소한 것에 부정감정을 표출하며 이래저래 흔들리던 나에 대한 창피함.

어쩌면 엔카운터(일상생활)에서 지지고 볶는 감정놀음들은 무의미한 일이겠다.
그것에 목숨 걸고 싸울 듯이 집중하거나 고통 받는 일은 어리석은 행동일수 있겠다는 막연한 다가옴이 있었다.
마지막 날 소감문 발표 후 큰스님의 자아체험에 대한 법리강의를 통해 동사섭에서 공부하고 있는 것은 한가지의 목적, 돈망, 무아, 공, 나 없음을 지속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음을 알았다.

2. 언제나 미성숙했지만 이번 회에 더욱이 미성숙함을 알게 된 엔카운터였다 내 것만 건네주는 거친 야생의 엔카운터 표현 방식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주는 마음 받기에 너무나 소홀해 있었다.
쌍방을 살펴줄 “양자 받기”에만 유의해도 내 삶이 유연해지겠다는 키(key)를 다시 건네받고 집중하려 한다.
이번 엔 카운터에서는 잘하고, 칭찬받고자 하는 욕구를 내렸다.
또한, 아이메시지 촛불, 촛대 I feel because만 이야기 하자는 큰스님의 말씀도 이행이 안 되는데 내가 이래야 한다는 마음원칙이 지켜지랴 싶어"
내 마음, 바램대로 되지 않는 것이 정상이다"이런 생각으로 임하니 긴장이 덜된 마음으로 임한 장이었다.

긴장이 덜되니 줄거리가 길어진 내용들은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그 이유와 내 습 때문에 포장이 덜된 다듬어지지 않은 표현들이 나와, 역시 장에 역동을 일으키는 효과가 있었다.
아이메시지가 전부는 아니다.
유 메시지를 하더라고 마음이 전해지면 OK. 진실 된 마음을 내어놓지만 표현의 형식도 중요하다.
그러나 마음이 없는 형식만 꾸며진 표현이어서는 안 된다.
단, 하나에 치우치지 않는 중도를 지켜야한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모든 것은 경계에 서 있다.
중도를 어떻게 내 기준을 가지고 가야할지에 대한 삼엄한 사유가 필요함을 느꼈다.

이름을 싫어하던 빙그레님, 조카에게 선물한 이름을 조카가 좋아한다 해서 행복해하던 능조님.
이들의 슬픔과 아픔, 기쁨에 공감하는 마음.
 나의 행동에서 본인을 투사함을 보던 백미님,
평강님을 통해 역시나 이번 엔 카운터에서도 시간이 갈수록 마음과 느낌으로 너나 없는 하나 됨을 알아갔다.
큰스님, 도반님들의 나에 대한 살펴주심, 이해해 주심으로 인해 메마르며 지쳐있던 마음과 정신에 웃음과 여유가 생겼다.
법리를 되새기는 즐거움도 있었지만 감정적인 돌봐짐과 안아짐의 따듯함을 다시 느끼게 해준 정신의 윤활유가 되어준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특별 엔카운터 12회차 소감문 -
능조 김정현
 
보광님이 생강님과 나를 묶어 2대 1로 규정하니 반발심에 보광님과 일우님을 묶는 공격을 했다 두 분에게 투사한 또 다른 내 모습에 대한 반발심이 올라왔다 .
래 네가 둘을 묶어 공격하니 나도 공격하겠다는 마음으로 표현했다
자존심이 상했다는 표현에 담긴 일우님의 밑마음이 이해되지 않아 여쭤보니 공격에 대한 공격이라고 한다.

그러하니 내 잘못, 내 유치한 행동이 돌아봐지고 일우님에게 걸려있던 마음이 쑥 내려가 후련했다
보이는 모습을 안 걸리게 하려면...나는 내 존재가 주변 사람들의 행복에 방해된다고 생각될 때 그 자리를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이번 장에서도 보이는 모습에서 상대방을 걸리게 한다는 생각이 드니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올라온다.

