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오후
수련명 : 와선 · 마음 나누기
-이동시간. 이동거리가 길어 지친 몸의 피로를 잠시나마 풀 수 있었던 와선 시간은 참 좋았다.
별칭을 만들고 자신의 고민거리를 말할 수 있고 수련에 참석하게 된 동기를 다시 되돌아 볼 수 있어 좋았고 많이 어색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이었다.
보광님께서 어색하지 않게 질문해주셔서 더 편안했다.
1일차 오후
수련명 : 인생문도 , 삶의 6대 원리
-삶의 6대 영역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내 삶에 대한 인식을 확인함으로써 어떤 상태인지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인생문도 질문에 어떤 답을 써야할지 난해하여 조금 당황했지만 차분히 나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1일차 저녁
수련명 : 몸으로 소통하기·관계어
-활동적인 동작으로 땀을 흘리며 힘들었지만 개운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활동이었고 타인에게 나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위기였다.
관계를 통해 나와 비슷한 상황.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음을 알고 내 스스로를 반성하는 시간이었다.
2일차 오전
수련명 : 역할극. 나눔 공식
-역할극을 통해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감정을 표출해보니 더욱더 공감이 많아지고 앞으로 대화할 때 경청하고 충분히 생각한 후 대화를 이끌어야겠다고 배웠다.
나눔 공식을 통해 대화법을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다.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내가 실천에 옮기고 몸에 베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는 것이다.
2일차 오전
수련명 : 행동명상(역할극)
-나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표정의 소중함을 다시금 마음에 담고 불행요인을 찾아내서 꺼내려는 의식을 계속해서 지속해야 함을 느끼게 되었다. 행복을 이루기 위해 장애요인들을 찾아보고 촛대. 불꽃 문장을 만들며 과거와 현재에 나의 행복의 장애요인들을 찾아보았다.
2일차 오후
수련명: 행동명상(5대 악성 받기, 원장님 말씀)
-효과적인 명상을 하려면 행동명상을 통해 원리파악을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의 지식 습득을 한 시간으로 평소 선뜻하지 못한 저질러라! 촐랑대라! 의 촌철을 마임에 새기었다.
2일차 오후
수련명 : 행동명상
-나를 올가미를 씌운 것처럼 제한적 이였던 행동의 변화를 통하여 나의 화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오직 나 자신만을 생각하며 돌아보며 나 자신에 집중한 지버리시.무개념스피치.박장대소.종이찢기.대성통곡으로 화가 씻겨나가는 느낌을 가지고 마음이 정화되는 시간이었다. 지버리시 하는 동안 내 마음의 정점을 찍고 있던 화가 어느새 의미 없는 생각의 조각이 되어버렸다.
2일차 저녁
수련명 : 나지사 명상
-화를 다스리는 나지사 명상은 그리 어렵지 않은 방법이여서 내 생활에 금방 파고들어 함께 할 것같다. 실습을 통해 내 화에 대하여 구나. 겠지. 감사를 통해 상대방 입장도 되어보고 감사의 부분에서 이만함에 감사함을 느끼니 화가 조금 수그러진 것 같다.
일상생활에서 가까이 늘 함께 하여 화를 떨쳐내야겠다.
3일차 오전
수련명 : 삶의 5대 원리
-삶의 원리. 정체. 대원. 수심. 화합. 작선의 5가지의 필요성에 대해서 배웠다.
조금은 난해한 내용이었지만 결국 내 자신의 행복. 나부터 행복하여 좋은 선행을 하고 타인과의 관계도 잘하고 화합을 잘 하자는 간단한 것 같지만 심오한 내용의 강의였다.
3일차 오전
수련명 : 맑은 물 명상
-나의 화와 걱정 등 고뇌를 떨쳐 버릴 수 있었던 가족 속이 후련했던 수련이었다.
마음속에만 있는 이야기를 꺼내어 서로의 마음을 공감하고 내 이야기를 통해 마음의 응어리를 없앨 수 있었다.
총 소감
- 내 안의 화가 넘치고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고 바쁘게만 살다 지인의 추천으로 신청하게 되어 온 동사섭.
다른 이들 앞에서 나를 들어내기가 어려웠고 들어내는 방법을 몰라 긴장감이 컸다.
수련 하나하나가 진행되면서 나의 상태를 깨닫고 행복해지고 싶고 나와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법을 터득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졌다.
화를 다스리는 나지사 명상을 통해 나의 화에 대하여 구나.겠지.감사를 통해 상대방의 입장도 되어보고 감사를 통해 이만함에 감사를 느끼니 화가 수그러졌다.
제일 감동적인 수련은 역할극을 통해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감정을 표출하니 더 많은 공감이 가고 이후 나의 행동과 말을 할 때 충분히 생각하고 대화를 이끌어야겠다는 것을 배웠다.
나지사 노트를 만들어 생활 속에서 생기는 모든 화 분노를 기록하고 화가 누그러질 수 있게 늘 가지고 다닐 것이다.
