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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소감문

NO1작성일 : 2021-12-05 오후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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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온라인 (줌) 엔카운터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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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6회 동사섭 온라인 (줌) 엔카운터- 소감문
 
동행  오순이
 
청명한 가을바람이 시원합니다. 엔카 마치고 섬세한 표현으로 주변을 환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덕분입니다. 

마지막날 화목님이 노래를 감상할 때 제 미간이 찡그러진 것을 보시고 의아(?)한 생각을 장에 내놓으셨는데 메아리를 안드려서 계속 마음에 남네요. 촛불님도 열매님도 궁금하실 듯하여 늦었지만 표현을 내어봅니다.
제 모습을 관심있게 봐주시고 궁금하게 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멍터구리 노래를 들을 때 가사를 따라가며 과거의 저를 만났어요. 어리석은 행동과 말을 하는 나를 보며 멍터구리라고 부르다가 그런 나를 괜찮다괜찮다 하는 마음이 들면서 사랑하게 되는 그 과정이 있었어요.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멍터구리같은 나를 질책할 때의 표정을 보셨을 것 같아요.^^
노래로 힐링이 되고 충만함으로 채워지는 그 시작이 좋았어요. 일우님의 초대도, 그 초대에 선뜻 응하신 열매님의 고상함도, 무심한 듯 이어지는 촛불님의 목소리가 축복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지난 것에 답을 하는 것에 대한 망설임이 길어졌지만 표현하는 순간 자유로움을 아는 까닭에 용기냅니다. 역시 시원하고 가볍습니다. 
편히 쉬셔요.

 
- 제 16회 동사섭 온라인 (줌) 엔카운터- 소감문
 
지광 김명희

첫째날.

엔카수업 선입견으로 긴장반 설렘반 으로 맞이된다.
도반님들의 소개있고 차례가 되니 잘해야 되는데~ 염려에 긴장과 경직,가슴이 두근 댄다.
감지하고 표현하니 열매님 께서 지광의 배경엔 본인의 역활도 있다.
엔카 초보인 지광을 너무 몰아붙여 그런배경이 생긴것 같다는 속마음 공감과 함께 그때는 본인도 미성숙해 그랬음을 인정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하는 과정에서 아! 속마음 알아주구나~공감 받는 시원함이 감동으로  폭팔하듯 터졌다.
또한
나도 미성숙했다는 진정성있는 고백에 열매님의 그때 그모습이 온전히 구나,겠지 감사로 수용되어지고
가슴은 시원하고 따뜻함으로 가득 차짐을 경험했다.
아!~
진정성있는 한마디의 공감과 표현이 이런 위력이 있구나~
엔카의 위력이 놀라웠다.

수업후 
엔카를 생각하면 유쾌보다
불유쾌 정서를 경험 되든것이 과연 열매님 탓일까?

나는 그동안 엔카를 왜했는가?

나의 속마음이 궁금했고 사유가 꼬리를 물었다.

아!~
나는 엔카의 정의와 목적이 취약했구나.

왜? 하는지의 당위성 또한 취약했구나.

목적과 당위성이 취약하니 동기도 취약하고ㅡ

그런자세로 장에 임했으니 
지도자의 역활이 눈에,귀에 들어오지 않았고
이런 본인의
상태를 감지하지 못하고,

무작정 잘하고 싶다는 탐만 있으니 이쪽에도 저쪽에도 성취감 없는 불만족과 결핍만 느꼈구나.

이런 배경이
엔카에 대한 유쾌 보다 불유쾌를 유발하고 재생산 하고 있었구나~!

사유와 성찰로
내상태를 명료히 감지했다는 것이,
지금 이상태 이대로 명료히 감지하고 이상태를  온전히 구나,겠지로 수용하니 이렇게 시원하고 자유하다.  스스로 큰수확 으로 느껴져 충만감과 
큰 기쁨으로 느껴져
아~!
시원하고 자유하다.

또한, 몰아붙임에 대한 불유쾌가 모기눈만큼 있었다 해도 목적을 쥐어주고픈 중생에 대한  지도자의 열정과 사랑이였구나~ 라고 생각하니
오히려 감사로 가슴이 뜨겁다.

그리고 공감의 위력을 체험하게끔 역활 
되어진 엔카장 전체에 감사로 가슴이 뜨겁다.

첫날 ㅡ 큰수확에 기쁘다.

둘째날.

큰스님의 깜짝 출현에 기쁘다.

큰스님 써비스 말씀.    
  
화합이란 목적에 엔카는 필수다. 
목적에 필수인 엔카!

왜ㅡ당위성ㅡ

1,안으로 행복
밖으로 평화.
2,존재자체가 사회적 존재니 화합에 교류는 필수.

방법.
화3요중 나눔이다.

관심의 지평위에 내마음 감지 표현 하고
니마음 공감 반응 하라!
여기에
해탈과 자비가 요청된다.

큰스님의 써비스 말씀으로 

엔카의 정의와 목적, 당위성이 또한번 인지되며 좀더 명료해지는 시원함으로 기뻤다.

장이 펼쳐지고 감지표현,공감반응으로 돌아간다.
연민의 마음이 감지되어 표현했다. 표현할때는 시원했으나 ㅡ 표현의 미성숙이 감지되고 미안으로 발전되며 꼬물댄다. 장에 던졌는데 명료하지 않아  미진함으로 답답 하든차 일우님이 속마음을 꼭집어
공감하고 살리고 살리는 방법까지 살핀다.
공감받은 시원함과 방법의 개운함까지 ㅡ
시원함과 감동이 폭팔하듯 터지고 나니, 엔카장이 더없이 안전지대로 느껴지며 평온과 평화의 장으로 느껴졌다.