과연 이 자리를 피한다고 자유로울 수 있는가 자문해 본다
고개가 끄덕여지지 않는다.
그럼 어찌해야 하나 머물러 본다.
먼저 생강님과 내가 함께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보광님이 불편한 마음을 갖지 않게 된다.

둘째 수련장에서 보광님과 장을 함께 하지 않는다면 장에 임하는 내 모습에 보광님이 걸리지 않게 할 수 있다
나름의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니 흡족하지는 않아도 만큼 개운하다
보광님 생강님 그리고 나의 갈등을 해결해야 한다는 마음을 내려놓자고 하는 뜻의 태범님 말씀을 들으니 긴장이 놓였다
일지님과 평강님의 답답함의 표현을 들었을 때 내 마음을 두 분이 경험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무~척 반가웠다
내 패턴1(질문)에 관한 내 마음을 표현하고 난 다음 수선화님의 마음에 온전히 머물러지는 경험을 하니 기뻤다 일우님이 가치관 폭력을 인정해 주어 개운했고 심월님이 내 패턴1(질문)에 대한 내 느낌을 온전히 수용해 주니 후련했다

내 느낌을 표현하고 난 다음 문제 해결 에너지를 내 안에 갖고 있음을 알아차리고 내려놓으니 평~온했다
일지님이 생강님을 보듬어 안는 따뜻한 연민지정의 마음을 공감하니 울컥할 정도로 감동이었다.
자비님이 백미님의 사랑욕에 대한 피드백을 듣고 그냥 지켜봐줬으면 한다고 당당하게 말씀하시니 기운이 났다

나의 보이는 모습이 보광님의 필터를 통해 표현되는 것을 들으니 동사섭 행복마을에 오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떠오르는 것을 보고 내가 직면해야 할 또 다른 내 패턴4(회피)가 인식되어 기뻤다
보광님의 필터에 걸린 내 패턴3(침묵권)이 온전히 보광님의 몫이라고 미루고는 내 베스트를 찾을 생각을 하지 않은 내 마음을 발견하니 후련했다
보광님이 생강님을 밀어내는 에너지, 심월님이 생강님을 밀어내는 에너지, 생강님이 보리향님을 밀어내는 에너지가 간접적으로 1차 표현된 후 직접적으로 다시 표현될 때 시원했다

빙그레님의 '한번 물어보세요.' 표현으로 내가 반야님에게 지어준 이름을 반야님이 좋아해 준다고 인식하니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이었다.
내 마음을 지지해 줄 뿐만 아니라 내 꼬락서니를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게 비춰주신 거울님, 자비님의 마음 표현에 매우 기뻤다
왜 시시콜콜한 것을 하는가(느낌에 눈뜸), 엔카운터는 무엇을 하자는 것인가(느낌 공유), 자아체험 법문을 듣고 깨달은 바가 무엇인가(궁극의 지향점), 문도 자체가 명상의 사다리가 되어 궁극의 자유함에 이르게 함을 인식하는 기쁨이 있다