동사섭수련 –28회 행동명상- 소감문
초록님 김영미
1일차 오후
수련명 : 와선 . 마음 나누기
-긴 여행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와선으로 충전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음 나누기(소개) 시간을 통해 어색하기만 했던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1일차 오후
수련명 :인생문도 , 삶의 6대 원리
- 인생문도: 평소 스스로에게 질문하지 않았던 다소 낯선 질문들 앞에 나 자신을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삶의 6대 영역 : 내 삶이 현재 어떤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는지 확인함으로 앞으로 부족한 부분을 더 채우며 지내도록 방향을 알 수 있었습니다.
1일차 저녁
수련명 : 몸으로 소통하기. 관계어
-몸으로 소통하기 시간은 기대이상으로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몸속에 쌓인 무엇인가가 한 바가지쯤 덜어내어진 기분이랄까요?
관계어 시간에 알게된 현재 나의 언어와 관심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하면서 살아야 곗다는 용기를 내어봅니다.
2일차 오전
수련명 : 행동명상(역할극)
-역할극을 통해서 아들의 입장이 되어보니 생각만으로 꾸짖듯 말하는 엄마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에 충분한 것 같다.
내가 진짜 하고 싶은 말을 했을 때(속마음)아이의 반응도 달라질까? 사뭇 기대가 된다.
-받기3박자: 경청-공감-+@ , ~하다고요? 그래서~했겠네요, 앞으로~할게요.
5대 악성받기를 주의하여 충분히 공감해주자.
2일차 오전
수련명 : 행동명상(5대 악성받기 , 원장님 말씀)
-인간은 행복과 자유를 원한다. 나의 행복을 방해하는 것들을 뽑아내자.
우리 모두가 행복하기 위해서 나부터 행복해지자. 세상은 나라는 존재 이전에도 이후에도 존재한다.
나의 규정이 들어가면서 세상을 긍정과 부정으로 나누게 되는데 가능한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2일차 오후
수련명 : 행동명상
-행동명상이란: 명상적 효과를 거두게 하는 모든 행동.
-왜 해야 할까?: 단시간 내에 심신. 정화. 치유. 평화. 활력이 솟아남.
-행동명상 원리금 유념하면서(선 행동 후 심리)
-저지름을 방해하는 영혼의 사슬에서 벗어나 “저질러라”
-제한신념을 벗어던지고 자유인이 되어보라.
2일차 오후
수련명 : 행동명상
-행동을 함으로써 마음이 정화됨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지버리시. 신문지를 찢으면서 마음의 속상함으로 토해내는 시간. 방망이로 방석을 두들기며 대송통곡을 하고나니 비온 뒤 개운한 산 공기처럼 마음속이 후련함을 느꼈습니다.
2일차 저녁
수련명 : 나지사 명상
-내마음속의 화를 다스리는 나지사 명상을 실습해 봄으로써 상황과 느낌을 분리해서 바라보며, 상대방의 입장에서 그럴 수밖에 없었을 ‘겠지’를 생각해보고 그래도 감사한 일들을 떠올려보며 서운했던 마음을 덜어낼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평소에도 실천해보고 싶습니다.
3일차 오전
수련명 : 삶의 5대 원리
임장기초신념
1. 정체 = 자아개념
① 긍정적 자아관
② 초원적. 우주적 자아관
③ 모유적 자아관
2. 대원 – 질= 진정성
양= 나-가족-직장-지역-국가-지구…우주
기도= 기를 보낸다.
3. 수심 = 행복의 원리
4. 화합 = 人은 관계적 존재
5. 작선 = 핵심소임. 수명소임. 0번소임
총 소감
- 3시간이 넘는 길다면 긴 여행 끝에 도착한 ‘동사섭 행복마을’
5월의 눈부신 초록으로 우리를 반겨주었다. 푸른하늘과 새소리 바람소리 길가에 들꽃마저도 너무 예뻐서 어린아이처럼 들뜬 설렘을 감출수가 없었다.
2박 3일동안의 수련과정 중 가장 인상 깊었던 ‘행동명상’은 정말 놀라운 시간이었다.
태어나서 처음 해본 리버리시. 가가대소. 신문지 찢기. 방망이로 방석 두드리기. 개싸움…
후련하고 개운하게 뻥 뚫림을 경험을 할수 있었다. 마지막 시간에 맑은물 명상을 통해 아직까지 가슴속 깊은곳에 묻어두었던 아픔의 찌꺼기들을 꺼내어 긍정의 맑은물로 정화하는 시간은 그야말로 눈물과 함께 감동으로 따듯해짐을 느낄수 있었다.
이제 앞으로도 이곳에서 배운것처럼 평소에 나지사명상과 행동명상을 실천해 수시로 나를 위로하고 정화하며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해 나 자신부터 행복해져보려한다.
동사섭수련 –28회 행동명상- 소감문
스밀라님 남선영
1일차 오후
수련명 : 와선. 마음나누기
-어제 제대로 잠을 못자고 도착했는데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누워서 명상을 하니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시원한 바닥을 느끼며 예전 여름휴가 때 계곡 물에 발 담그고 책 읽었던 때를 올리니 참 편안했다.