늘~안전지대라고 했지만 나에게 그말은 이론으로 느껴졌다.
그런데
처음으로 안전지대 구나가  체험되고
활구로 느껴졌다.

엔카장ㅡ
잘함을 보이는 자리가 아닌,
목적을 위해 배우고 익히는 자리지 ~ 수긍되니 이장에 대한 신뢰와, 지도자님들 에 대한 안심감의 수위가 쑥 높아지며 평온하고 평온하다.

이자리는 무엇하는 자리인가?

화합을 위해 교류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익히는자리!

깨어 인지 된다는것이 
기쁘고 반갑다. 

안전지대 임이 
체험, 활구로 느껴짐도 대박이다.

셋째날.

장이 무르익으며
어제 도반님께서 일우님,열매님,촛불님의 케미가 신의 경지라고 했듯이 세분의  역활이 장 중간중간 적절한 정보로 유익하게 하고,자칫 긴장으로 흘러갈 장을 빠른 순발력으로 재미와 긍정으로 유도하고,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끌고가는 흐름을 보면서 감동과 찬탄의 마음들었고 부러운 마음도 들었다.
아~!
나도 엔카를 저렇게 하고싶다 는 구현의욕 일어났다.

구현의욕ㅡ이부분에 조금이라도 깨어났음은 본인 으로썬 대박사건 이다. 기뻤다.

1 나는 보호받는 사람 이지, 보호하는 사람
아님 (의존심 갑).

2, 나는 잘하면 보호와 사랑받지 못할까 두려움 있었음.

이런 밑마음있음 을 어느날 사유를 통해 알았고 구나,겠지,
감사로 풀었지만 구현의지는 취약 했다.

공님과 동행님의 엔카 감지,표현 공감,반응을 보면서 아~! 시야가 넓구나.
온전히 화자중심 으로 한분한분을 아우를때 나또한
사랑받는 따뜻함을 느끼고
지지받고 공감받을때 양장력 수위가 쑥 높아짐을 경험 하며
엔카의 매력수위 가 쑥쑥올라간다.

엔카를 잘하니 인성도 신뢰감도 높아지고 직업에 대한 존경심수위 가 쑥 올라가는 구나, 제대로의 보이는 모습관리 구나~ 
엔카의 장점을 온몸으로 느끼며 감동과 감탄든다.

사유물,
1,배경에 대한 그리움,아쉬움이
현실에 불만족과  결핍을 유발했고,
구현에 관심보다는 이미 경험한 안전지대 를 찿아 그토록 헤맸구나~ 가
온전히 구나,겠지 감사로 안아지고 수용된다.

그리고
이미 있든, 이미 경험한 기존배경 에 새삼, 감사수위 가 한없이 높아지며 천운으로 이렇게 누리고 경험했구나. 
이 감사의 은혜를 회양하는 방법중 전부라 해도 될만큼 엔카의 비중이 커구나~
해진다.

그리고 배경에 대한 생각이 자연스럽게 전환 되는 시원함을 느낀다. 그리움,아쉬움 찿아 다니든 결핍은 끝났다!

기존배경으로 이미 넘치게 경험한 충족과 풍요 누리며
이미 넘치는 기성 행복 누리며 모두의 행복을 위한 구현으로 나아가리라!
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힘을 보며
시원하고 
기쁘다.

유념할일~
현실이라는 장은 매번 바뀐다.
어떤장 이든 깨어있음이 정말 중요하구나~

지금내 상태는?
이장에 임하는 목적은?
의도의 관심이 꼭필요 하구나 해진다.


넷째날.

긴장이 사라지니 온전히 장과 하나됨을 느낀다.
나 너의 갈라짐은 사라지고
그냥 촛대와 불꽃으로 온전히 받아들여진다.
주관잣대 없으니 안으로는 평화인데 원활한 소통과 교류를 위해선 기술(테크닉)은 필수구나 해지며
꼭 배우고 익히고 싶다.

화자중심 ㅡ
화자중심의 현장을 체험하며 놀라움의 연속이다. 진짜로 정말로 교류엔 화자중심이 사랑이요 자비고 중요한 덕목이구나  해진다.

 만큼 온전히 느낀 엔카장.
이번 엔카장의 지도자님 들의
균형잡힌 엔카를 경험하며, 각각 도반님들의 표현과 공감을 경험하며, 

큰스님의 화3요
1,보는눈 바르게
2,보이는 모습바르게
3,잘 교류한다.
는 화3요중      3의 나눔의 정의와 개념과 만들고 노벨상감 이라고 너무도 기뻤다는 말씀이 공감되고 공감되는 시간이였다. 

마음공부의 시작과 끝이 엔카 라는 일우님 말씀도 목이 떨어질 만큼 공감으로 끄덕여진다.

16회 엔카에 참석하고 엔카의 주옥같은 이론을 바탕으로 경험한 이 아하들~ 축복이며 기쁨이다.

4일동안 함께한  큰스님
일우님 열매님 촛불님 셀프님 공님 동행님 동화님 화목님 화명님 달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언제
어디서나
행복해탈 하소서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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