모든 신념에는 함정이 있다는 말씀에 고개 끄덕여지고 그 함정에 빠지느냐, 안 빠지느냐는 온전히 내 몫임을 이해하는 기쁨이 있다
스토리에 빠지지 말라는 말씀이 이해되고 스토리에 빠지지 말라는 말씀이 스토리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님을 인식하는 기쁨이 크다 중도라는 말씀을 행복특공대로 짱짱하게 시설할 수 있어 기쁘다. 자아체험과 향긍정성(향절대긍정성) 법리를 통해 궁극의 지향점인 지금 이대로 오케이가 수긍되어 든든하다
내용과 형식 법문을 통해 형식에 취약한 내 모습을 돌아보며 짠한 애잔함과 부끄러움이 느껴졌다
이론과 실전의 갭과 지행득의 갭이 여실하게 인식되는 기쁨과 법리 이해 차원과 적용 차원을 분리해서 차원자재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이 든다
아이메시지 유 메시지 법리를 통해 아이메시지를 가장한 유 메시지가 되지 않도록 하라 즉 표현하는 마음자세인 에너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에 백퍼센트 동의되어 기뻤다
(내 패턴1:꼬치꼬치 캐묻기, 질문)내 궁금함을 해결하고자 하는 자기중심적 욕구에 매몰되니 즉 내가 있으니, 니가 없었다. 그래서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 소외되는 사람들이 안 보였다는 깨달음을 주신 수선화님께 고마웠다
탈주제의 주제를 통해 주제를 해도 엔 카운터이고 탈 주제를 해도 엔 카운터임이 확연해지고 엔 카운터 아닌 순간이 없음을 확인하는 기쁨이 크다
교재삼기를 통해 받기 하는 순간 내 마음과 상대방 마음이 일치하지 않을 때 내 마음을 먼저 내고 (그러나) 상대방 마음에 방점을 찍는 것을 새로운 방편으로 발견하고 순서의 차이로 인한 느낌의 차이를 체험하니 기뻤다
아이메시지의 에너지로 했는가, 아이메시지로 들리게끔 표현하고 있는가를 돌아볼 수 있도록 깨달음을 주셔서 거울님께 감사하다

스토리를 해야 할 경우가 있고 스토리를 하는 밑마음 느낌에 유념하라는 말씀을 통해 어느 한순간도 느낌 없는 순간이 없음을 확인하는 기쁨이 있다
죽은 자를 살리다, 살리고 살리고를 통해 엔 카운터장이 삼엄하게 깨어있는 장이 되도록 해야겠다는 인식과 향절대긍정성이 다시 확인되는 기쁨이 있다
일단 표현과 시체 권은 표현 의지를 내고 표현권은 시체권을 살피라는 말씀에 표현의 중요성과 엔카운터장에서 삼엄함이 다시 인식되는 기쁨이 있다
수련생으로부터 오해 내지 공격을 받게 되는 지도자인 거울님의 애환이 공감되어 애잔하고 슬펐다

청력이 약화되어 제대로 경청하지 못하더라도 아에이오우 발음이 정확하지 않더라도 엔 카운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기쁨이 있었다
벽산기법 만초기법 배추도를 통해 표현의 빈도수와 표현의 수월성을 높일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있다
 '3년 전의 느낌'이라는 거울님의 말씀에 걸렸던 내 마음이 '제쳐라' 방편을 통해 해결되고 지금 이 순간 할 일이 즉행즉탈뿐, 이고득락뿐임을 확인하는 기쁨이 있다
연기시하지 않고 실 체시 하고 있었음을 인식하고 화3요를 간과하고 있었음을 인식하는 기쁨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수를 살면서 만큼 노력으로 만큼 해탈을 살고 있는 나를 발견하는 기쁨과 자아놀음하고 있는 나를 더 이상 이중화살 쏘지 않고 인정하는 기쁨이 크다

내 안에 벌레가 꽉 차면 나가 사라지지 않고 네가 사라진다. 내 안의 벌레가 표현되어 공유되면 그때서야 나가 사라지고 온전히 네가 빛나면서 상대방에 대한 관심 즉 사랑이 온전해지는 것을 체험하는 기쁨이 매우 크다 표현의 공덕이 내안에서 커지는 기쁨이 있다
어쩔 수 없다는 평강님의 피드백을 듣고 생강님을 온전히 존중하게 되고 실 체시에서 딱 벗어나니(구나로 바라다봐짐) 차분해졌다 게다가 거울님의 3일 울음을 듣고 상대방이 측은지심 연민지정으로 안아지는 경계를 가늠할 수 없는 사랑에 먹먹했다
렛잇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하고 수용하는 것이 얼마나 큰 관심이고 사랑인지를 여실히 체험하는 순간 상대방에 대한 고마움이 고스란히 절로 표현되는 기쁨이 있다

지금 이 순간 어떠한 표현으로도 형언할 수 없는, 기적의 미세 정서, 생명의 첫소리를 공유해 주신 거울님 백미님 보광님 보리향님 빙그레님 생강님 선혜님 수선화님 심월님 예~님 일우님 일지님 자비님 지훈님 태범님 평강님 표현님 고맙습니다.
 