1일차 오후
수련명 : 인생문도, 삶의 6대 영역
-삶의 6대 영역을 바탕으로 사람들과 인사 나누는 자리. 처음 도착했을 때의 어색함이 사라지고 서로가 친근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인생의 선배님들이 들려주시는 본인의 이야기에 공감되고 편안한 마음이 들었다.
1일차 저녁
수련명 : 몸으로 소통하기. 관계어
- 최근 들어 가장 많이 크게 웃어본 것 같다.
처음에 ‘댄스’라는 단어만 듣고 살짝 긴장(거부감) 했는데 다행히 몸을 움직여 여러 동작을 하며 어린아이처럼 뛰어다니는 거라 즐거웠다.
2일차 오전
수련명 : 행동명상(역할극)
-상대방에게 듣고 싶었던 이야기를 그 상대가 아닌 타인의 입을 통해 듣는 것만으로도 눈물을 흘리게 되는 모습이 놀라웠다.
그만큼 발의 힘이 대단한 것일까? 처음 관계어 나눔을 시작할 때 가족과의 갈등을 이야기하는 분들을 보면서 서로 잘 지내고 싶은 애정이 있는 관계에 대한 고민이라는 점이 나의 상황 대비 부럽게 느껴졌는데 생각해보니 그만큼 더 힘들고 마음 아픈 상황인 것 같아 오히려 나의 고민이 작게 느껴진다.
2일차 오후
수련명 : 행동명상(5대악성받기. 원장님말씀)
-대화의 과정에서 쉽게 간과되는 5대 악성을 정리하고 보니 조금 더 상대방에 집중하여 경청하는 자세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2일차 오후
수련명 : 행동명상 강의
-“자아상을 버리고 기꺼이 내질러봐라”
2일차 오후
수련명 : 행동명상 (밖풀이)
-의미 없는 소리. 음정들을 내뱉고 소리를 지르고 의도적으로 (지버리시) 깔깔 웃고 신문지를 찢고 막대기로 방석을 때리고 울려 노력해보고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여 봤다.
생각만큼의 카타르시스나 스스로 깜짝 놀랄만한 감정은 드러나지 않았다.
한편으로는 그만큼 꽁꽁 단단하게 쌓여 있는 건가 싶지만 기분은 개운하다.
이정도 만으로도 충분하다 싶고 마음속은 평온했다.
집에 가서 나보다 더 답답했을 엄마한테 가르쳐 주고 함께 해보고 싶다.
우리가족 모두 행복 했으면 좋겠다.
2일차 저녁
수련명 : 나지사 명상
-상황을 명료하게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글로적어 보는 것만으로도 흥분된 감정을 어느 정도 가라앉힐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긍정적역지사지’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며 노력할 때 역지사지의 가면을 쓰고 나를 한 번 더 상채내기 보다는 긍정적으로 나를 위로하고 사랑해주는 방향으로 생각을 전환해 보는 것도 중요함을 깨 닿았다. 마지막으로 결국은 나의 그릇을 더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3일차 오전
수련명 : 삶의 5대 원리(오요강의)
-최근 들어 주변 사람보다는 나 자신의 삶을 바로 세우려는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은데 다시 예전처럼 주변 사람들을 챙기며 행복감을 느끼는 모습으로 돌아가야겠다.
3일차 오전
수련명 : 맑은물 명상
-모두가 각자의 고민과 상처를 스스로 다독이고 담금질하면서 살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 들의 이야기 속에 나의 이야기도 들어가 있어서 눈물도 흘리고 웃음짓기도 했다.
스스로 감추려 했던 이야기를 꺼내놓고 나니 그 무게감이 작아진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현재진행형 이라는 자각에 다시 마음이 무겁기도 하지만 잠시 눈물 흘린 만큼 치유 된 부분이 있길 기대해본다.
총 소감
- 즉흥적으로 신청했던 건데 오는 게 맞나 반신반의 하면서 왔는데 좋은 사람들 좋은 환경에서 2박 3일 간 다양한 강의·활동·명상을 하면서 내 안의 일정 부분을 정리하고 가게 되어 기분이 상쾌하다. 3일간 몸이 조금 힘들 때도 있었지만 정신적으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한 것 같다.
수영 꾸준히 하고 앞으로도 스트레스 받을 때는 차안에서 소리도 지르고 엄마랑 같이 미친 아이처럼 춤도 추고 배가 아프도록 웃으면서 살아야지
할까 말까 고민하다 안한 것들을 돌아가는 즉시 실행해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
동사섭수련 –28회 행동명상- 소감문
별님 정창숙
1일차 오후
수련명 : 와선. 마음나누기
-잡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생각을 쳐내고 또 쳐내고 하다 보니 어느 순간 생각이 들지 않는 무의식의 순간이 와서 편안한 무의식의 상태가 잠시 수반되어 좋았다.
1일차 오후
수련명 : 인생문도, 삶의 6대 영역
-바쁘게 앞만 보고 달려온 나 자신과 인생을 되돌아 볼수 있는 시간이었다.
-자신에 대해 깊게 살펴보고 관찰하지 않았던 일상에 반성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위해 달려가는지를 사춘기 때 목적을 정하지 못해 방황하는 시절만 고민 했었던 듯 현재 삶에서도 지속적이 과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을 엿보는 시간이었다.