- 특별 엔카운터 12회차 소감문 -
별칭 : 빙그레
 
Ⅰ. 대원칙 : 중도 ( 이순간의 BEST)
첫 발령, 첫 담임 – 단언컨대 실패
당시에는 실패인 줄 모른 채로, 2년차에 학급운영 연수를 들었다.
강사 선생님의 말 중 “권위는 일관성에서 나온다.” 는 많이 가슴으로 다가왔다.
첫 학급 경영이 지극히 감정적이 있음을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다.
이 후 ‘일관성’을 염두하며 피고 지는 나의 감정들을 대체로 제어하려고 노력했다.
수시로 일어나는 감정을 감당할 자신이 없었기에 가급적 ‘원칙’은 세우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원칙이 없음에 허전하고, 불안하고, 다른 선생님들의 눈치가 보이는 것이 있었다.

일관성이 융통성이 없음으로 정의되어서 불편하기도 했다. ‘일관성’이라는 단어가 또 나를 붙잡고 있었구나.
이번 장을 통해 이 단어에서 놓여났다. 아이들을 대함에 있어,
사람을 대함에 있어 상대에 대한 사랑과 존중 이러면 되는구나.
이것이 원칙이고 이것을 일관되게 가지고 있으면 되겠구나.
뿌듯함과 감동스러움이 몰려왔다.

1.사랑
- 상대방이 내 앞에 있는 것은 내가 사라지고 상대가 떠오르는 것.
- 중중연기로 상대방 바라보기
(138억 년 전 그대는 어떤 에너지로?
300만 년 전 그대는 어떤 모습으로 존재 했을까)

2.존중
- 그대는 내가 아니다.
죽을 때까지 나는 그대를 모른다.
돌아보니 내가 부끄러웠던 순간을 상대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 부족했을 때였다.

3. 엔카운터 장에서의 중도
- 스토리가 필요하면 스토리가 나와야한다.
- 탈주제가 주제다.
- 현장 촛대만 나누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 분노가 차 있는데 받아주기만 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 YOU 메시지도 사랑이 담겨있다면 OK이다.
 
Ⅱ. 감사
법리를 생생하게 적용 해볼 수 있어 고맙습니다.
결국 세상에서 잘 살기위해 이 공부하는구나. 절실히 와 닿음.

1. 내안의 거울님에 대해 경청해주신 거울님 고맙습니다.

2. 일단 표현 . 시체보다 강시 .
만초기법. 배추장사 : 그래도 입을 뗴게 되는데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3. 조카의 이름을 지었을 당시의 거울님의 마음 처음으로 헤아려 볼 수 있게 도와준 능조님 고맙습니다.

4. 자기 표현이 머뭇거려지고, 자기 표현을 피하게 되는 이유
- 잘하고 싶은 마음(~보다)
- 동사섭에 대한 저항감
- 갈등을 피하고 싶은 마음 발견해 고맙습니다.

5. 자아의 실체를 직면하는 순간을 긍정할 수 있게 되어 고맙습니다.

6. 상대방이 고려되기 시작하면 운세가 트이고 자아에서 벗어나면 구원받는다. 이것이 전부다.

⇒ 장에 대한 믿음만큼 자유로워 졌습니다.
 

- 특별 엔카운터 12회차 소감문 -
자비님 김명희

* U메시지
1. U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모른다.
2. 상대방이란 모르는 법이다
3. 내가 U메시지 안하고 상대가 U메시지 하면 사랑으로 안아라 (중도)

* I 메시지
1.동사섭은 무조건 I 메시지다
2.태도와 에너지 바꾸는게 수심이고 화합이다.
3. 내 마음의 내용과 표현을 I 메시지로 하라
4. I 메시지는 삶에 실전이다 삶 전반에 평화가 온다.

*의미
1.혼 느낌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고 느낌에 눈뜬다.
2.주관적인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다
3 생명에 대한 대자대비의 자비가 생긴다
4.진정으로 너를 이해할 수 있다

* 엔카에 대한 관점(목적): 나눔, 해탈, 동체대비.동사섭 엔 카운터의 3요.
1.보는 눈 문제 해결하라(무념)
2.내 모습 책임 져라 (무상)
3.잘 교류한다.
(현실수용)

*동사섭 엔카의 방법
1.체험축(경험을 우선한다)
2.통찰축 (나누는 이치를 파악한다)
3. 체험과 통찰
양축을 요청한다.

*표현하는 방법
1. 내 마음 표현하고 내마음 알아주는 것
2.벌레(느낌) 나온다 느낌 주목하고 이해 공감한다
의미:
1.알아주면 평안 온다
2.벌레가 허공처름 사라질때 자유다

*느낌체험(경험)의 장
1.이장에서 하고자(목적)에 깨어 있어라
2.스토리에 빠지지 말고 느낌 을 공유하라
3. 나의표현하고 싶은 느낌을 I멧세지로 촛대 불꽃으로 표현하라
4.성숙될수록 스토리 빠지고 느낌만 남는다

* 받아주기
목적 :공감 반응
1.목적에 깨어있어라
2.느낌공유 이긴 하나 스토리의 경청도 사랑이다

* 탈주제
1.엔카의 목적에 깨어 있는다면
중도가 나올수 밖에 없다
2 지금나의 베스트인 평화의 길은?=적절의 중도 해야됨
3.탈주제를 주제로 하고 돌아오면 됨
4.중도없는 원칙은 피바다 다
5.자아 체험에서 벗어나고자 하는게 엔카니 끝내는 중도다

*표현(경험)축
1.저질러라
2.표현이 활로다
3.시체권에서 벗어나는것이 급선무다.
4.알맹이 없어도 된다 5.그냥지껄여라
6.만초기법,강시기법, 배추도 등등
 
*통찰축(구조적)
1.나누는 이치를 파악하라
2.표현중요 하나
형식이 중요하다
3.형식이 자유 자재 나올라면
수심이 요청된다
4.자연스럽게
사는것은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5.원리와 이치에 적응해서 나의 태도를 한차원 바뀌야 한다.

* 여기 까지하고
운동 다녀와 또하겠습니다.

* 새벽 4시부터 했는데 이만큼이나~^^
내 꼬락서니를 인정하니 만큼이 대견하고 뿌듯합니다~ㅎ♡
 

- 특별 엔카운터 12회차 소감문 -
2019.05.06.보광님 조혜윤
 
거울님과 함께하는 두 번째 엔카운터를 맞이하면서 동사섭 엔카운터에 대한 성격이 더욱 선명해지고 익숙해져서 개운하다.
체험 축과 통찰축의 양바퀴가 돌면서 화합과 수심이 어우러져 보다 차원 높은 나눔의 시간이었다.
특히 지향해가고자 하는 마음을 다루는 시간이어서 뿌듯하다.
체험이 참 만남이라고 할 때,
통찰을 참 만남의 배경언저리를 다루는 자리이다.

그 배경은 중중연기를 살펴보면서 본래 하나인 존재계를 다시금 인식하는 시간이다.
우주의 본질을 다시금 인식하고 체험하는 자리여서 더욱 충만하다.
 # I message, You message
내 기분을 장에 내 놓는 것이 I message이다.
상대방의 기분을 흔드는 것이 You message이다.
비록 형식이나 표현이 I message일지라도 태도나 에너지 적으로 You message가 될 수 있다.

상대방에 대한 판단이 들어가 있는 You message는 금물이다.
결국 You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모르기 때문이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충고가 필요하게 되면 양해를 구하면서 하라.
 따라서 내용과 형식 모두 I message로 표현에서 I message로 들리도록 해라.