1일차 저녁
수련명 : 몸으로 소통하기. 관계어
-다른 사람의 시선과 생각에 의식적 지배 상태가 단순한 동작과 단순한 생각에 한없이 편해짐을 느꼈다.
-몸이 편해야 마음이 편하듯 몸을 움직이니 생각의 깊이와 가짓수가 적어져서 늘 심각하게 고민하면 살지 않아도 되는구나 하는 내려놓음의 시간이었다.
2일차 오전
수련명 : 행동명상(역할극)
-지극히 일상적인 생활에서의 갈등과 소통부재가 겹겹이 쌓여 상대를 미워하는 마음으로 자리 잡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짧지만 서로의 입장이 되어 수행한 역할극은 상대를 깊이 있게 알고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다시 한번 반성(성장)하고 치유하는 시간이었다.
2일차 오후
수련명 : 행동명상(5대악성받기. 원장님말씀)
-이론수업: 왜 행동명상인지 조용하면서도 급하지 않게 차분히 입조하듯 강의하신 일우님의 생각에 나 또한 화를 잘 다스려 차분한 사람, 자신을 control 할 수 있는 성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2일차 오후
수련명 : 행동명상
-지버리시(무개념 스피치)
-나의 내면 속에 내재되어 있는 최근 오래된 일들의 서운한 감정을 나만의 스피치로 반성하고 나니 감정의 순화와 정화가 되었다.
지나고 나니 별거 아니라 생각했던 부분들로 나의 무의식속에 내재되어 큰 화로자리 잡고 있음을 깨닫고 크게 웃고 소리치며 행동으로 표출하니 뭉쳐있는 응어리가 풀리는 기분이다.
2일차 저녁
수련명 : 나지사 명상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순간의 욱하는 감정만을 주관적으로 느꼈던 과거와 달리 나지사 명상에서는 한 박자 쉬고 생각하며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보려고 하는 관찰이 스스로 생각의 깊이가 한층 더 성숙해지는 시간이었다.
3일차 오전
수련명 : 삶의 5대 원리(오요강의)
-늘 이론은 재미가 없다.
그러나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달리기를 하기 위해 출발선 뒤에서 뛰는 것만큼 어리석음 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려운 불교 용어와 익숙하지 않은 단어가 전해주는 불편함이 다시금 학구열을 쏟게 하여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3일차 오전
수련명 : 맑은 물 명상
-접하고 싶지 않았던 순간이다.
감성에 사로 잡혀 마음을 추스르기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먼저 지배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막상 맑은 물 명상을 하기 위해 내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고 치유하는 과정에서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듯한 카라르시스를 맛보았다. 내려놓으니 또 쌓이겠지만 이번에는 긍정적 메시지로 인생을 쌓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총 소감
-조용한 숲속 작은 마을에 한 발을 내 딛었을 때 조금 전까지 있었던 나의 생활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꼈다.
주변의 풍경. 공기. 새소리 등이 어우러져 마음과 눈을 정화 시키는데 신세계임을 느끼게 하는 순간이었다.
조용한 공간인 것과 달리 ‘행동명상’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가가대소, 지버리시’는 나에게 너무나 신선한 충격이었다. 늘 몸에 배어 있는 타인의 시선과 나 자신을 옭아매는 ‘바른 자세와 행동’이라는 틀에서 나를 끄집어내는 충격적 일탈이었다. 처음엔 그냥 지껄이는 거라 막 악쓰고 큰소리만 낼 것 같았지만 막상 명상을 조금하고 나니 차분한 지버리시가 나왔다. 짧은 순간에 모든 것을 버리고 신경을 차단하니 이 보다 좋은 힐링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적용: 상대방에게 관심 갖기. 먼저 다가가기. 부드럽게 말하기)
동사섭수련 –28회 행동명상- 소감문
충분해님 홍완표
1일차 오후
수련명 : 와선. 마음나누기
-누워서 쉬기 : 편안함 잡념이 많음.
-삶의 6대 영역 :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낮음, 균형 잡히지 않음 => 각 영역에서 점수를 높여야 겠음.
1일차 오후
수련명 : 인생문도, 삶의 6대 영역
-세월을 지나면서 인생에서 겪어야 할 것들을 때에 맞게 경험하였고 어느 정도 안정이 된 것 같다.
다만 열정. 의욕 또는 에너지가 많이 낮아진 듯 하여 아쉬움 (참가자들의 고민을 들으면서 느낀점)
1일차 저녁
수련명 : 몸으로 소통하기. 관계어
-인간관계로 인해 힘들었던 기억들이 되살아남. 나만 그랬던 게 아니었네. 지나고 나니 이제는 좋구나.
“아무리 힘든 관계도 다 극복이 되게 된다.” =>참고 견디면 이 또한 지나가리니.
2일차 오전
수련명 : 행동명상(역할극 + 5대 악성받기)
-5대 악성받기 나 불경청 받기를 하고 경창하고 공감하고 테스트하기.
-세상만을 특별하지 않는 존재가 남다.