장에 공유한다는 마음으로 I message의 태도로 하면 상대방을 재단하려는 폭력적인 You message가 없어진다.
인생 전반에 I message로 살면 평화가 온다.
 You message에 대해 보다 선명하게 알게 되어서 좋다.
표현은 물론 에너지나 태도에서 먼저 나의 정서를 공유하는 마음으로 내어놓을 때 You message를 지양하게 된다.

I message의 만으로도 평화가 온다.
태도와 에너지에 좀 더 방점을 찍고 유념할 일에 마음이 가다듬어진다.
 # 느낌 공유
느낌에 눈뜬 인생 VS 눈뜨지 못한 인생은 어떨 것 같은가?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는 이유는 느낌에 눈뜨게 하기 위해서다.
느낌에 관심을 가질 때 생각이 쉬어진다.
느낌 쪽에 관심을 가질 때 사랑이 오고 혼이 안아지는 자비심이 나온다.
그 사람의 Center에 마음이 머물게 되면서 생명에 대한 사랑과 대자대비가 된다.
 
느낌에 깨어있을 때 촛대가 쉬어지므로 시비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
진정한 사랑으로 안을 수 있다.
생명의 center에 머물 수 있다.
내게 부족한 것은 사랑과 자비. 그것은 바로 느낌에 깨어있는 시간이 적어서 이겠다 하니, 사랑과 자비를 키워나갈 수 있는 마음이 새겨져서 좋다.
 
# 교재삼기
어찌 어떠한 상황에 정답이 있겠는가.
교재 삼기 시간을 통해서 보다 수준 높은 나눔을 위한 Best를 찾는 것이다.
습관적으로 타인을 걸리게 하면서 살겠는가, 적절함으로 자유와 평화를 선택할 것인가?
교재삼기를 통해서 상황을 사유해 보고 역지사지를 음미하는 공덕이 생기니 좋다.
 
# 궁금합니다.
제 1원칙 궁금합니다 는 가급적 금할수록 좋다.
그러나 궁금해서 답답한 정서가 일어나면 그 답답한 기분은 받아주는 것이 좋다.
그 후 2원칙으로 비밀이나 긴 이야기의 경우 양해를 구하여 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답변은 할 수 있다.
궁금한 표현 한 사람에게 궁금함을 막기 보다는 원칙 활용을 중도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 자기 집중적인 감
내 시원함만 표현하고 안아줄 생각은 하지 않았는가?
내 것도 해야 하지만 상대방을 알아주는 것을 빼먹지 마라.
“억울해요”는 자기 위주이다.
받아주고 난 뒤에 내 것을 표현하거나, 내 것을 표현하고 받아주는 것이 좋다.
자기표현 위주로 하게 되면 낮은 수준의 엔카운터가 될 수밖에 없다.
받아주기 위주의 엔카운터로 수준 높은 엔카운터를 경험하자.
 자기 집중적인 감에 대해서 들으니 뜨끔하기도 하다.
어떤 상황이어도 나의 정서와 함께 동반되어야 할 것이 상대방의 상황이다.
나라하는 것은 상대방과 함께 존재하는 것이다.
나를 표현했으니 나를 존재케 하는 상대방에 대한 살핌과 함께 입장을 표현을 하는 것이 순리이다. 반갑고 감사하다.
 
# 상대방을 어떻게 기쁘게 해줄 것인가?
상대방과 있을 때 나를 먼저 떠올릴 것이 아니라 나란 없다.
그저 상대방을 보며 상대방을 어떻게 기쁘게 해줄 것인가? 를 떠올리며 하는 것이 0번이다.
 아버지가 해주셨던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라는 유언 같은 말이 떠올랐다.
내가 지는 것이 상대방에게 승리를 선물하는 것이다.
그리고 상대방을 기쁘게 해주는 것이다.
이기고 싶은 자아에서 벗어나, 상대방을 기쁘게 해주는 것의 필요성을 더욱 살피게 된다.
이겨야 사는 기질에 대한 또 하나의 인식이 새겨져 좋다.
 