나만 특별한 것이 아니다. 별것도 아닌 나 자신인데 무식함이 뭐 그리 대단한 일인가? 대단한 자신도 아닌게 뭣이 그리 화가 나는가?
2일차 오후
수련명 : 행동명상 강의
-몸으로 행동하면 마음과 꽃이 따라온다.
-마음먹은 즉시 실행하고 상대가 원하는 것을 같이 해주고 때로는 파격적으로 안하던 것을 해본다.
2일차 오후
수련명 : 행동명상 (밖풀이)
-내안에 응어리진 감정을 끄집어내서 세상 밖으로/우주적으로 풀어준다.
-속으로 쌓이지 않도록 그러나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지버리시.
-틀을 깨 부셔야 한다.
2일차 저녁
수련명 : 나지사 명상
-상황과 감정이 뒤섞이지 않도록 글을 써 보는 게 도움이 됨.
-화가 나는(감정이 생기는) 상황이 되면 남의 일 보듯이 사진을 찍듯이 ~ 하는구나. 라고 하고 그럼만 한 사정이 있겠지(역지사지)하고 이만하니 감사하다고 말해본다.
3일차 오전
수련명 : 삶의 5대 원리(오요강의)
-삶의 5대 원리를 알게 되어 향후 인생을 살며 큰 지식이 되겠습니다.
3일차 오전
수련명 : 맑은 물 명상
-오래 묵은 원한과 후회, 잘못을 끄집어내어 나와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총 소감
-내안에 깊이 오랫동안 쌓여 왔던 감정을 뜯어내었고 남은 삶속에 동일한 잘못(미움, 상처주기 받기)을 저지르지 않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동사섭수련 –28회 행동명상- 소감문
하늘님 노재석
1일차 오후
수련명 : 와선. 마음나누기
-노력과 결가의 상관성 –받아들임.
-부모와 자식의 관계와 충돌- 받아들임.
-방황이나 버리는 것이 아니라 무한한 가능성을가지고 있는 것이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1일차 오후
수련명 : 인생문도, 삶의 6대 영역
-가치관과 행복
-우리라는 것의 의미 : “나”도 종요하지만 더 나아게 “우리”의 행복에 관심을 두는 것이 더 큰 결과를 낳는다.
1일차 저녁
수련명 : 몸으로 소통하기. 관계어
-엄마와 나.
2일차 오전
수련명 : 행동명상(역할극)
-촛불과 촛대: “촛불에 주목하라! 우리는 흔히 촛대(표현)에 주목하지만 그 내면의 느낌에 주목해야 진정으로 ”대화“ 하는 것이다.
-역할극을 통해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한다. 공감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해본다.
2일차 오후
수련명 : 행동명상(5대악성받기. 원장님말씀)
-내 안의 욕구, 불만 등의 나쁜 감정이 일어나는 기원과 (뿌리와) (해결하는) 각각의 그 구조를 탄윤 하는 포인트와 명상법을 배움이 나중에 내 마음이 번 외적 생각들이 일어날 때 이를 이해하는 도구로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2일차 오후
수련명 : 행동명상 (밖풀이)
-지버리시: 내 마음속의 이야기를 함에 응어리 진 것을 무개념 스피치 풀어짐에도 상대방에게 피래를 주지 않는다는 생각에 정말 속마음 싶은 이야기를 하게 되었음.
-웃기(박장대소) : 웃기 시작하고 얼마 뒤 정말 진심으로 그 웃음이 내면에서 끌어져 나오는 것이 느껴짐. 그럼으로써 내면에 긍정 에너지가 참.
- 방망이(대성통곡) : 특히나는 나를 향한 슬픔의 감정이 강한 상태에서 스스로를 더 이해한다는 느낌에 눈물이 나고 위로가 되었음. 방망이는 해소의 느낌이 강하지는 않았음.
2일차 저녁
수련명 : 나지사 명상
-‘구나’에서 감정과 상황을 떼어놓고 생각하니 어느 정도 해소가 되었다.
-‘겠지’와 감사를 통한 다져짐. 강화
-중간 중간 사람들과 대화, 내 안의 분노와 화가 올라왔을 때, 그 감정과 동 ᄄᅠᆯ어져서 이 상황을 나지사를 통해 하여야겠다는걸 느낌
3일차 오전
수련명 : 삶의 5대 원리(오요강의)
-내 인생의 중요성을 5가지 원리로 이해할수 있는 기회여서 매우 큰 인 사이트를 얻었다. 특히 ‘나’의 수심이 ‘너’의 화합보다 먼저 나오는 것이 인상 깊었으며 공감이 되었습니다.
3일차 오전
수련명 : 맑은물 명상
-내 안의 마지막 찌꺼기와 잉크를 몰아내었다. 지금 까지는 마음으로만 느꼈던 감동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말로 밷어 보면서 더 강한 감동을 느꼈고 명상 이후에 굉장히 통쾌한 기분을 느꼈다.
-앞으로 명상 까지는 못하더라도 여러 형식(형동명상통해) 내안의 잉크를 맑은 물을 부어 해야겠다.
총 소감
-내 안의 나쁜 감정들을 씻어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동사섭수련 –28회 행동명상- 소감문
용범님 김남수
1일차 오후
수련명 : 와선. 마음나누기
-직업1일, 재정, 가족, 대인관계, 건강, 여가의 6대 영역에 대해 점수화 하여 이를 도형화 하니 와선을 하는 과정에 너무 편하게 쉴수 있었다.
1일차 오후
수련명 : 인생문도, 삶의 6대 영역
-나는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향해 가는가?
-나는 어ᄄᅠᇂ게 살고 있나?
이 3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으로 좋았다.
2일차 오전
수련명 : 행동명상(역할극)
-역할극을 통해 상대방을 이해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내가 힘든 부분은 상대방도 힘든 법을 조금 느낄수 있었다.
2일차 오후
수련명 : 행동명상 (밖풀이)
-신문지 찢기를 통해 스트레스 대상을 과감히 찢어버렸다.
-욕하기
-지버리시 (무개념스피치)로 마음에 있던 울분. 화. 스트레스를 분출한 경험.
-몽둥이로 내새되어 있는 불만, 아쉬웠던 점. 과거에 했던 행동, 후회 등을 때어 내지다보니 내 마음에 정화가 오는 것 같았다.
2일차 저녁
수련명 : 나지사 명상
-~구나,~겠지,~감사에 대한 사실+느낌을 정리함으로서 화를 표출하는 조직이 가능하리라 여겨집니다.
또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 봄으로 인해 이해의 범위를 넓힐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으리라 보인다.
3일차 오전
수련명 : 삶의 5대 원리(오요강의)
-인생문도 3가지에 대한 세부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으로 자아의 정채,대원,수심,화합,작선의 내용을 이해할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3일차 오전
수련명 : 맑은물 명상
-맑은 물을 부어 탁해진 물 컵을 정화시키듯이 맘에 있는 누구에게도 이야기 못한 것을 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총 소감
-전체적인 과정에 매우 만족하였다.
일반or교육에서 접하기 힘든 교육을 받은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다.
나의 가족, 직장 동료 들에게도 이 교육을 추천해주고 싶다.
지금 공부, 업무 이게 문제가 아니라 현대인들에겐 마음의 치유가 우선인 것 같다.
동사섭수련 –28회 행동명상- 소감문
실바님 유현수
1일차 오후
수련명 : 와선. 마음나누기
-취침을 통해 몸의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삶의 6대 영역 자기 진단을 통해 나 자신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1일차 오후
수련명 : 인생문도, 삶의 6대 영역
- 3가지 질문을 통하여 나 자신에 대해 조금 더 깊게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나는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향해 가는가? 나는 어떻게 살고 있나? 이 3가지 질문을 통해 앞으로 살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였다.
더불어 인생의 목적은 행복 ... 좋은 시간이었다.
1일차 저녁
수련명 : 몸으로 소통하기. 관계어
-춤을 통하여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았다. 더불어 상대방과의 춤을 통해 리더 와 팔로워 역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2일차 오전
수련명 : 행동명상(역할극)
-나와 갈등 관계에 있는 상대방과의 상황을 역할극을 통해 나의 마음 그리고 상대방의 마음 또는 그렇게 얘기했던 이유에 대해서 알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또한 마음 한켠 속에 있는 조그만 응어리가 풀어지는 느낌이었다.
2일차 오전
수련명 : 행동명상(5대악성받기. 원장님말씀)
- 행동명상의 이론과 원리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다.
2일차 오후
수련명 : 행동명상 강의
-웃을 통해 기분이 좋아지고 신체 에너지가 살아 있음을 느꼈다.
2일차 오후
수련명 : 행동명상 (밖풀이)
-내안에 해소 됭지 않았던 감정들을 직접 표출하여 해소 시킬수 있는 시간이었다.
2일차 저녁
수련명 : 나지사 명상
-상황과 느낌을 구분하여 구나,겠지,감사의 생각을 하면서 상대방에 대해 이해하게 되고 당시 받았던 감정이 조금은 해소되는 느낌이었다.
앞으로도 상대방에 의해 기분이 안 좋았을 때는 구나,겠지,감사의 생각을 통하여 감정해소를 스스로 해야겠다.
3일차 오전
수련명 : 삶의 5대 원리(오요강의)
-인생의 5대 원리. 정체 대원 수심 화합 작선을 배우면서 앞으로 살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많이 느낀 시간이었다.
3일차 오전
수련명 : 맑은물 명상
-맑은 물 명상을 통하여 과거와 나 자신이 했던 말을 반성하고 나를 표현함으로써 마음이 정화됨을 느낀다.
총 소감
-최근 하가 많이 났음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어서 신청하게 된 동사섭 과정.
2박 3일 동안 수련을 해보니 내 안에 화가 많아진 사유는 그때그때마다 느꼈던 불편하거나 또는 화가 났던 감정들을 올바르게 해소하지 못하고 쌓아 두다 보니 나도 모르게 화가 많아지고 웃음도 없어지고 활력도 없어진 것 같다.