# 받아주기
받아줌의 기준은 상대방이다.
진정성 있게 방아주고 상대방이 편해져야 받아줌이 완료된다.
 # 자아체험과 자아발견
자아를 발견할 때 짜릿해 지는가? 그것이 진정한 공부인 이다.
모를 때 자아 상태로 있는 것이고, 발견되면 자아를 대상으로 볼 수 있다.
자아를 도구로 알 때 회심의 미소가 지어지고 흥미로움이 생긴다.
자아체험은 삼악도 아지만 자아를 주시의 대상으로 보면 벗어날 수 있다.
공부의 마지막 과정은 자아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공부인은 자아 문제가 연구 대상이 되어야 한다.
자아놀음(욕심, 분노, 자존심 상할 때) 이론적으로 확연히 잡도록 하라.
 자아를 직면 했을 때 못마땅함과 자책감으로 이중화살을 쏘는 내 자신을 발견하여 흥미롭다.
자아를 경험하는 것에 그칠 것이 아니라 벗어나는 것이 할 일이니 그저 군침당기며 해나갈 일이다.
공부인의 목적을 삼엄하게 가다듬고 선명하게 되새기게 되어 기쁘다.
 
# 향 긍정성
의도적 긍정은 장을 망친다.
부정이 드러난 후에야 긍정이 진행된다.
긍정 지향적인 태도로 있다 보면 긍정이 더욱 발견된다.
밝음 지향적인 태도와 의식 상태로 살아간다.
어느 순간에는 범사가 감사해지고, 기쁨 아닌 것이 없다.
 동사섭의 긍정지향은 내면을 밝게 해준다. 관계도 평화롭게 돕는다.
부정을 억압하는 억지 긍정이 아닌, 본래 초월의 존재계의 바탕에 절대 긍정의 방향성으로 유위를 살아간다는 방향성이 안심된다.
 
# 내용과 형식
주기의 선물을 보낼 때 내용과 형식을 담아서 보낼 것. 포장지의 의미가 크다.
기쁜 정서라도 포장지가 잘못 되면 공격이 된다.
표현을 포장지적으로 학습할 필요가 있다. 본인이 손해 보지 않기 위해 형식을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형식이 좋지 않으면 본인이 먼저 손해를 본다.
내용과 형식에 있어서 중도적이어야 한다.
형식을 잘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적인 성숙도 이루어져야한다.
 내용과 알맹이, 본질은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것은 내 안에 있을 때 의미가 있다.
상대방에게 전해질 때에는 배려를 담아 포장을 정성스럽게 하자.
디자인과 보이는 것의 중요한 시대에 형식의 의미가 부여되어 좋다.
그것이 상대와 공유 할 때는 더욱.
 
# 관심이란?
사람마다 다르고 수준마다 다르겠지만, 대체로 긍정,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이다.
138억년의 우주역사에서 **님은 어떤 상태였을까?
생명의 역사 10억년전에는 어떤 식으로 임재 했을까를 떠올려 본다.
일단 인간관, 인간에 대한 나의 관점이 좋아야 한다.
저질 인간관은 인간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다. 인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신비한 존재로 바라보는 것.
중중연기로서 인간을 바라보는 것이 바른 인간관이다.
 관심에 대한 선명한 정의가 시원하다.
지난 엔카운터에서 거울님께서 하신 말씀이 떠오른다.
관심의 극점은 그를 위해 죽어줄 수 있는 것이다 라는 말씀에 한 수직적 차원의 통찰도 좋았지만,
수평적 차원에서 중중연기의 결과물로서 신비한 인간을 바라보는 것이라는 인식이 확장되는 좋음이 있었다.
 
# 동체 대비 한 몸 사랑
엔카운터의 대가는 사람을 보았을 때 이치적으로나 감정으로나 한 몸으로 여겨진다.
부정적 인간관은 진정 지향해야 할 것이다.
관심은 동체대비이며 한 몸 사랑이다.
인간을 바라보는 마음, 동체 대비를 만번 정도 유념하면 달라질 수 있다.
 이치상의 동체 대비가 감정차원으로 내려오고 실질적인 감이 더욱 진해지기를 바래본다.
나의 선호도나 의견 일치에 따른 동체대비를 넘어, 비호감과 불일치에도 수용과 존중으로 진정으로 한몸임을 절절히 느끼고 하나 되고 싶다.