이제는 나 스스로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웠으니 살아가면서 많은 도움이 될 것같다. 어떠한 상황들에 대해서 불편하거나 화나는 검정이 올라옴을 느끼면 나지사 또는 신문 찢기 명상을 통하여 마음을 다스려야겠다. 나 자신부터 행복해지려 하지 타인에게도 긍정적인 기운을 전파 해줄 수 있음을 느꼈던 소중한 2박 3일 이였다.
동사섭수련 –28회 행동명상- 소감문
일퍼센트님 우종화
1일차 오후
수련명 : 와선. 마음나누기
-자녀는 내 소유물이 아니다. 중2는 웬수다. 초6 초4를 둔 학부형으로서 감안해봐야할 대목이다. 각자의 삶이 있음을 인정한다.
1일차 오후
수련명 : 인생문도, 삶의 6대 영역
-행복은 좋은 느낌을 받는 것이다.
그렇다면 좋은 기분. 좋은 느낌을 느끼려면? 결국 억지 미소 웃음으로라도 뇌를 속이면서 되는 것이 아닐까? 그래 웃자. 미소를 짖자. 이런 식으로 뇌를 속여 주는 것은 충분히 속일만한 가치가 있는 행위다.
1일차 저녁
수련명 : 몸으로 소통하기. 관계어
-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있다. 신체적인 건강이 뒷받침 되야 정신적으로도 건강할 수 있다.
스스로 약한 것을 먹지 않을 뿐 아니라 내 몸 각 부위 부위를 움직이며 몸이 말하는 소리에 귀 기울어야겠다.
인간 상호 관계에 있어 모두가 대동 소아한 정보문제를 갖고 있다는 것을 공감하는 그 자체 글도 치유될수 있었다. 나만의 문제가 아니구나. 가족 특히 내 자신에 대한 고마움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진실되게 나를 이해해주고 예쁜 말을 골라 긍정의 언어로 대화하고 뒷바라지 해주는 든든한 평생 반려자이자 내 후원자 그런 이를 아내로 맞이한 것은 내 복이며 그에 진심 감사합니다.
2일차 오전
수련명 : 행동명상(역할극)
-★108배 매일 아침 실천 목록에 넣어 두어야겠다. 역할극을 통해 반성해본다. 나는 내 주변 가까이에 있는 아내, 자식들, 부모님께 또는 회사 동료 후배 가까운 상사들에게 거래처에 상처를 주는 말을 하지는 않았을까? 나눔 공식에서 말하는 “머리마음”만을 말하고 있진 않았을까? 감정에 대한 표현으로 오해 없는 소통을 해야겠다.
2일차 오후
수련명 : 행동명상(5대악성받기. 원장님말씀)
-세상에 대한 인간의 개념화에 비롯된 불행의 시작. 너무 공감하는 대목이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자 하는 부분에 있어 난 늘 시간에 쫒기며 살아 온 것 같다. 시간이란 개념을 인위적인 것. 굳이 내 인생의 주관자인 내 자신의 삶에서 시간에 꼭 구속될 필요가 있겠는가.
2일차 오후
수련명 : 행동명상 강의
-선행동 후 심리
행동명상의 첫 번째 원리인 행동주의 원리. 옛말에 “웃으면 복이 와요” 그렇다. 입 꼬리를 올리고 웃는 것부터 행복이 찾아온다. 중요한 것은 행동이다. 그렇다 싶으면 지금 해야 한다. 기다릴 필요가 무엇 있겠는가?
2일차 오후
수련명 : 행동명상 (밖풀이)
-소리내어웃기: 마음속에 응어리를 실컷 쏟아 놓아 시원했고 웃음으로서 기분 좋은 기운을 한가득 채우는 느낌. 호흡법보다 더욱 효과적.
-방망이로 방석 때리기: 과거 힘들었던 내 자신을 위로해주고 구해주고 싶어짐. 과거의 나를 연민의 정으로 만나 보듬어줌으로써 현재의 내가 굳건해짐을 느끼게 되었다.
2일차 저녁
수련명 : 나지사 명상
-화가 났던 경함, 아니 내겐 그 보다도 어릴 적 무섭고 두려웠던 기억에 대한 나지사를 적어났다. 정말 지금 내가 살아오면서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꽤 어린 시절의 내 모습을 발견했다. 어린 나를 그 누구도 돕고 있지 않았다. 물론 내가 아무에게도 말은 하지 않았다. 그 어린 시절 나를 위로하고 지금의 내가 가정을 꾸리며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있어 감사합니다.
3일차 오전
수련명 : 삶의 5대 원리(오요강의)
-오요명상에 대해 깊숙이 생각하고 실천하고 지천득 해야겠다. 특히 초월적 자아관에 대한 부분이 마음에 와 닿았다. 지금 이곳에 서있는 나무들 풀 곤충이나 나나 모두가 연결된 존재들이라는 것.
나 자신부터 수심하여 대의를 갖고 멀리 바라보며 작은 것에 집착하지 않고 전부를 보는 관래하고 포용력 넓은 내가 되어야겠다.
3일차 오전
수련명 : 맑은물 명상
-새벽녘 꿈에서 내 어릴 적 모습이 빙의된 꿈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한참을 울었다.
오전시간 가라앉은 내 감정이 물 붓기 명상을 통해 또 다시 표출된다. 동사섭 동기 분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리고 내 직설적 발언을 통해 특히 미국에 있는 누나를 생각하여 고마움에 눈물이 뜻밖에 흘린다.
그러나 부모님에 대한 나의 사랑의 감정이 부족함에 반성을 하게 된다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에 대한 사랑 살아 계실 적에 잘 모시고 진정 사랑해야 할텐데 왜 의무감으로만 남을까? 아직 그릇이 작나보다.
내 반성이 적실하다.
총 소감
-기본적으로 개인 명상하는 법을 배우고 싶었다.
“화”를 내는 것은 명상으로 간단히 통제할 수 있으리라 믿었다.
과거의 나빴던 기억은 터부서하고 굳이 들춰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왔다.
그래서 이번 동사섭 프로그램을 운 좋게 회사에서 지원. 신청. 참여했으나 “화를 다스리는 법”에 기대 이상이었다. 화는 표출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내 마음과 몸이 원하는 대로 표출하도록 자유를 주는 것은 매우 매력적이다. 그렇다 나는 이 자연의 우주의 망물의 일부가 아닌가.
함께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자연에 모두 표현하긴 어려울 것 같다. 일우님 수냐님 보광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개인 오전명상에 바로 활용할 팁들이 많아 행복한 고민을 해야겠다.
동사섭수련 –28회 행동명상- 소감문
수냐님 김연희
1일차 오후
수련명 : 와선. 마음나누기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 인생6대 영역 정리하면서 경제적인 것 너무 무시했던 것이 점검되었고 지금이라도 챙길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
1일차 오후
수련명 : 인생문도, 삶의 6대 영역
-나란 무엇인가? 왜 사는가? 어떻게 살고 있나? 스스로 사유해볼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
1일차 저녁
수련명 : 몸으로 소통하기. 관계어
-몸으로 소통. 몸. 마음 즐거워지고 가볍고 시원했다.
-관계어 작성을 통해 갈등관계의 핵심 상황. 말이 함축적으로 이해. 겉마음 뒤에 속마음을 좋은 의도. 좋은 감정. 사랑이 확인되어 시원했다.
2일차 오전
수련명 : 행동명상(역할극)
-당신은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역할극: 직장인의 애환. 부모. 자녀의 갈등이 더 깊게 느껴지고 해소되는 과정에 함께 기쁘고 시원했다. 부드럽게 지적하시는 엄마의 답답함이 이해되고 감사했다.
나눔 공식: 공감의 중요성. 오대악성 받았을 때 상대를 썰렁하게 하는 것. 되새기며 공감중요성 기쁘다.
2일차 오후
수련명 : 행동명상(5대악성받기. 원장님말씀)
-개념이전에서 번뇌 고리를 선명하게 자각. 치답진 정화 무심한 본성확인의 중요성을 정리할 수 있어 좋았다.
2일차 오후
수련명 : 행동명상 강의
-행동명상의 원리인
①행동주의 원리
②단행정화의 원리
③동행친화 원리
④파격선도의 어ᅟᅮᆫ리를 재미있고도 생생하게 강의를 해주셔서 좋았다.
“저질러라” “촐랑대라” 두가지 촌철을 유념해야겠다. 고개를 숙이면 부딪치는 법이 없다.
2일차 오후
수련명 : 행동명상 (밖풀이)
-방석 두드리기 : 시원했다.
2일차 저녁
수련명 : 나지사 명상
-엄마에 대한 부정정서 완화되고 해소되어 가볍고 엄마를 이해 하게 돼서 기쁘다.
-나지사강의 예화를 잘 정리해두어야겠다. 예화 아쉬웠다.
3일차 오전
수련명 : 삶의 5대 원리(오요강의)
-주인정신- 다시 각성
-나부터 해탈 –해탈도를 높이자.
3일차 오전
수련명 : 맑은물 명상
-맑은 물의 의미
① 기독교적 의미
② 불교적 의미
③ 심리학적 의미-순수마음
④ 긍정적인 생각. 말. 행동
맑은물만 부으면 된다.
총 소감
-행복마을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편안하다. 마음속에 있는 분노를 언어와 역할극. 웃음. 분노 표출 등으로 마음껏 표현해서 시원하다. 역할극을 통해 직접 역지사지하니 상대방 마음이 더 깊게 이해되어 좋았다.
행동을 적절하게 아울리니 가슴도 머리도 개운하다.
삶의 5대원리 강의를 들으면서 있는 곳에서 모두의 행복을 위해 주인정신으로 살아야겠다는 임장기초신념이 특히 가슴에 와 닿았다. 모두의 행복을 위해 나부터 행복해야한다. 해탈도를 더 높여가며 자비행하리라.
맑은 물 붓기…….인생사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풀어내며 감사. 사과. 용서. 그리고 긍정적인 사고 행을 하고자 하고 결의들이 감동적이었고 아름다웠다. 진솔한 나눔과 참여 임하신 수련생님들. 일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