# 불화의 현장과 방법
당신은 절대 알 수 없는 존재이니 온전히 존중합니다.
나는 내 가치관을 상대방에게 바꾸라고 요구할 자격이 없습니다.
연기적으로 보지 않고 실체적으로 보았기 때문에 불화가 생겼다.
화3요를 유념하면 좋다.
보는 눈을 바르게 한다.

첫째, 대상을 소중하게 바라보아야 한다.
둘째, 나의 부정적인 염체이다. 사정이 있을 것이다
셋째, 바라보는 자의 사랑의 부재였다.
넷째, 표현에서 You message를 사용하지 않을 것
보이는 모습을 바르게 한다.
제 모습이 여러분들에게 고통의 요인이 된다면 안타깝게 여겨진다면 알려주십시오. 하며 자자를 청한다.

내 모습으로 인하여 상대방이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다.
배려의 부재, 상대방을 고려하는 태도의 부재이다. 잘 교류한다.
자연스럽게 습관대로 살면 안 되고, 나의 태도 차원을 바꿔야 한다.
수년간 묶은 불유쾌한 감정을 해결해보고자 OP100의 관점을 장착하고자 했지만, 나의 상식과 당위, 기준을 넘어서지 못했다.
사유의 힘이 감정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관점 전환의 역부족이었다.
가장 부족했던 것은 사랑의 부재였다.

맑은물 붓기 강의를 하면서도 잉크에 집중하고 어둠과 다투었다.
현실 세상의 한복판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동사섭 엔카운터 장에서 벌어지고 그 당사자에 내가 연관되어 있는 부끄러움과 당황스러움, 그리고 노력했던 과정에 대한 억울한 감정의 한 자락이 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이 상황이 버겁다고 여겨지는 감정은 중중 연기적으로 펼쳐지는 지금 여기의 현실에 저항하는 것이다.
몇 년에 걸쳐진 인연생기로 지금의 현실을 그저 수용하는 것이 순리지 하니 억울함이 가셔지며 가벼워진다.

이 자리가 오기까지 길이 없다거나 방법을 몰랐던 것은 아니다.
화3요의 길을 걷지 않은 혹은 걷고 싶지 않았던 나의 에고가 있었을 뿐이다.
지금의 번뇌가 보리임을 피부로 와 닿는 시간까지 그저 할 일은 묵묵히 걷는 것이다.
자아를 생생히 드러내주고 현재의 수준을 보여주게 해주신 모든 환경에게 감사 하다.
 
## 몇 가지 말씀들
 * 말은 순서를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 뉘앙스가 달라진다.
대체로 뒷부분에 강세가 가므로 뒤에 긍정을 두는 것이 좋다.
* ‘배워서 지옥 간다’
* “잘못했다는 생각은 없지만 죄송한 마음은 있다.”,
“일치는 되지 않으나 그럴 수 있다고 이해는 된다.”

* “자기이다 보니”
* 살리고 살리고
* 시체보다 강시
* 배추도
* 현장의 촛대만 나눌 것이 아니라,
장 밖의 과거의 정서로 걸려 있다면, 그것을 먼저 나누는 것도 좋다.

* 직성을 푸는 자리가 될 것인가? 수행하는 자리가 될 것인가?
* 없어도 상관없지만, 있어도 좋을 것을 표현한다.
있게 하는 것이 삶을 더 역동적으로 해줄 수 있다.
* 이슈1,2,3 – 친한 사람 일수 록 기계적으로라도 나누는 것이 좋다.
나눔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필요하다.
* “기쁨이 주렁주렁한 날의 아침입니다.”

* 기침만 해도 그 사람은 웅변을 하고 있는 것이다.
* 일단 표현
* “우리 서로 각오해 봅시다.”
* 모든 신념 체계에는 함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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